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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앤뮤직 Rykodisc 2차 선주문서 (총 9매)
전화 : (02) 2696-0137, 0147, 0290 / 팩스 : (02) 2696 –0870
주문마감일 : 2005년 2월 14일 (월요일)
배포예정일 : 2005년 3월 2일 (수요일)
█ Rykodisc Jazz & World Music DVD 신보 타이틀 /
로프아도프로 이적하여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기타리스트 찰리 헌터가 2003년 한 클럽에서 펼친 라이브 실황으로 그가 이끄는 트리오와 존 엘리스(테너 색소폰), 커티스 포울크스(트롬본)가 참여한 퀸텟의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동안 귀로만 접해 왔던 환상적인 8현 기타의 연주 장면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본 DVD의 존재 가치는 충분하며, 비록 대규모 공연 특유의 열광적인 분위기는 느낄 수 없지만 마치 스튜디오 녹음을 접하는듯한 소편성 콤보의 깔끔하고 정교한 음향과 화질은 재즈 마니아들에게 색다른 기쁨을 선사할 것이다.
█ Rykodisc Jazz & World Music 신보 타이틀 /
기타리스트 찰리 헌터가 다시 그의 트리오 편성으로 회귀하여 발표한 2004년 신작. 오리지날 트리오 편성 10주년을 맞이 하여 제작된 본 작은 본인 스스로 ‘지금까지 자신의 작품 중 최고!’라고 자화자찬을 할 만큼 각별한 애정과 그 동안 자신이 쌓아왔던 독창적인 커리어를 완벽하게 표현한 걸작이다. 여전히 그루브한 찰리 헌터의 연주도 뛰어나지만 많은 곡들의 작곡과 플릇, 베이스 클라리넷, 테너 색소폰 등의 리드 악기를 연주하며 최상의 기량을 발휘한 존 맥아더 엘리스의 약진은 본 작에서 가장 주목해야 될 부분이다. 모든 재즈 기타 애호가들의 필청을 권한다.
독특한 8현 기타로 기타와 베이스 파트를 모두 소화하는 불세출의 테크니션 찰리 헌터가 그 동안 몸담았던 블루노트 레이블에서 로프아도프로 이적하여 발표한 2003년 작품. 그가 이끄는 트리오 편성이 아닌 하모니카와 트럼본 세션이 가세한 퀸텟 편성으로 연주된 본 작품은 기존 트리오 편성에서 보여주었던 그루브한 리듬파트 보다는 다양한 멜로디라인을 강조하고 있으며 자신 역시 화려한 베이스 라인과 폭 넒은 스케일의 기타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기타리스트 찰리 헌터가 로프아도프로 이적 하여 발표한 데뷔작 ‘Right Now Move’의 성공에 이어 당해년도 테크니션인 드러머 바비 프레빗과 함께한 듀오작. 본 작 역시 기타와 베이스 파트를 모두 소화하는 찰리 헌터의 풍성한 연주에 힘입어 전혀 빈틈이 없는 완벽한 사운드와 하드 밥에서부터 퓨젼, 재즈락, 프리 재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발휘하는 바비 프레빗의 폭넓은 리듬파트가 조화된 멋진 퓨젼 그루브 재즈 사운드를 선사한다.
로프아도프로 이적하여 발표한 ‘The Rodeo Eroded’로 까다로운 평론가들과 골수 팬들의 극찬을 받았던 틴 햇 트리오의 2004년 작품은 상당히 에스닉한 뉘앙스의 발라드송 위주의 사운드가 수록되어 있다. 본 작 역시 단지 세 명의 멤버가 1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악기들의 연주를 통해 이들만의 독창성을 선사하고 있으며 지나 파킨스(하프), 로리 프리스터스(첼로) 등의 세션의 앙상블 또한 빼놓을 수 없는 감상 포인트 이다. 무엇보다 실험적인 즉흥연주와 멜랑꼴리한 감수성을 동시에 표출하는 이들의 사운드는 어느 뮤지션에게서도 느낄 수 없는 독특한 감흥을 선사한다.
