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앞두고 전국서 온정 나눔 이어가는 ‘하나님의 교회’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누기’로 전국 취약계층 5천세대에 식료품 전달, 청주, 충주, 진천, 제천 등 충북권 270세대 지원
폭염 등 이상기후, 경제난, 질병 등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2024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누기’를 펼치며 온정을 나눈다.
하나님의 교회는 전국 230여 관공서에 식료품 5000세트(2억5000만원 상당)를 기탁하며 취약계층 5000세대에 행복한 명절을 선사하고 있다.
각 상자에는 소고기미역국, 사골곰탕, 육개장, 된장찌개, 황태국밥, 강된장 보리비빔밥, 소고기죽, 단호박죽 등 가정간편식과 참기름, 당면, 소면, 부침가루, 밀가루, 구운 소금, 매실청, 올리고당, 양념장 등 식재료, 컵라면 같은 즉석식품까지 총 20종 먹거리가 넉넉히 담겼다.
교회 관계자는 “소외되고 힘든 이웃들에게 보름달처럼 풍성한 하나님의 사랑이 함께하길 바란다”며 “사랑이 가득한 음식으로 고단한 마음이 위로받았으면 한다”고 성원했다.
기탁된 물품은 각지의 한부모가정, 홀몸어르신가정,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등에 전달돼 다복한 한가위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하나님의 교회는 명절이면 이웃들을 위해 방한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 선물을 나누며 따뜻한 사랑을 전해왔다. 지난 설에도 전국 230여 개 지역에 식료품 세트 5000개를 지원했다.
이번 추석까지 합하면 올해에만 총 1만 세대에 5억 원의 물품을 지원하는 규모다.
세계 각지에서 실천한 재난구호, 환경보호, 헌혈, 이웃돕기 등 봉사는 2만9000회에 이른다.
헌신적 활동에 대한민국 3대 정부 대통령상, 미국 3대 정부 대통령 자원봉사상, 페루 국회 훈장, 브라질 국회 입법공로훈장 등 4700회가 넘는 상이 답지했다.
어머니가 있는 곳에
생명과 사랑이 있습니다.
기쁨과 평화, 위로와 안식이 있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우리 어머니’, 어머니 하나님을
만날 때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이 외롭지 않도록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는 하나님의교회입니다.
이번 추석(한가위)에도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따뜻하게 보내세요^^
http://www.cjb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472
첫댓글 이웃들의 따듯한 추석 명절을 위한 하나님의 교회 온정이 너무 고맙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어쩜 이리 어머니하나님의 본을 잘 따를까요?
너무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