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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전년의 12월과 1월은 한 겨울이라 특별한 원예작업은 없고, 온도와 햇볕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2월....월동하는 실내화초는 마지막 온도관리에 신경을 쓰고, 프레임이나 온실내의 화초는 환기와 광선량을 늘려줍니다.
올 봄에 가꿀 화초를 선택하고 재배계획을 세워둡니다.
(장미) 가지치기와 접붙이기를 합니다. 잔가지를 자르고 큰 가지 5∼6개만 남깁니다. 접은 하순에 붙입니다.
3월....화단에는 크로커스가 피기 시작하고 진달래와 개나리가 꽃봉오리를 비칩니다.
(월동화초) 겨울을 지낸 화초는 묵은 잎을 따내고 거름을 주고 분갈이를 해줍니다. 통풍도 자주 시키고 물주기도 늘립니다.
(봄 씨앗준비) 전 달의 계획에 따라 올 봄에 심을 씨앗을 준비하고 화분과 파종상자를 준비합니다. 하순부터는 씨앗을 뿌려 온실이나 실내에서 기릅니다.
(서리 막이 제거) 화단의 월동용 서리 막이용 짚이나 비닐을 걷어내 어린 싹에 햇빛과 신선한 공기를 공급합니다.
(김매기와 북주기) 화단의 흙을 살짝 갈아 긁어주고 흙을 모아 북을 줍니다. 실내화초도 같습니다.
(병해 예방) 화단이나 실내화초도 병 든 포기는 뽑아버리고 살충제와 살균제를 예방의 차원에서 뿌려줍니다.
(포기나누기) 실내의 관엽식물과 초화류, 난초, 선인장 등의 분갈이를 겸해 포기를 나누어주고, 화단의 숙근초도 포기를 나누어줍니다.
4월....화단에 히아신스와 수선화, 튤립, 크로커스 등 가을 뿌림 화초가 만발하는 때입니다. 가을에 심은 숙근 초화류는 꽃망울을 맺는 때입니다.
(초화의 파종) 일년생 초화인 지니아, 코스모스, 아스타 등을 뿌립니다.
(알뿌리 꺼내기) 지난 겨울에 저장했던 다알리아, 칸나 등은 꺼내서 뿌리를 나누고 심을 준비를 합니다.
(알뿌리 심기) 하순이 되면 다알리아, 칸나, 글라디올러스, 진저 등의 일뿌리를 심습니다. 새로운 구근도 구해서 심습니다.
(월동모종의 정식) 지난가을에 씨를 뿌렸던 월동모종은 화단에 정식하고, 꽃시장에서도 색다른 모종을 사다 심습니다.
(중거름과 김매주기) 화단에 김을 매주면서 중거름을 넣어줍니다. 농사용 비료나 퇴비를 묻거나 얹어주어도 좋습니다.
(꽃핀 알뿌리 정리) 꽃이 피고 난 시네라리아, 시클라멘 등은 물을 끊고 시든 잎을 정리합니다.
5월....본격적으로 화단에 꽃씨를 뿌릴 때입니다.
(초화의 아주 뿌리기) 채송화, 맨드라미, 해바라기, 샐비어, 나팔꽃 등 여러 가지 씨앗을 화단이나 화분에 뿌립니다.
(모종의 정식) 파종상자니 화분에 미리 뿌려서 가꾸던 모종을 화단에 정식합니다.
(국화 꺾꽂이 시작) 추국의 눈 꽂이를 시작합니다. 마디가 짧고 실한 눈을 잘라 조심스레 삽목상에 꽂아둡니다.
(꽃 핀 숙근초) 꽃이 진 봄에 핀 숙근초는 포기를 나누어 다시 심어둡니다.
(병충해 구제와 예방) 진딧물 깍지벌레가 생기고 병도 날 수 있으니 살충제와 살균제를 뿌려줍니다.
(꽃 핀 뒤의 알뿌리) 가을에 심은 수선, 히아신스, 튤립 등은 꽃이 진 후에 씨가 맺히지 않게 꽃대를 잘라주고 잎을 잘 가꾸어 알뿌리가 충실하게 살찌웁니다.
6월....장미가 피기 시작하고 작약, 샤스타 데이지, 물망초, 페튜니아가 피는 계절입니다
(모종 정식) 봄에 씨를 뿌리고 아직까지 정식이 안된 모종을 화단이나 화분에 정식하고, 아주 뿌린 화초의 새싹을 솎아주고 김매기를 합니다.
(초화의 꺾꽂이) 카네이션, 금련화, 코스모스, 낙국 등의 꺾꽂이를 해서 모종을 가꿉니다.
