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6시 50분 투어 시작 오늘에 목적지 우도
바람이 많이 불어 투어하기는 좀 좋지 않은 날씨
그래도 비가안오시니 감지덕지 출발 렛츠고...
서귀포 제주 월드컵 경기장...
경기장 앞에 길게 서 있는 돌 하루방 표정들이 각양각색...
아침식사는 서귀포 시장통에 있는 식당 소고기 국밥으로 맛이 제법 괜찮했슴...
쇠소깍...이정표 보구 무작정 찾아간곳...신선이 놀듯한 경치
신영 영화박물관 ...들어가 보진 못하고 사진만 찰칵...^^
말 타는곳 ...잠시쉬면서...
환해 장성 해안선 120킬로에 쌓여진 석성
섭지코지...
섭지코지 올인 촬영지...
성산포 입구 유채밭이 있던곳인데 철이 아니라서인지 텅빈 밭 뒤에 일출봉입니다...
성산포에서 점심식사후 식당 뒷편에 경치가 좋아서...일출봉이 바로뒤에...
우도 에가는 뱃머리에 배를 기다리며...
바람이 많이 불어 잔차는 못싣러 준다하여
관계자를 찾아가 사정 해서 겨우 승락
휴우... 우도는 꼭 가야 한다는 울팀 소망
드뎌 우도에 도착 ...톨간이 (인어공주촬영장소) 뒤에 제주도가 보입니다...
톨간이...
우도에서 보이는 성산 일출봉...
우도에 5시배로 들어와 (배 소요시간 15분) 숙소에 도착하니
5시40분 총 80킬로 중간중간 관광지를 들러서 킬로가 많이 오른듯
숙소는 콘도식 28평정도 방3 거실주방 가격18만원 좀 비싼듯
전망이 좋은 곳에 있어 아침에 일출도 방안에서 볼수있었씀
저녁식사는 숙소 주인이 하는 횟집에서 회를 먹었는데
부산보다 두배는 비싼듯 넘 비싸 양것 못먹고 부산에 가서 실컷 먹자 위로
추억 만들자고 술도 한잔씩 하고 2차 노래방
노래방이 옆에 없어 방을 소개 해준 분 1톤 트럭 짐칸에 모두 타고
우도의 밤하늘의 별을 세며 눌루라라~~~노래방도 다녀오고
그렇게 우도의 밤은 깊어갔습니다...
첫댓글 너무 좋았군요! 우도는 제주도 중에서도 기억에 참 많이 남는곳이지요? 특히 섭지코지,검멀레 동굴, 비양도 , 우도봉, 바다속이 환히 보이는 맑은 바닷물과 그 바닷가의 검은 돌들의 기암괴석 유혹하는 레스토랑의 건물과 이국적 풍경, 그냥 푹 빠져버리고 싶은......누구라도 손만 건내면 잡아줄것 같은 야릇함이.....ㅎㅎㅎ 제주도는 그런곳이었는데 .....경험해 보셨나요?하하하
무사완주와 무사고 투어를(소문에 펑크한번 안나고 무탈한 장비)축하합니다. 평소에 내공을 많이 쌓아 해신과 산신이 감동 무지 받았나 봅니다.
제주투어 무사완주합니다. 좋은 사진 많이 찍으셨네요. 부럽습니다.좋은추억 오래도록 기시고 합니다
제가못가본 곳도 많이 갔었네요.. 우리가 가봤던곳이 사진에 나오니 감회가 참 새롭습니다. 무엇보다 씽씽팀 표정들이 참 행복해 보여 보는 제가 마음이 참 행복해지는 사진들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무사히 투어 마치셨군요. 추카 추카합니다. 다들 수고 많았습니다.
좋은곳만 두루두루 돌아보고오셨네요. 멋지십니다.그냥오셔도될텐데 잊지않고 밀감까지... 감사히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꿀맛이었습니다 !!!~^*^~
무엇보다 무사 완주하시고 투어중 펑크한번 안나고 멋진 추억만들어 오신것 축하드립니다 여성회에서도 몇번다녀왔지만 이번 씽씽팀은 저희들이 안가본 여러곳도 다녀오셨군요 . 제주 밀감까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