포크, 재즈, 컨츄리, 탱고, 블루스 이 모든 장르를 재즈의 형식으로 들려주는 이 트리오는 이제까지 누구도 들려주지 않았던 너무나 독창적인 음악성 때문에 일찌감치 까다로운 평론가들과 골수 마니아들을 통해 그 뛰어난 실력을 인정 받았던 그룹이다. 2002년 이들이 로프아도프로 이적하여 발표한 본 작은 MM&W의 빌리 마틴 (드럼), 포크 뮤지션 윌리 넬슨(보컬), 뉴욕 아방가르드 씬의 지나 파킨스(하프) 등 다양한 장르의 게스트 들이 참여하여 화제가 되었던 음반으로 뛰어난 임프로바이징 다양한 악기들의 앙상블 그리고 뛰어난 감수성이 모두 표출된 명연을 선사한다.
팻 마티노(기타), 크리스찬 멕브라이드(베이스), 유리 케인(건반) 필라델피아 출신으로 오늘날 메인스트림 재즈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슈펴 세션들이 모여 제작한 화제작. 전체적으로 포스트 밥의 뼈대위에 그루브한 뉘앙스가 가득찬 독특한 재즈 사운드를 선사하고 있으며 스트링 세션으로 참여한 명 프로듀서 레리 골드의 사운드 메이킹은 주목할만한 부분이다. 특히 히슨 트랙으로 삽입된 ‘Just The Two Of Us’의 베이스 솔로 연주로 강력 추천 곡이다.
설명이 필요 없는 금세기 최고의 하이브리드 트리오 메데스키 마틴 & 우드가 초창기에 활동했던 그라마비젼 레이블에서 발표했던 ‘Shack-Man’, ‘It`s A Jungle In Here’, ‘Friday Afternoon In The Universe’ 이렇게 세 작품의 하일라이트만을 모은 베스트 앨범으로 블루스, 하드락, 펑키, 소울, 재즈, 아방가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경계를 파괴한 가장 미래 지향적인 하이브리드 재즈의 선구자로서 이들의 발자취를 손쉽게 엿볼 수 있는 매력적인 트랙들로 가득 차 있다. 이들은 본 앨범을 끝으로 이후 재즈의 명가 블루노트 레이블로 이적하여 본격적인 만개를 하게 된다.
9. T.J. Kirk – Talking Only Makes It Worse (AMG ★★★★)
델로니우스 뭉크, 제임스 브라운, 롤랜드 커크 이렇게 세 거장들의 이니셜을 그룹명으로 하고 있는 이들은 기타리스트 챨리 헌터, 존 스코트, 윌 버나드 이렇게 세 명의 기타리스트와 드러머 스콧 아멘도로 이루어진 독특한 편성과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는 그룹이다. 이미 워너 뮤직을 통해 두 장의 음반을 발표 했던 이들이 8년만에 다시 뭉쳐 발표한 본 작품은 이들의 유명세 뿐만 아니라 그 사운드의 탁월함 때문에 그 동안 많은 재즈 마니아들의 기다림을 받아왔던 작품이다. 마치 ‘60~’70년대의 소울뮤직을 접하는 듯한 강렬한 필링이 돋보이는 ‘Soul Power‘를 비롯하여 현대적인 해석으로 재 탄생한 뭉크의 고전 ‘Bemsha Swing‘등 세련된 그루브가 가득찬 사운드를 선사한다.
10. Allan Holdsworth – IOU (AMG ★★★★☆)
11. Allan Holdworth – Metal Fatigue (AMG ★★★★☆)
12. Allan Holdworth – Atavachron (AMG ★★★★)
‘뮤지션을 위한 뮤지션’ 금세기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평가되고 있는 기타리스트 알란 홀스워스의 대표 작품으로 소프트 머쉰, 공, 장 뤽 폰티, 빌 브루포드, 스탠리 클락, 토니 윌리암스 등 당대 최고의 음악성을 자랑하던 뮤지션들의 세션으로 명성이 높았던 그의 변화무쌍한 초기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는 명연을 선사하고 있다.