(장마 대비) 장마철을 앞두고 화단의 배수로를 만들고 지주를 세워 화초가 넘어지지 않게 미리 손질을 해둡니다.
(국화의 분심기) 모종으로 가꾸던 국화를 분에 심고, 자라는 동안에 여러 번 분갈이를 합니다.
(가을에 심은 알뿌리) 잎이 다 시들어 가는 알뿌리를 장마 전에 캐내서 잎과 줄기를 다듬어 내고 그늘에서 잘 말려서 종이봉지에 넣어 시원한 그늘에 매달아 둡니다.
7월....본격적인 여름이고 장마철이라 고온 다습한 기후에 병충해도 염려됩니다.
(병충해 방제) 미리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고, 농약은 몇 가지를 준비하여 교대로 쳐주어야 효과가 큽니다.
(가을심기 화초의 채종) 가을에 심어 봄에 꽃이 피었던 초화의 씨를 받아 말려서 보관합니다.
(연못 만들기) 정원이나 실내의 한 쪽에 연못을 만들고 수초와 수련을 가꾸고 금붕어도 기르면 좋지요.
(가을 심기의 준비) 가을에 심을 화초를 미리 생각해 두고 계획을 세웁니다.
8월....삼복더위에 화분화초의 차광관리는 기본입니다.
(물주기) 화분에는 물론 화단이나 정원수, 채소밭의 관리에도 자주 물을 주어야 하는 시기이지만 되도록 한 낮의 물주기는 삼가고 아침과 저녁나절에 주도록 합니다. 아울러 화단이나 정원에는 짚을 깔아 수분증발을 억제하고 강한 햇살도 막아줍니다.
(백합 캐내기) 백합은 꽃이 지면 캐내서 시원한 그늘에 보관했다가 가을에 다시 심습니다.
(다알리아 손질) 가지가 무성해진 다알리아는 가지치기를 과감하게 하여 통풍을 좋게하고 거름을 넣어주어 가을에 꽃피울 준비를 합니다.
(겨울피기 화초의 파종) 금어초, 스토크, 팬지 등의 씨앗을 파종상자에 뿌려 시원한 그늘에서 관리합니다.
(분갈이) 국화와 시네라리아, 앵초 등을 분갈이 해줍니다.
9월....푸른 가을 하늘에 칸나와 맨드라미의 빨간 색과 고추잠자리가 어울리는 계절입니다.
(여름화단의 정리와 가을 모종의 정식) 시들기 시작한 꽃나무들은 거두어 내고 크로커스, 샐비어 등 가을꽃을 정식합니다.
(월동 초화의 파종) 금잔화, 페튜니어, 플록스, 스토케시아 등의 씨앗을 뿌립니다.
(가을심기 알뿌리의 정식) 튤립, 히아신스, 백합, 크로커스, 콜치쿰 등 봄에 일찍 꽃을 피우는 월동화초를 화분에 심어둡니다.
(국화의 눈 따주기) 국화의 가지 고르기와 눈 따주기를 해서 꽃피울 준비를 합니다.
10월....결실의 계절이니 꽃씨를 받아봅시다.
(숙근초 포기나누기) 거어베라 등의 숙근초는 꽃이 끝났으니 포기를 나누어 심어줍니다.
(꽃이 핀 뒤의 정리와 채종) 1,2년생 초화의 꽃이 지고 씨가 여물면, 채종을 하고 뒷 그루는 뽑아내서 깨끗이 정리합니다.
(알뿌리의 보호) 겨울이나 다음해 봄에 꽃 피울 알뿌리 중 화분에 심은 것은 실내나 온실로 옮겨놓습니다.
11월....서리가 내리기 시작하는 계절이니 마지막 화단작업과 실내원예가 시작됩니다.
(꽃이 진 알뿌리 캐내기) 꽃이 진 알뿌리- 칸나, 글라디올러스, 다알리아 등을 서리가 내리기 직전에 캐내서 말려 저장합니다.
(서리막이와 방한) 월동 화초는 짚을 덮어주고 큰 꽃나무나 정원수 중 추위에 약한 것은 짚이나 거적으로 감싸주고 비닐로 바람막이를 해줍니다.
(화분식물의 월동준비) 관엽식물과 난초, 선인장, 초화류, 등은 실내로 들여놓고 방한과 습도유지에 신경을 씁니다.
실내로 들이기 전에 살충제와 살균제를 쳐주어서 병충해를 예방합니다.
(실내 화초의 관리) 겨울동안 실내에서 자라며 자연환경을 만들어주는 화초를 크기와 성질에 따라 배치하고, 꽃이 피는 화초는 되도록 밝은 장소에서 관리합니다. 음지의 식물도 가끔은 자리를 바꿔 햇볕을 쪼여주고 환기도 시켜주어야 건강해집니다.
