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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오빠 ! 오빠! 오빠!
너무보고싶었어 ! 진짜 우리오빠맞아
하루하루 힘들었어 너무보고싶었어
오빠때문에살아왔어 정말 미안해
보고싶었어 진짜 오빠 보고싶었어
ㅡ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아버지 : ~~한숨을 쉬며 딸이 아빠를
오빠라고 부르네 하!하!
나가셨다
어머니 : 어디아프니 ! 우리딸 아빠잖아
동생: 언니 어디아파 병원이라는 소리에 놀랐어 ! 괜찮은거야!
난 : 아니야 ! 꿈꿨나보다 ! 눈물만
나오네 다행이다병원이구나!
아니네 참 다행이다
그목소리는 모지!
그리고 병원을 나와 집으로 갔다
며칠 쉬고 괜찮아졌다
촬영도 하고 가끔 고양이들에게 밥도
주며 소소하게 지냈다
동생: 언니 나 일할꺼야!
나 : 무슨일 할거니!
동생 : 나 유투브 할거야
나: 그랭 그거 재밌더라 ㅋ
동생 ; 그래서 언 니 쫓아다녀야해
나: 나는 왜 ?
동생 : 언니 찍을거야 ㅋㅋ
나 : 그래 우리 이쁜 동생이 찍는다면
나야좋지
그때 또 기분이 들었다
아버지 : 하~~한숨을쉬며 딸년들이
지아비는 안찍고 나도 찍어주셔요
이쁜 딸들아!
어머니 : 우리도 같이 찍어줘라
다함께 웃었다 ㅋㅋ
민경이는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있다
동생과 함께다녔다 나야고맙지
동생도 신기했나보다 여기저기 다녀서
언니의 매력에 빠지며 찍고 돌아다녔다
그렇게 찍고 올리고하며 즐거워했다
동생: 언니야 누가쫓아다니는거같다
나 무슨 소리야!
동생: 영상 찍으면 누가 같이찍는거
같다 봐 맞지! 아는 사람이야?
나: 글쎄다 모르겠는데 ..
동생 : 누가 우리 언니 좋아하나봐
나 : 설마? ㅋㅋ
그영상에서도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소리가 있긴했지만 ...
이상했다
오늘은 그 회사에가야한다 팬사인회를
거기서 한다고 해서 회사 로비 연못에서 여러사람들에게 인사도하고
싸인도 하고 웃기바빴다 ㅋ
그리고 못봤던 십자가도 있었다
열쇠도 있었다 설마했다!
나: 모야 이거 내가 같은데
왜 여기에 있을까 ㅠ
그걸 보는순간 눈물이 났다 ㅠ
그리고 끝났다 억지로 참 았다
마음이 아팠다 너무 슬퍼서 슬펐다
나는 그냥 오빠 오빠 외쳤다!
그냥 오빠를 불렀다!
너무슬퍼서 보고싶어 오빠 어딨어
미안해 오빠 ~~~
미쳤나봐 혼자 미쳐서 ., 아니겠지
며칠이 지났다.
동생: 언니야 또 무슨짓했어
나: 그게 모니
동생: 아니 지난번 그회사에서 혼자울고 누굴 찾은거야
봐 이영상을 좀봐!!
나: 너 그런것도 찍었니!
동생 : 이건 나 아닌데
나: 그럼 모니 ?
동생: 딱봐도 누가찍었어!
ㅡ 갑자기 가슴이 아팠다 너무 그리웠던 그사람이 생각났다
난 울면서 무작정 갔다!
택시를 타고 갔다 그회사로 가는도중에 눈물이 나고 또났다
무작정 가보고 싶다.
넘 보고싶다! 잊어도 잊어지지 않는
그사람이 보고싶다!
도착해서 들어가려는데
경비: 이러심 안되요!
나: 미안해요 지금 이러지않으면 안될거 같아요. 저누군지 아시잖아요
제발 요
경비는 들어가게 해줬다!
승강기를 타고 빨리 뛰어갔다!
나는 무작정 사장실로 갔다
문을 열었다 ! 그리고 창문때문에
나를 비춰주는 그햇살이 날 더부끄럽게
보는거 같다! 그래도 민경이는 그런거
신경안쓴다! 그저 확인 하고싶었다!