█ Rykodisc Pop & Rock 신보 타이틀 /
13. Various Artists – Rykodisc 20 Years (2CD 한정반 for 1 Price) (AMG ★★★★)
라이코디스크 20주년 기념 강력 컴필레이션. 주요 앨범의 커버와 해설이 담긴 충실한 부클렛 수록
14. Death Angel - Archives & Artifacts (3CD+1DVD 한정반 / )
스래시 메탈 필드의 1세대이자 이제는 베이 에이리어(Bay Area)의 전설로까지 추앙 받고 있는 데스 앤젤(Death Angel)의 박스 세트 앨범. 그들의 1집과 2집을 추가 트랙을 더해 리마스터링한 확장 에디션에 메탈리카의 커크 해밋이 프로듀스한 전설의 데모와 미발표 라이브 트랙, 또 다른 데모들을 3장의 CD에 실은 최고의 화제작이다. DVD에는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그들의 귀한 라이브 동영상을 수록해 그 소장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15. Electrocute – Troublesome Bubblegum
니콜 모리어와 미아 데임으로 구성된 2인조 일렉트로닉 그룹 일렉트로큐트의 2004년도 앨범. 베를린 출신의 이 두 여성 뮤지션은 그들만의 재기 넘치는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샹그리라 풍의 보컬과 결합시켜 음악적 광풍을 일으킨 실력자들이다. 자연스레 국내에서는 그 인지도가 미미하지만 전유럽을 통틀어 둘을 모르는 전자 음악 팬들이 없을 정도로 네임 밸류가 높다. 펑키하고 신나는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앨범이다.
16. Frank Zappa And The Mothers Of Invention – Uncle Meat (AMG ★★★★☆) (2CD / )
1969년 최초 발매된 동명 영화의 사운드트랙. 이후 프랭크 자파는 1987년 본 음반을 다시 믹스해 내놓아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을 완벽하게 보충했다. 더블 CD로 구성된 본 앨범은 12페이지짜리 두툼한 부클릿은 물론 영화에서 뽑아온 각종 다이얼로그를 수록해 그 소장가치를 한층 높이고 있다.
17. Frank Zappa And The Mothers Of Invention – Weasels Ripped My Flesh (AMG ★★★★☆)
1970년 발표된 프랭크 자파의 또 다른 걸작 앨범. 1967년부터 69년까지 펼쳐진 마더 오브 인벤션의 라이브와 스튜디오 곡들을 모아놓은 컬렉션이지만 그 완성도는 여느 앨범 못 지 않을 정도로 출중하다. 그간 국내에 수입된 적이 드물었기에 더욱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앨범이다.
18. Frank Zappa and The Mothers Of Invention – Over-Nite Sensation (AMG ★★★★☆)
‘73년 발표된 프랭크 자파의 명반. 그의 음반들 중 상업적으로 가장 커다란 화염을 내뿜어 화제를 뿌렸던 앨범이기도 하다. 세밀한 커버 아트웍으로 관심을 모으기도 했던 본작에는 ‘Bamarillo Brillo’, ‘I’m The Slime’, ‘Dirty Love’ 등, 그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송들이 수록되어 있다. 자파의 디스코그라피 중 가장 대중 지향적임을 과시하는 작품.
19. Josh Rouse – Nashiville (AMG ★★★★)
라이코디스크가 자랑하는 싱어 송라이터 조쉬 라우즈의 2004년도 새 앨범. 인디 필드의 명반으로 추대 받고 있는 [1972]의 후속작인 본 음반은 현재 영미권의 유수 팝 전문지로부터 고평을 획득하며 다시 한번 인기몰이에 나설 채비를 끝마쳤다. ‘보다 행복하고 위트가 넘치는 영국판 엘리엇 스미스’라 표현한 미국의 음악지 롤링 스톤의 평처럼 [1972] 이상의 음악적 완성도로 갈무리된 명반 중의 명반이다.
