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발매된 킹 크림슨의 데뷔 앨범 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의 수록곡.
킹 크림슨의 노래 중에서 가장 인지도 있는 노래 중 하나로,
멜로트론과 관악기들을 적극적으로 사용한,
킹 크림슨의 노래 중에서도 손꼽히게 서정적인 분위기의 곡 중 하나이다.
그 서정성 때문인지 킹 크림슨의 낮은 인지도와
9분에 육박하는 재생 시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라디오 방송에서도 상당히 많이 흘러 나왔으며
그 때문에 한국 중장년층에게 아주 유명한 곡이다.
장대하고 묵시적인 분위기를 담고 있는 가사는
냉전과 인류 멸망에 대한 공포를 담고 있다고 평가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ATty9A8txd8
첫댓글 좋은곡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뵈여요~^^
좋아요 ㅎ
잘 도착했나 봅니다. 즐여행~^^
여행중엔 답글 안달아도 돼유...ㅎㅎ
@퍼플
제가 알아서 해유 ㅎㅎ
철학이에요~~ㅎ
뭔 철학인지 음미하면서 잠을 청해 봅니다...^^
듣지 못했던 곡 입니다.
그런데
잘 ..들었습니다.
귀가전인 서방님 기다리며
쵸코칩쿠키에 은은한 커피한잔과 함께
티비는 지구오락실...ㅎㅎ
좋은시간 입니다.고운밤시간 되시길요.
늘...좋은선곡 감사드립니다....^^
늦었습니다. 굿모닝~^^
@퍼플 ㅎ..해피데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