그리고 민경이는 눈물을 흘렸다
ㅡㅡㅡㅡㅡㅡㅡ
민경이는 눈물을 흘렸다 소리내서 울
고 있었다! 민경이는 그저 한사람을
불렀다!
나 : 오빠! 오빠!
민경이는 그저 울었다! 한참을 울었다
내앞에 한 남자가 창문을 바라보며
한 남자가 있었다!
민경이는 그 남자에게 달려갔다
남자 : 민경씨 ! 민경씨!
나 : 누구세요?
남자가 뒤돌아보며 우선 앉으세요
나 : 너무 챙피했다 !
나를 찾아왔던 비서였다
나: 저기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남자는 날보고 웃더니 미소를 지으며
남자 : 여기 앉으세요
그리고 민경이도 앉았다
남자 : 민경씨 놀라셨죠! 이해합니다
나 : 조금 놀랐어요!
나는 눈물을 닦고 그남자를 보았다
나: 그런데 우리 오빠는요!
남자 : 민경씨 좀진정하시고 이제 이
야기를 해줘야 할거같네요
나 : 네 그게 무슨말인가요?
남자 : 모부터 말해야하나 ? 아
ㅇㅇ 이가 금메달 딴거아시죠
나 : 네 알고있어요
남자 : 한국에 돌아와서 저랑 우연히 술마시다 저때문에 그만 사고를 당했
습니다. 제가 사업때문에 협박을 당하고 있어서 정말 미안합니다
그말밖에 정말 미안합니다
민경이는 당황되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그래도
나: 그럼 우리오빠는 ?
또 울기시작했다 엉 ! 엉! 울었다 서럽게 울며 울었다
남자 : 민경씨 제말을 끝까지 들어야죠
나 : 말씀하세요 네!
남자 : 그놈 죽었다는 소리는 안했습
니다. 민경씨랑 헤어나서 너무
힘들다고 힘들다고 해서 그때
연락만 안했어도!
그때 술마시고 있었는데 그 음
성 같이 들었어요! 그리고 내일
한국 돌아간다며 좋아했던 그모습
지금도 기억납니다!
그날도 술한잔하고 나오는길에
저 때문에 절 살려주고 그협박범
때문에 심하게 다쳤습니다
간신히 목숨은 건졌지만 지금도
의식이 없어요! 지금도 살고있지만
그때! 그놈이 형! 우리 민경이좀
도와줘요! 제발 우리민경이 !
그리고 지금까지 의식이 없네요
제때문에 전살고있지만 삼년이 지났
네요!
나 : 그럼 우리 오빤 지금 어디있나요?
남자 : 잘있습니다 그냥 자고있으니
나 : 우리오빠 지금 어딨어어요 ?
남자 : 저희 건물에 있습니다
바로 정상 꼭대기에 있었다
그층 전체가 통제되었다 !
남자 : 여기입니다
나는 말없이 그저 들어갔다 다행이다
살아줘서 ㅠㅠ
나는 오빠를 보며 한없이 두손을 꼭 잡으며 민경이는 울었다!
나 : 이 바보야 ! 내가 미안해 그말만
안했음 사고 안당할텐데!
미안해 ! 오빠!
나 오빠없음 어떡해 살아!
남자 : 이놈이 신기한게 민경씨 소리만
들으면 심장 박동이 빠르게 움직
이네요 의사들도 희망이 있을꺼
같다고 그러네요!
그래서 몇년간 민경씨가 울고 웃는
그모습을 찍고 들려주었습니다
의사말은 아직 희망이 있다네요!
그래서 민경씨를 찍었습니다!
나 : 다행이네요 ! 정말 고맙습니다
남자: 아닙니다! 제목숨 구해줬는데
그래도 살아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민경인ㄷㄴ 오빠얼굴을 만지며 !
나 : 우리오빠 살아줘서 정말 고마워
미안해 미안해 오빠! 고마워
우리오빠 면도 해야겠다 너무 ㅋ
잘생긴얼굴이었는데 ㅋ
나: 우리 오빠 잘생겼다
그리고 키스를 했다 오빠 입술맛있네
ㅋㅋ 나변태가 봐! 미치겠네!