20. Midnight Movies – Midnight Movies (AMG ★★★★)
라이코가 자랑하는 인디 록 밴드 미드나잇 무비스의 역사적인 데뷔 음반. 이번에 라이코를 통해 데뷔식을 치른 그들은 이미 영국 인디 신을 중심으로 광풍을 몰아치며 오버나잇 센세이션의 주인공으로 급부상했다. 인디 록, 새드 코어, 드림 팝 등을 그들만의 음악적 특장으로 변주해내는 탁월한 능력은 감탄사를 자아내기에 충분하며 이를 통해 밴드는 영국 음악 필드에 강한 존재감을 발산, 나날이 자신들의 위치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글루미하고 멜랑꼴리한 영국산 모던 록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작품으로 AMG를 비롯 여러 매체로부터 평균 별 4개 이상을 획득했다.
21. The Misfits – Project 1950 (AMG ★★★★)
커트 코베인이 영향 받은 그룹으로 언급돼 ‘90년대 부활의 팡파레를 울렸던 미스피츠의 2003년도 앨범. 글렌 댄지그의 막강 페르소나로 특히 유명했던 그들은 잦은 멤버 교체에도 불구, 꾸준한 음악성을 구현해오며 특히 평단으로부터 찬사를 얻어왔다. 정식 트랙 외 라이브 실황을 포함 무려 10곡의 보너스가 추가로 수록된 스페셜 버전이다.
22. OST – Garfield, The Movie (가필드) (AMG ★★★★)
만화 캐릭터로 유명한 뚱뚱하고 귀여운 고양이 가필드를 소재로 2004년 개봉하여 커다란 사랑을 받았던 영화 ‘가필드’의 사운드트랙. 엘비스 프레슬리, 제임스 브라운, 바하 멘, 엘튼 존, 칩 트릭, 조지 틀린턴, 알 그린 등 ‘60~’70년대를 풍미하였던 다양한 팝의 대표곡들을 이 한 장의 음반으로 모두 감상할 수 있다!!!
23. OST – XXX Music From Thinking XXX (AMG ★★★★)
포르노 영화 스타들의 삶을 조명해 국외에서 큰 충격을 던졌던 HBO Documentary의 사운드트랙. 피치스, 펠릭스 다 하우스캣, 골드프랩, 레이디트론, 벨벳 언더그라운드 등, 인디 록 중심의 음악들로 선곡 되어 특히 마니아 층을 중심으로 엄청난 판매고를 거둬들였다. 재킷 앞뒤면의 남녀 포르노 스타의 전라 누드 사진을 속지에 수록해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던, 작년 최고의 문제작이다. (연소자 청취불가)
24. OST - Malcolm In The Middle (말콤네 좀 말려줘)
해외에서 수많은 화제를 뿌린 코믹 가족 시트콤 ‘말콤 인 더 미들’(한국명: 말콤네 좀 말려줘)의 사운드트랙 앨범. 인기 영국 록 그룹 트래비스와 테크노 장인 더스트 브러더즈를 비롯, 형제 밴드 핸슨, 모던 록 공동체 데이 마이트 비 자이언츠 등의 유명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시트콤 못 지 않은 인기를 쾌척한 음반이다. 결론적으로 국내 모던 록 마니아들의 성원이 확실시되는 작품!!!
25. OST – Hotel Rwanda (AMG ★★★★)
1994년 르완단 집단학살을 배경으로, 투치족 1000여명을 자신의 호텔에 피신시켜 목숨을 구한 한 호텔 지배인의 실화를 담아 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영화 호텔 르완다의 사운드트랙 앨범. 와이클레프 진이 부른 골든 글로브 노미네이트 송 ‘Million Voices’가 실려있는 바로 그 음반이다. 아프로 켈트 사운드 시스템, 데보라 콕스 등의 유명 뮤지션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낸 본 앨범은 최고의 월드 뮤직 작품으로 손색이 없는 구성을 들려주며 비평가와 팬들로부터 감동어린 박수 세례를 받았다.