온도가 높은 실내라면 겨울에도 생장을 하므로 비료의 성분도 골고루 하여 묽게 타서 자주 주어야 합니다.
튼튼하게 잘 키우기 위해서는, 좋지 않은 환경에서도 모든 생리작용을 원활하게 도와주는 생장촉진제도 가끔씩 타서주면, 더욱 싱싱하고 건강하게 자랍니다.
화초가 건강하면 병충해도 없고 깨끗하며 산소를 많이 배출하여 실내의 공기정화에도 크게 도움이 됩니다.
*,겨울철 가정원예(실내 원예식물 관리법)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하여 다양한 식물들이 잘 자라는 환경이지만 겨울철(늦가을부터 늦은 봄까지, 11월초순 ~ 4월초순), 난방이 되는 실내에서 관리하는 기간이 비교적 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겨울철의 실내원예식물 관리는 적은 광선양과 건조한 환경, 환기불량으로 인한 탁한 공기, 높은 온도 등으로 그리 쉽지는 않지만 약간의 기본적인 상식과 기술만을 익힌다면 수월하게 화초를 가꿀 수 있을것입니다.
① 탄소동화작용으로 잎에서 영양분을 만들기 위해서는 겨울에도 광선은 꼭 필요합니다. 빛이 부족하면 그 작용을 하지 못하여 골격을 유지하는 성분이 부족하여 가늘고 힘이 없으며 웃자라고 잎의 색깔도 엷어져 점점 쇠약해집니다.
꽃이 피는 식물은 빛이 부족하면 꽃눈이 생기지 않습니다. 햇빛이 강한 베란다나 창가에서 관리하면 되지만 온도조건도 겸해서 생각해야 합니다.
호광성식물로는 선인장종류, 에크메아, 아나나스, 유도화, 유포르비아, 크로톤, 드라세나, 피닉스 등이 있으며 난종류로는 카틀레야, 반다, 덴드로비움(노빌계)과 야생란등이 있습니다.
혐광성 또는 음지식물은 실내의 안쪽에서 기르며 햇빛이 좀 부족하더라도 형광등이나 백열등이 비치는 곳에서도 잘 자랍니다. 아펠란드라, 아레카야자, 청목, 동백, 디펜바키아와 잎이 얇은 초화류의 일부와 양치식물, 난의 호접란, 파피오페딜룸, 헤마리아 등이 이에 속합니다.
② 물주기는 화분에 물을 주는것보다 주위의 공중습도를 유지하는데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실내공기가 건조하다 하더라도 화분에만 물을 주는것보다 분무기로 물을 여러번 뿌려주거나 수반에 물을 받아놓아 증발시키는 요령이 필요합니다.
실내의 환경이 고온ㆍ건조하면 식물은 호흡작용과 증산작용으로 영양분과 수분을 과다하게 소모하여 쇠약해집니다.
겨울철에 실내의 습도를 유지하는 방법으로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Dish garden으로 여러가지 모양의 접시류와 찻잔, 컵, 칵테일잔 등 생활용기에 흙(배양토)이나 물을 채우고 여러가지 관엽식물이나 초화류, 채소류등을 심어 장식하고 감상하면 거기서 증발하는 수분으로 실내습도를 유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수경재배(Hydro culture)라는 재배방법도 그와 비슷한 화초재배법으로 오랜 역사가 있으며 비료를 알맞게 조제하여 배양액을 만들어 넣어주는 고급스런 기술도 겸하게 됩니다.
베고니아, 호야, 드라세나(행운목), 마란타, 크로커스, 석창포등 꽃종류와 고구마, 감자, 양파, 무, 마늘, 토란, 배추등 채소류를 키워도 잘 자라고 교육적인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③ 식물은 탄소동화작용과 호흡작용을 교대로 하여 탄산가스와 산소의 교환을 하게되는데 실내에서 발생되는 공해물질(질소, 황의 산화물, 일산화탄소, 에틸렌가스 등)은 식물이 흡수해서는 안됩니다.
가스렌지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fan으로 뽑아내고 화초나 꽃, 꽃꽂이용 꽃도 시들기 시작하면 빨리 따버리는 것이 공해물질 발생을 막는 방법입니다. 실내공기가 담배연기나 가스렌지의 연소가스등 오염원인이 되는 여러가지 유해물질에 의해서 탁해지면 식물에 흡수되어 좋지않은 결과를 낳게 됩니다.