나 실은 오빠 너무좋다!
오빠 눈에서 눈물이 나오네! 설마!
내가 미쳤나 봐 의식도없는데
오빠 어서 일어나서 나랑 결혼하자
나 이제 요리도 할줄안다 ㅋㅋ
오빠 오빠 사랑해 ! 예수님! 도와주세요 !
저 오빠랑 오랫동안 같이있게 해주
셔요! 제발!
난 몇개월간 시간 날때면 찿아와서
오빠를 간호해주었다
나: 오빠 오늘 날씨좋다! 오빠랑 바다
가고싶네! 오빠도 가고싶지?
싫어도 할수없어! 가야지 그치?
형: 응...
나 : 내가 미쳤나봐 헛소리가 들리고
나 미친년같네 ㅋㅋ
나 : 나 오빠랑 웨딩 드레스드있고 오빤
턱시도 입으면 멋질건데 !
형: 응..
나: 오빠 사랑해 ! 오빠 사랑해
형: 응...
나: 나미쳤나봐 잘못들었나.
난 말없이 오빠입술에 키스를했다
나 : 내일 또올게!
형 : 민 ..
형: 경 ...
형: 아...?
나 : 어 우리오빠 진짜야!
형 : 응 ..
나 :진짜 진짜 나보여! 오빠 고마워
형 : 응. .
나 :모아 진짜 고마워 오빠
의사선생님 모시고올께
형: 잠깐만..
형: 민
형: 정
형: 아...
나: 오빠! 하고 싶은말있어
형: 나 키스해줘 .
민정이는 눈물을 그치고 달콤하게
키스를했다!
나: 모냐! 일어나자마자! 그래도 고마워
의사선생님 모시고올께!
형: 응 ...
잠시후 의사가 들어와서 체크를 했다
의사 : 참 다행입니다. 의식이 돌아와서
좀지켜봐야하겠지만 지금은
좋아졌네요
민정이는 기뻤다! 너무 행복했다!
나 : 오빠좋지? 나 지금 너무좋다!
형 : 응 좋아! 너때문에 산거같다
민정이는 좋아했다
어디선가 전화가왔다!
나 : 오빠! 전화좀받고올께!
형 : 응
의사 : 저 민정씨! 제말 잘들으세요
나 : 네! 우리오빠 무슨일있나요!
의사 : 네 실은 다리쪽엔 감각이 없습
니다!
나: 그럼이제 걸을수없나요!
의사: 네 좀 힘듭니다.
민정이는 또 울었다! 그이야기는 할
수가없었다! 눈물을 닦고 오빠에게
갔다!
나: 오빠! 나보니깐 어때! 좋지?
형 : 응....
나: 난 오빠가 살아있어서 넘행복해
나 오빠가 내게 했던거처럼
이제 평생 오빠랑 함께 할께!
오빠 싫어도 할수없어 ! 어디가지마
형 : 그래
나 : 또올께! 쉬고있어
그리고 민경이는 고민을 했다
이제 마지막 연기만하고 은퇴하려고
준비를 했다!
바쁘게 ! 열심히 했다 시간나면 오빠
보러가기도 했다!
민정이는 지금 참 행복했다!
형: 민정아! 몸이 좋아졌는데 이제
나가고 싶다
나 : 정말! 우리 애기 말도잘듣네
이쁘다! ㅋ
형: 민정아! 나 할말있어
나: 응 무슨말 하려고? ?
형 : 사실 나 ! 다리를다쳐서 이젠
걷기도 힘들어 ! 너한테 평생 짐
되기 싫어. 너한텐 이건 ....
나: 오빠! 난 그런거 신경안쓸거니
걱정말고 난 오빠만 있음 좋겠어
내옆에서 나만 봐주면 좋겠어
형 : 민정아!
나: 오빠때문에 나 버틴거잖아!
난 오빠만 있음되요!
형: 고마워!
나: 우리 작은 꽃집하거든 은퇴하고
행복하게 살자!