26. Revolting Cocks – You Goddamned Son Of A Bitch (Live at Chicago) (AMG ★★★☆)
‘86년 데뷔해 지금까지도 언더그라운드 인더스트리얼 메탈 필드를 꾸준히 지켜오고 있는 베테랑 그룹 리볼팅 콕스의 2004년도 최신 음반. 시카고에서 가졌던 공연 실황을 엮은 것으로 그룹의 대표곡들을 모조리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자연스레 베스트 컬렉션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라이브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멤버들의 탄탄한 연주 실력은 그야말로 찬사를 받기에 모자람이 없다. 화끈한 헤비 사운드의 에센스가 담겨있는 라이브 음반이다.
27. Yoko Ono/John Lennon – Unfinished Music No.1 : Two Virgins
1968년 5월에 녹음된 존과 오노의 작품. 밤 중에 시작해 새벽에 완성된 본 앨범은 레코딩이 끝난 뒤의 에피소드로도 유명세를 떨쳤다. 둘 모두가 최고작으로 꼽기에 주저치 않을 정도로 발표 당시 명반 중의 명반으로 평가 받았다. 존 레논의 대표곡 ‘Give Peace A Chance’의 B-사이드 곡인 ‘Remember Love’를 보너스로 수록!!!
28. Yoko Ono/John Lennon – Wedding Album (AMG ★★★★)
‘69년 팝계의 화제속에 결혼한 톱스타 존 레논과 오노 요코가 혼인하자마자 시도했던 캠페인 ‘Bed-In For Peace’의 모태가 되었던 작품. 지금까지 많은 팝팬들의 논란거리가 되고 있는 22분짜리 수록곡 ‘John & Yoko’외에 3곡의 보너스 트랙이 추가로 실려 있어 마니아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 확실시된다.
29. Yoko Ono/Plastic Ono Band – Plastic Ono Band (AMG ★★★★☆)
두말할 필요 없는 최고의 마스터피스 앨범. 존 레논은 물론 링고 스타도 참여해 오노 요코와 호흡을 맞춘 화제작이다. ‘Open Your Box’, ‘Something More Abstract’, ‘The South Wind’ 등, 미발표 3곡을 보너스로 수록하고 있다.
30. Various Artists – How Soon Is Now?(The Songs of the Smiths) (AMG ★★★★)
영국의 인디 밴드들이 모여 완성한 스미스 트리뷰트 앨범. 비교적 메이저 대중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그룹들이 참여했음에도 불구, 그 탁월한 완성도 덕에 여러 매체들로부터 고평을 획득한 수작이다. 이모 코어와 펑크 밴드들이 연주하는 스미스 곡들은 참신함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며 자연스레 국내에도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스미스 골수들에게 커다란 피드백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들의 대표곡들을 거의 대부분 수록!!!
█ Rykodisc Pop & Rock Mid Price 신보 타이틀 /
31. The Fire Theft – The Fire Theft (AMG ★★★★☆)
현재 영미 인디 록 필드에게 최고의 찬사를 얻고 있는 The Fire Theft는 Sunny Day Real Estate를 전신으로 하는 그들은 그 누구도 흉내내지 못할 독창적 음악 세계를 구현한 본 데뷔작으로 거의 만점에 가까운 평점을 얻고 있다. 이모 코어 사운드의 혁명을 일으켰던 Sunny Day Real Estate의 업적을 이어받는 동시에 새로운 음악 영토를 구현한 모던 록 필드의 마스터피스 앨범!!!
