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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수필문학회 서원대 수필창작교실
 
 
 
카페 게시글
회원 발표 작품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을 / 충북수필 39호 / 이호윤
이호윤 추천 0 조회 58 24.01.08 10:3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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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8 11:36

    첫댓글 내 안의 틀을 깨고 세상을 품으려는 허망한 날갯짓으로라도 한발짝 나아가보렵니다 호윤샘이 필사하는 그 문장의 먼지만한 액션이라도 삶으로 담아내기를 늘 고민합니다

  • 작성자 24.01.08 12:51

    감사해요, 늘 응원합니다~

  • 24.01.08 12:05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을 살펴야되는데 나도 잘 안 돼요.~~^^

    호윤 샘이 필사하는 노자의 말씀을 나도 마음에 새기고 되뇌어 보겠습니다.

    깊이 생각하게 하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1.08 12:51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1.08 15:29

    책으로 읽고 또 요렇게 폰으로 읽네요.
    사람인지라 보이는 것에 집착하는 게 아닐까 합니다.
    집착을 버려야 하는데 속세에 있다보면
    쉽지 않지요.
    오히려 속세에서 부딪히며 고뇌하고 힘들고 하는 것도 어찌보면 수행이 아닐까 싶습니다.
    속세를 떠나고 싶을 때도 있지만 매여사는 나는 오늘도 눈을 감아봅니다.

  • 작성자 24.01.08 22:48

    속세에서도 수행하는거 맞을거에요~또 읽어주어 감사해요~^^

  • 24.01.11 10:40

    호윤쌤 글을 읽고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라는 걸 또 한번 절실하게 깨우칩니다. 매사 깊이 생각을 해야겠어요.

  • 작성자 24.01.13 09:34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1.11 22:24

    현상과 본질의 문제를 일상에 비추어 형상화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깊은 생각에 잠기게 하는군요

  • 작성자 24.01.13 09:34

    감사합니다~^^

  • 24.01.15 20:35

    좋은 글, 마음에 담기는 문장에 멈추어 제 모습을 비추어 봅니다.

  • 24.02.22 05:37

    꼰대여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는 지금 꼰대일뿐
    저들은 미래의 꼰대리니..
    엉터리 존대도
    다정을 빙자한 버릇없음도
    한심한 노릇

    딸과 남편의 못마땅한 면 보임 어쩌랴
    뒤에라도 긍정의 시선 깨달았다는 기쁨 있으니

    꾹꾹 눌러쓴 노자를
    독자인 내게 가르쳤으니
    보이지 아니하는
    호윤의 지성과 감성에 감탄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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