형 : 고마워! 민정아
민정이는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소속사에게 이야기를 했다
그만둔다고 잘마무리 되었다!
마지막 작품만 찍고 ....
한동안 바쁘게 살아왔다
가족에게도 이야기했지만 반대했지만
그래도 민정이를 응원해주었다!
고마웠다
며칠이 지났다!
동생 : 언니야! 큰일났어!
나 : 동생아 무슨일인데!
동생 : 그게! 좀 ....
나 : 괜찮아! 모니?
동생 : 언니 영상이 돌고있어
나: 모? 모?
동생 : 응 응
민정이는 그때일이 생각났다
또다시 민정이에게 욕과 욕을
했다!
민경이는 고민을 했다!
그리고 소소사 사장님과 면담도했다
사장: 음 민정씨! 걱정마세요 민정씨는 피해자니깐요!
나 : 그래요! 그사람들 꼭 고소해주세
요!
시간은 민정이 편이 아니었다!
꼭 피해자가 가해자가 된거마냥 민정이도 힘들어했다!
병원에서 연락이왔다.
민정이는 급하게 병원에갔다!
오빠가 자해를 했다는 그소리에 놀라서 급하게갔다!
민경이를 보는 시선이 그래도 당당
했다!
나 : 의사선생님 우리오빠는요?
의사 : 다행이 괜찮습니다
나 : 네! 고맙습니다.
민정이는 병실에 누워있는 오빠를 보고 울었다!
그냥 민정이는 아무말 못하고 나왔다!
병원이라서 그런지! 민경이를 보았다!
뒤에서 별소리를 다하는 소리가 들었다
하긴 그소리 듣다가 화가나서 .
사람들 : 저년이 그렇다면서 몸팔아서
연예인 되었다고! 어쩐지!
사람들 : 창녀인가보죠! 이쁘게 생겨서
민정 : 여보세요! 당신들이 보았어요
내가 몸을 파는지! 말을 함부러
하네요 기분나쁘게!
사람들 : 그인터넷 사진 영상은 모냐고
ㅅㅂ 맞는거 아니냐고?
민정 : 여보세요! 증거없음 남의 사생
할 엿보지마시고 저 피해자입
니다.
사람들 : 그게 ? 설마
사람들이 카메라로 찍고 있었다!
민경이는 그런거 신경안쓴다!
병원직원들이 와서 민경이도 떠났다!
민경이는 담배를 폈다!
한숨을 쉬었다!
그리고 어디선가? 전화가 왔다
여자 : 어때? 선물 맘에들어!
나 : 결국 이선물인거네 ㅋ
여자 : 평생! 창녀소리 들으라고
선물 좋지! 기분좋아!
나 : 응. 이딴선물 별로거든
여자 : 너의 벗은 몸은 최고였어
속살이 너무 이뻤어!
나 : 너두 이고통 느끼게 해줄거야!
여자 : ㅋㅋ 너 인기많더라 조회수가
너무 많다!
나 : 두고봐라 !
민경이는 녹음을 해두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났다
나 : 오빠! 괜찮아. 왜그랬어
형 : 우리 민정이 욕하는데 그걸어찌
참을수있어!
나 : 오빠! 미안해 나때문에
난 피해자인데 내말 믿지!
형 : 응! 난믿어
나 : 고마워! ㅋㅋ
나 : 이제 다시는 그런짓 하지마!
형 : 알겠어!
나 : 이젠 은퇴할거니깐! 오빠랑 함께
살았으면 좋겠다!
난 오빠만있음 좋아.
소속사에서 연락이왔다!
범인을 잡았다는 소리를 듣고 경찰서로
갔다!
어디선가 들렸던 목소리가 들렸다!
경찰 : 사부님! 사부님!
민경이는 처다보왔다
경찰 : 우리 사부님! 접니다
나 : 어! 너니 ㅋㅋ 멋지네
경찰 : 아닙니다 ! 제가 저 것들 잡았
습니다! 감히 우리 사부님!
에게 나쁜짓 한거 잡았습니다!
나 : 고맙고 미안해요!
경찰 : 사부님! 한번제자는 끝까지
제자입니다!
