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목사였던 에드먼드 넬슨과 그의 아내 캐서린 사이 11명의 자녀 중 여섯째.
나일강 전투(1798)와 트라팔가 전투(1805) 등 전공을 올리던 그는,
프랑스의 나폴레옹이 영국을 침공하는 해전인 트라팔가 전투 중
'빅토리호'에서 프랑스 저격병의 총탄에 가슴과 어깨에 관통상을 입고 목숨을 잃는다.
그가 죽기 전 남긴 유언이 이것이다.
"저는 만족합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저는 제 임무를 다했습니다."
첫댓글 훌륭한 유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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