따라서 식물은 물론 사람의 건강을 위해서도 환기는 자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④ 겨울철 실내원예는 기르는 화초가 얼지 않도록 관리하며 가능하다면 정상적인 생장을 계속하도록하는 기술적인 작업인데 따뜻한 실내에 보관한다는 개념으로만 생각하면 안됩니다. 식물의 종류와 원산지에 따라 그 식물의 생장습성이 다릅니다.
저온에서 자라는 식물(5℃ ~ 10℃)은 동양란 등 온대지방의 식물과 가을에 심는 구근류, 사철나무, 월계수, 유도화 등 목본성식물이 있고, 중온에서 자라는 식물(10℃ ~ 17℃)은 온대지방의 남부와 아열대지방 원산의 식물로 비로야자, 카나리야자, 대추야자, 시네라리아, 심비디움, 풍란, 석곡 등이 있으며
중ㆍ고온에서 자라는 식물(17℃ ~ 24℃)은 난종류의 카틀레야, 파피오페딜룸, 반다, 온시디움, 덴드로비움과 기타 일반적인 분화식물이 있고,
고온에서 자라는 식물(24℃ ~ 28℃)은 주로 열대 및 아열대지방 원산의 식물로 호접란, 밀토니아, 마란타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가정에서 재배하는 식물중 엽란, 드라세나, 인도고무나무, 켄차야자, 유카 등과 꽃이 피는 다년생 화분용 화초는 5℃에서부터 25℃정도까지 넓은 범위의 실내온도에서도 잘 적응하는 식물들입니다.
저온성식물의 일부는 저온에서도 휴면이 일어나며 휴면에 들어가면 베란다같이 시원하면서도 광선이 강한 곳으로 옮겨놓아야 휴면기가 지나면 꽃이 피게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꽃눈이 생기지 않습니다. 동백나무, 아잘레아, 수국, 선인장의 일부, 감귤나무등이 이에 속합니다.
꽃이 피는 화분식물(예: 군자란)은 늦가을에 얼지않을 정도까지 밖에서 관리하다가 서리가 내리기 직전에 실내에 들여놓으면 꽃이 잘 피게되는것과 같은 이치이다.
⑤ 실내원예작업
겨울철의 원예작업은 많지 않으나 위에서 열거한 햇빛조절, 물주기, 가습, 환기 그리고 수경재배등의 기본적인 작업들이 있으며 비료적 높은 온도(중온 ~ 고온)에서 자라는 화초는 겨울에도 생장을 계속하므로 봄 ~ 여름 보다는 적더라도 비료를 공급해야 합니다.
비료농도가 낮은 5 - 5 - 5 나 5 - 10 - 5 (질소 : 인산 : 칼륨)의 조성으로 된 비료를 2,000배정도로 묽게타서 열흘에 한번쯤 주는것이 좋으나 눈에 띄게 잘 자라는 화초에는 그만큼 더 주어도 무방합니다.
병충해는 건조하거나 환기가 불량할때, 물을 너무 많이 주었을때 발생하므로 잘 관리하면 예방할 수 있으나 생장촉진물질(미량요소, 식물호르몬, 비타민, 유익한 미생물등 여러가지 유기물질)을 비료와 함께 주면 식물이 튼튼하게 자라며 각종 병충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벌레가 생겼더라도 솜이나 젖은 걸레로 잡거나 제거하는것으로 족합니다. 겨울철 실내에서 농약(살충제)을 뿌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니 봄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실내에는 먼지가 식물의 잎에 쌓일 수 있으므로 자주 떨어주고 물을 뿌리거나 젖은 수건으로 자주 닦아주는 것은 식물의 숨구멍이 막히는것을 예방하고 잎의 탄소동화작용도 도와주는 것입니다.
많은 도움 되길 바라며........
첫댓글 감사합니다
정보감사합니다
나중에 천천히 읽어봐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히 담아갑니다... 큰도움입니다^^
꽃가꾸기 초보에게 정말 큰 도움 자료입니다. 담아갑니다. 감사^^ 그런데 프리지아를 키우고 싶은데 어디에서도 정보를 얻을 수도 씨앗이나 모종을 살 수도 없네요. 혹시 가르쳐주시면 많은 도움되겠습니다^^
후리지아는 가을에 이 카페에서 판매합니다. 만약 후리지아 꽃 핀 화분을 사시게 되면 꽃이 지고 난 뒤에 구근을 잘 두셨다가 내년 봄에 심으시면 됩니다. ^^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제 딸래미가 프리지아를 아주 좋아하거든요^^
원예를 전공하셨나봐요 ~~ 꼼꼼히 자세히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읽어보며 키우겠습니다
와아!! 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배우려 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