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출하게 되는 이유,...
무엇보다 글록 18에 대한 피해의식(?)이 가장크고(뒷이야기가 또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한 2년을 구하려고 했던 CQB 커스텀 모델을 구하고 나서
하산을 해야겠다는 느낌을...(참 허무 하더군요)
아마도 당분간은 물건들을 구하지 않을것 같네요^^.
정리 좀 하고 그동안 등안시 했던 책(제가 일하는데 쓸 자료집..)도
구하고, DVD쪽으로 방향 전환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동안 많은 물건들이 제 손을 거쳐 갔는데....
사랑은 받고 있는지...
이쪽 물건들 운명도 뒤웅박 팔자가 아닐까 싶네요^^
콜렉 하시는 분들 손에 들어가면 애지 중지...
서블하시는 분들께 간 물건들은 박박기며 자기 기량을 맘껏 발휘하며,
혹은 혹사 당하다 폐기처분 되는 놈들도 있을터...
첫댓글 흐~ 그 기분 잘 압니다. 아무튼 그래두 카페는 자주놀러오세용~~
음~~! 그런 기막힌 사연이 있었군요..ㅜ.ㅜ 요즘 매물을 자주 내셔서 궁금했읍니다...구입하고픈 맘은 굴뚝같은데 가격이 쬐끔 부담이 되네요^^;;; (콜트는 사랑을 듬뿍받구 잘자라구 있습니다^^)
그때 너무 속을 많이 태우셨던것 같은데... 그런 연유로 인해서 접으신다는것... 아쉽네요...
접는거 아닌데 '(^.^)a... 우선은 관심을 조금 다른 쪽으로 ... 스파이크님. 물건은 가지고 가셨습니다. 죄송스럽습니다. 혹 새벽에 전화하셨다가 끈으신분도 스파이크님...? 쪽지로 먼저 의사를 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저는 오늘아침에 건XX에서 처음 봤는데요....^^;; 어젠 술을 너무많이 먹어서 조용히 죽었었답니다....ㅠ.ㅠ 아마 제가 새벽에 봤으면 바로 전화드렸을겁니다.....ㅠ.ㅠ 너무나 아쉽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