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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좋은글,생각  테니스와 춤을 - 꽁트
세도나 추천 0 조회 71 12.01.16 11:4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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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16 19:33

    첫댓글 ㅎ... 매치 포인트 잡고 상대를 의식하여 마음을 풀다가 뒤 늦게 어~어 이게 아닌데... 그때는 이미 게임에 지고
    고수는 역시 고수군요 배려하다가 게임이 꼬였다는걸 잘 알지요 고수도 그런 경험 세도나님보다 먼저 겪었으니...
    저도 많이(조직에서 상급자와 볼 치면서)있었습니다

  • 작성자 12.01.17 08:29

    요즘 테니스 운동 안 하심까?
    계속 하신다면 환경님이 치신다는 내곡동으로 원정 함 가시지요.

    테니스도 좋고, 클래식 기타도 좋고, 글 쓰는 것도 좋고, 그리고 사람 만나는 것도 좋고.....

  • 12.05.09 19:48

    테니스 라켓놓고 골프 배운지 십여년이 넘었고
    골프도 허리 아파서 그만두고 이젠 기타에...
    나이 좀 있으면 골프가 안성맞춤인데... ㅎ~

  • 작성자 12.01.17 18:00

    저도 허리아파서 테니스운동 하지말라 했는데 테니스 운동으로 말끔히 나았슴다.
    운동 안 해본 의사는 운동에 대해서 또 정확하게 모르는 듯....
    기체조가 참 좋죠.
    어떤 절에 가니 문구에
    '늙어 안 아플라면 기체조라도 하라 하던데.'
    저도 기체조하러 가야되는데 추워서 조금 게을러졌나 봄다.

  • 12.01.18 17:57

    테니스! 참 재미있는 운동이지만 배우기가 쉽지않은 운동이기도 하죠. 세도나님팀이 만약 승리하셨다면 그 나이드신 하수님이 마니 속상해하셨을듯... 전 운동으로 mtb를 즐깁니다 ㅎㅎ

  • 작성자 12.01.19 08:25

    잘 진 것 같슴다. 밥도 공짜로 먹고...
    요새는 mtb에다 atv도 있고..
    즐건 mtb와 함께 즐건 guitar요!!!

  • 12.01.21 14:53

    "집안을 난리통으로 만들었을 어린 애들과 오늘 하루도 씨름했을 집사람을 생각하니 킥킥거리는
    웃음이 달빛에 벚꽃 터지듯 속에서 퍽퍽퍽 터져 나오고 있었다."

    위의 글은 진심인가요?
    아니시겠죠?

    아직 철이 덜든 개구장이 같습니다.ㅎㅎㅎ

    어부인께 잘 못하시다간 쫒겨나기 쉽습니다.

    재밌게 읽었습니다.

  • 작성자 12.01.21 19:48

    꽁트 끝부분에 제 얼굴이 얼마나 뻘개졌는지 상상해보세요.
    쪽 팔려 죽을 뻔 했다는 거..... 쪽팔려, 쪽팔려, 쪽팔려, 그래도 쪽팔려....
    저가 집사람 손바닥안에서 놀았다는 거.
    그 때 얼굴 타는 것은 왜 그리 생각을 못했는지. 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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