32. Frank Zappa – The Best of Frank Zappa (2004년 신작 앨범)
드디어 발매되는 프랭크 자파의 정식 베스트 컬렉션! 그가 발표한 음반들에 수록된 곡들 중 보석과도 같은 15곡을 한자리에 모은 최고의 히트 선곡집이다. 특히 몇몇 곡들은 앨범에 실린 버전이 아닌 싱글 버전으로 수록되어 그 소장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33. Meat Puppets – Huevos (AMG ★★★★)
1987년 발표된 미트 퍼피츠의 대표작 중 하나. 5곡의 미발표곡들을 보너스로 수록하고 있으며 12페이지의 두툼한 부클릿과 1988년 가졌던 라이브 실황을 VCD로 수록해 소장 가치를 한층 높이고 있는 명반이다.
34. Meat Puppets – Monsters (AMG ★★★)
미트 퍼피츠의 1980년대의 마지막 작품. 이 리마스터링 앨범은 다섯 곡의 보너스 트랙들(세 곡은 미발표곡)과 그들의 대표곡 중 하나인 ‘Light’의 비디오 클립을 함께 수록하고 있어 당시 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거칠면서도 세련된 손길을 느낄 수 있는 미트 퍼피츠 음악 세계의 결정판과도 같은 앨범이다.
35. Meat Puppets – Live in Montana (AMG ★★★)
미트 퍼피츠가 1988년 아리조나 피닉스에서 가졌던 공연 실황 앨범. 그들의 고향에서 가졌던 콘서트여서인지 한층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뽐내고 있다. 잘 알려진 그들의 히트곡들 외에 그룹이 영향 받았던 명곡 리메이크를 대거 수록, 미트 퍼피츠 음악 세계의 근원을 보다 더 잘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라이브에서 더 강점을 보이는 그들 음악의 특수성을 만끽할 수 있는 작품이다.
36. Meat Puppets – Mirage (AMG ★★★★)
미트 퍼피츠가 드물게도 사이키델릭 사운드에 기반을 두고 제작한 이색 작품. 특히 그들로서는 처음 사용하는 악기들이 앨범에 최초로 시연되어 화제를 뿌렸다. ‘I’m a Machine’에서는 신디사이저를, `The Mighty Zero`에는 드럼 머신을 섞었다. 미(美), 혼돈, 시간, 숫자 0을 노래한 본 음반은 그들의 언급처럼 `사이키델릭의 서사시`로 모자람 없는 구성을 들려준다. `Get on Down`의 비디오 수록!
37. Ministry With My Life With The Thrill Kill Cult – Industrial Family Platter!
Nine Inch Nails와 함께 최강의 인더스트리얼 메탈 밴드로 평가 받았던 미니스트리와 컬트 밴드 마이 라이프 위드…의 역사적인 만남! 두 그룹 외에 슬리즈 인더스트리얼을 구사하는 리볼팅 콕스와 1000 호모 디제이스 등, 골수 마니아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그룹들이 참여해 인더스트리얼 사운드의 진수를 펼쳐보인다. 보너스트랙까지 총 12곡을 수록.
38. Ministry – Early Trax
나인 인치 네일스와 쌍벽을 이루는 명 인더스트리얼 그룹 미니스트리의 초창기 트랙 모음집. 그간 소개되지 못했던 미발표곡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 인더스트리얼 메탈 팬들에게 초미의 관심사를 불러모으고 있다. 미니스트리 특유의 화끈한 화력 시범을 느낄 수 있는 명곡들로 가득한 컴필레이션이다.
