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리힐리파크 오는 3월에 워터파크 착공
- 2015년 3월 연면적 19,262㎡ 규모의 워터파크 착공
국내 최대 규모 골프장과 리조트를 보유한 레저의 명가 ‘신안’에서 웰리힐리파크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대규모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그 첫번째 프로젝트로 오는 3월 96,503㎡의 대지에 지상 2층, 지하 1층의 규모(건축면적 16,285㎡)로 입장객 12,0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정상급 워터파크를 착공한다.
‘Planet Discovery 행성 탐험’을 테마로 하는 워터파크에는 동양 최초로 도입되는 놀이시설 5종과 국내 최초로 플로우 하우스를 실내 시설에 도입하였다.
특히 최대 3.2m의 세계 최대 파고의 대형 파도풀을 도입하여 타 워터파크와 차별화를 시도 하였다. 그 외에도 노천스파, 토렌트 리버, 찜질방 등 최신의 트렌드를 반영한 놀이시설과 휴식시설을 도입할 예정이며 2016년 6월 부분개장 거쳐 2017년 6월에는 전면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안그룹은 이 프로젝트에 총 사업비 2,480억원이 투입하여 2017년에 완공하여 동계 올림픽이 치뤄지는 2018년에는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4계절 종합리조트로서 포지셔닝 할 예정이다.
또한 2016년 개통되는 제2영동 고속도로와 2017년 운행을 시작하는 원주~강릉간 복선전철로 강원도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특히 복선전철 둔내역은 웰리힐리파크와 10분거리에 있어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고 웰리힐리파크측에서는 둔내역과 리조트를 오가는 셔틀버스 운행도 검토하고 있다.
한편, 신규 관광객 유입으로 지역 경제의 생산유발과 고용창출효과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워터파크 개장과 페어웨이 빌라 운영을 위한 지역 고용 창출과 관광객 유입으로 인한 상권 확대 및 음식과 숙박수요 증가 등으로 지역 상권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