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1박2일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지로 꼽힌 경북 예천의 회룡마을입니다.....점촌,문경과 접해 있으며 뛰어난 자연경관과 단풍으로 유명한 곳입니다...회원님들도 시간되시면 가족이나 연인과 여행 추천 드립니다....특히 딩사마님과 꽃미남님 필독 바랍니다.....
*여행작가 100인이 뽑은 추천 1위의 풍경 예천 회룡포마을입니다....일명 물돌이 마을로 유명하지요!
* 주차장에서 약10분 정도 숲길을 올라가면 마을을 조망할수 있는 회룡대라는 전망대가 나와 아름다운 모습을 볼수 있답니다...
포근한 마을입구 비석도 최근 1박2일의 영향으로 새로 세워진거라더군요......
1박2일로 유명해진 일명 뽕뽕다리.....주말에는 관광차들로 마비가 될정도로 인기있는 관광코스가 되었더군요........
*맑은 물위로 펼쳐진 좁은다리 하지만 넓은 백사장은 아이들 최고의 놀이터...........
물놀이로 정신없는 감독네 아이들.........
애들은 이곳보다 좋은데가 없을듯 하더군요..........
강가에 늘어진 갈대잎으로 치장(?)한 우람한 감독딸 소라의 모습......
누나 따라해 달라고 떼스는 병현이.........
마을 인근에 위치한 번화가(?) 는 이미 1박2일 유명세로 많이 바빠진 모습입니다.......
1박2일 멤버들이 있던 참기름집은 외지인의 방문으로 참기름이 동난답니다..........
가장 많은 수혜를 입은 용궁양조장의 모습......폐업위기의 막걸리 양조장이 1박2일 촬영으로 인해 ..........
이젠 줄서서 막걸리 사가야 하는 최고의 명소로 자리바꿈(?) 되었습니다......
촬영으로 유명해진 걸죽한 입담의 사장님은 이미 스타가 되어있었습니다......
인근에 위치한 우리나라 마지막남은 주막인 삼감주막..........나룻배가 다니던시절 낙동강 최후의 주막이랍니다....
주막옆 400년 넘은 느티나무와 옛날 머슴들의 성년식에 들었다는 들돌의 모습.........(저걸 들어야 세경(머슴월급)을 지급했다고함.....
참고로 감독은 어림도 없었음.......
문경은 맑은물과 단풍으로 유명하더군요....물만보면 뛰어들어 던져봅니다.........
금새 귀여운 꺽지가 덥석 물어줍니다.........
인근에 선덕여왕,천추태후,자명고등을 촬영하는 가은오픈세트장이 있어 볼만합니다.......
모노레일을 타고 산정상에 있는 오픈세트장까지 갑니다..........같이 위치한 석탄박물관도 같이 관람합니다....
모노레일 + 오픈세트장관람+ 석탄박물관 = 합쳐 성인5,000 어린이2,000 비교적 저렴합니다....
가을여행은 경북예천(문경)으로 떠나보시길........강력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