39. Ministry – Side Trax
미니스트리가 그간 해왔던 사이드 프로젝트 곡들을 모조리 모아놓은 막강 모음집 앨범!! 나인 인치 네일스, 푸가지, 데드 케네디스, 카바레 볼테르 등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골든 트랙들을 한자리에 모아놓은 특별한 컨셉의 컴필레이션 음반으로 80분에 육박하는 긴 러닝 타임을 통해 인더스트리얼의 참 맛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40. Perfect - Once, Twice, Three Times A Maybe (AMG ★★★★)
리플레이스먼츠의 베이시스트였던 토미 스틴슨의 새 밴드 퍼펙트의 2004년도 앨범. 그 외에 Marc Solomon(guitar/vocals), Dave Philips(guitar/vocals), Gersh(drums)로 구성되어 있는 이 4인조는 본 걸작을 통해 단숨에 음악계의 수면 위 부표로 떠올랐다. 무엇보다 마니아 성향이 강했던 리플레이스먼츠와는 달리 본격 얼터너티브 하드 록 사운드를 표방하는 퍼펙트는 이를 통해 리플레이스먼츠 이상의 상업적 성공을 거두어들였다. 탄탄한 연주력을 기반으로 펼쳐지는 강성의 얼터너티브 사운드가 일품인, 오랜만에 만나보는 수작 앨범이다.
41. Revolting Cocks – Big Sexy Land
1986년 데뷔해 지금까지도 언더그라운드 인더스트리얼 메탈 필드를 꾸준히 지켜오고 있는 베테랑 그룹 리볼팅 콕스의 데뷔 음반. 그들은 이 음반을 통해 미니스트리의 후계자로 지목 받으며 이후 화려한 커리어를 쌓아나갔다. 초강성 소리샘을 표방해 인기몰이에 성공했던 기존 곡들 외에 리믹스 넘버들이 특별히 추가된 스페셜 컨텐츠 음반!!!
42. Revolting Cocks - BEERS, STEERS & QUEERS
명 인더스트리얼 그룹 리볼팅 콕스가 1990년에 발표한 앨범. 현재까지도 그룹 최고의 명반으로 추대되고 있을 만큼 막강 레퍼토리를 자랑한다. 기존 곡들 외에 네 곡의 뉴 믹스 넘버들과 명곡 ‘(Let’s Talk) Physical’의 싱글 버전이 새로이 수록된 새로운 포맷의 작품!!!
43. Starz - Attention Shoppers (강력 추천!!)
44. Starz - Coliseum Rock
45. Starz – Starz
46. Starz – Violation
1970년대에 에어로스미스풍 하드 록 사운드를 선보여 많은 인기를 모았던 추억의 그룹 스타즈의 중요한 4장의 앨범 재발매 시리즈!! 4장 모두 리마스터링된 사운드로 릴리즈되어 올드 팬들에게 더욱 진한 감동을 안겨줄 것이다.
█ Rykodisc 재수입 타이틀 /
47. The Beatnuts – Milk Me (2CD Special Edition)
48. Big Star – Big Star Story
49. Bob Mould – Bob Mould (AMG ★★★★☆)
50. Fastball – Keep Your Wig On (AMG ★★★★)
51. Felix Da Housecat – Devin Dazzle and The Neon Fever (Amazon ★★★★)
52. Frank Zappa & The Mothers of Invention – Freak Out! (AMG ★★★★★)
53. Frank Zappa & The Mothers of Invention – We’re Only In It For The Money (AMG ★★★★★)
54. Frank Zappa – Hot Rats (AMG ★★★★☆)
55. Frank Zappa – Lumpy Gravy (AMG ★★★★)
56. Frank Zappa & The Mothers of Invention – One Size Fits All (AMG ★★★★)
57. Frank Zappa - Zappa In New York (AMG ★★★★) (2CD /)
58. Frank Zappa - Best Band You Never Heard in Your Life (AMG ★★★★☆) (2CD / 가격 : 22,000원)
59. Josh Rouse – Smooth Sounds of Josh Rouse (CD+DVD Special Package)
60. Josh Rouse – 1972 (AMG ★★★★☆) (CD+DVD Special Package)
61. Josh Rouse – Dressed Up Like Nebraska (AMG ★★★★)
62. Josh Rouse – Home (AMG ★★★★)
64. Linda Thompson – Dreams Fly Away (AMG ★★★★☆)
65. Lisa Loeb – Catch The Moon (AMG ★★★★) (가사가 수록된 그림책이 합본 된 한정반)
67. Mission of Burma - A Gun To the Head : The Best (AMG ★★★★☆)
68. Mono (Japan) – Walking Cloud & Deep Red Sky, Flag Fluttered & The Sun
69. Mono (Japan) – One More Step You Will Die
70. Morphine – The Best of Morphine Sun (AMG ★★★★)
72. OST – Lost In Translation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AMG ★★★★)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의 딸이자 영화계에서 팔방미인의 자태를 뽐내온 소피아 코폴라의 작품으로 최근 미 박스오피스에서 높은 흥행을 거두었으며 2004년 골든 글로브 3개부문 수상, 2004년 아카데미 어워드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최고의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사운드트랙 역시 최근 아마존 앨범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최고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으며, 마이 블로디 발렌타인의 케빈 실즈, 데스 인 베가스, 에어, 지저스&메리 체인 등 최고의 모던 뮤지션들의 러브송들이 수록되어 있다. 일렉트로니카와 드림팝을 넘나드는 몽환적인 사운드 스케이프는 여느 OST들과 차별화 되는 색다른 뉘앙스를 전해주며 OST의 명반으로 손색이 없는 높은 완성도와 만족도를 선사한다.
73. OST – Once Upon A Time In America (Expanded Version) (AMG ★★★★★)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 로버트 드 니로 주연. 설명이 필요 없는 이태리 영화음악의 거장 엔리오 모리꼬네의 명작 사운드트랙으로 ‘84년 골든 글로브 영화 음악상, LA 비평가 협회 영화 음악상을 수상하며 영화만큼이나 커다란 성공을 거두었던 베스트 셀러이다. 본 작품은 오리지날 앨범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트랙들을 대거 수록한 Expanded Version으로 20여분이 추가된 구성을 취하고 있다. 영화 음악 팬을 뛰어넘어 음악 팬이라면 반드시 소장하고 있어야 할 필수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는 작품.
74. OST - Mean Girls (퀸카로 살아 남는 법)
76. OST – The Negotiator (Amazon ★★★★)
77. OST – Simply Irresistable (러브 이즈 매직)
78. OST – L.A. Confidential (Amazon ★★★★☆)
79. OST – Fight Club (AMG ★★★★)
80. OST – Heavy Metal 2000 (Amazon ★★★★★)
84. Richard & Linda Thompson – Shoot Out The Light (AMG ★★★★★)
86. Richard Thompson – Hand Of Kindness (AMG ★★★★☆)
87. Richard Thompson – Watching The Dark (AMG ★★★★☆) (3CD / )
88. Spain – Spirituals : The Best of Spain
89. Sugarcult – Palm Trees And Power Lines
91. Ugly Duckling – Taste The Secret (AMG ★★★★) (2CD Special Package)
█ Rykodisc Mid Price 재수입 타이틀
93. Big Star – Third/Sister Lovers (AMG ★★★★★)
94. Big Star – Live (Amazon ★★★★☆)
95. Dream Syndicate – Ghost Stories
97. Galaxie 500 - On Fire (AMG ★★★★☆) (리마스티링 버전)
98. Galaxie 500 - This is Our Music (AMG ★★★★☆) (리마스티링 버전)
99. Galaxie 500 – Copenhagen (AMG ★★★★)
100. Galaxie 500 - The Portable Galaxie 500 (AMG ★★★★☆)
104. Meat Puppets – Meat Puppets 2 (AMG ★★★★★)
105. Meat Puppets – Out My Way
106. Meat Puppets – Up On The Sun (AMG ★★★★☆)
107. Spain – She Haunts My Dream (AMG ★★★★)
108. Spain – I Believe (Amazon ★★★★)
109. Spain – The Blue Moods of Spain (Amazon ★★★★☆)
110. Sugar – Besides (AMG ★★★★)
111. Warren G – I Want It All (AMG ★★★★)
첫댓글 Allan Holdsworth – IOU, OST – Once Upon A Time In America (Expanded Version) 부탁드립니다.
Allan Holdsworth – IOU는 입고 되질 않았습니다.석담님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