나 : 그래! 우리 제자야 ㅋ 고마워
경찰 : 아닙니다.
민경이는 그 여자를 보았다
여자 : 기분이 어떠냐! 좋니?
나 : 그게 참좋네 ㅋㅋ
여자 : ㅋㅋㅋ
나 : 지금생각해보니 처음부터 우린
만나지 말아야했는데!
여자 : .....
나 : 그치?
여자 : 시발년! 어디서 아. 너 남자
였잖아!
모든 사람들이 처다보았다
민정이는 그냥 웃었다!
나 : 미친년! ㅋㅋ
여자 : ...
나 : 벌좀 받지 평생 ㅋㅋ
그리고 소속사 와 이야기를했다
은퇴하기로 모든걸 이야기했다!
나 : 동생아! 바쁘니!
동생 : 아니 왜!
나 : 우리 동생이 촬영해주면 좋겠어
동생 : 진짜 은퇴하게
나 : 진짜지! 너 요즘 그런거같아서
동생 : 진짜 언니 고마워
나 : 단독이니 너가 알아서 하고
그뒤론없어 ㅋ
동생 : 언니 고마워!
잠시후
민경이는 오빠에게 전화를 했다!
나 : 오빠! 괜찮아
형: 그래 좋아졌어
나 : 다시는 그런짓 하지마!
나오빠! 없음 나도 죽을꺼니
형 : 알았어 민정아 미안해
나 : 오빠랑 결혼했음 좋겠다!
그리고 민정이는 담배를 하나폈다
동생이 카메라를 만지고 준비를했다!
동생 : 언니 지금 장난아니야!
나 : 또 무슨일이니?
동생 : 조회수가 너무많아서
나 : 음 그게좋은거니?
동생 : 난좋지 ㅋㅋ 준비다되었다
나 : 이제 하면되니?
동생 : 응
민경이는 차분히 이야기를 했다!
ㅡ 안녕하세요 이 민경입니다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이방송으로
전은퇴를 하려합니다!
그 영상 사진은 저 맞습니다!
허나 피해자입니다 . 누군가에의해
성폭행 당할뻔했습니다.
그래서 전 몇번의 고통속에서 살았
습니다!
너무 힘들었습니다 ! 누군가에게
무참히 조롱거리가 되었네요!
제가 피해자인데 말이죠!
범인들도 잡혔습니다!
이제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으로서
살겁니다! 그동안 고맙습니다!
동생: 언니! 힘들었겠다
나 : 아냐! 이제됬어
동생 : 응 언니!
그리고 민경이는 울었다! 서럽게
오빠에게 갔다
형 : 민정아!
나 : 오빠 나그때! 고마웠어
형 : 아니야
나 : 진짜! 지금은 여자지만 그때
힘들었어!
십년전인가? 아마그때였지
난 소심한 성격때문에 태권도를 배웠어 . 육개월 쯤 사범님이 이야기
를 해줬어 우리학교 태권도 감독과
친구라고 그래서 자연히 나도
학교 태권도부원이 되었잖아
그때 형이 삼학년. 난 일학년
그때 왜 날 힘들게했어.
나 : 오빠! 그때부터 나좋아한거야
형 : 무슨소리?
나 : 아무튼 실력이 좋아지니 감독님
이대회에 나가보라고해잖아!
ㅋㅋ 아무튼 8강에서 떨어졌지만
그때 형이랑 라이벌 이었던 그사람
과 붙어서 내가이겼잖아 ㅋ
그때 다 놀라더라 국가대표였는데
이기긴 했지만 발목을 다쳐서
8강에 포기했잖아. 기억나!
형: 아! 기억나지
나: 치! 그때 나너무 아팠는데
그선수가 그리될지는 몰랐잖아
그리고 우연히 봤던 여자가 그리악
마가 되서 그 사람동생이 그여자
인것도 모르고 내가 그리 약을 먹
게해서 ! 몸이 이상해져서
형 : 그런거였니?
나 : 그래서 어쩔수없이 ! 남자로힘들
다고해서 어쩔수없이 수술했지
그뒤로 너무 우울했는데
자기가 내게 위로해주고 했는데
형 : 그랬니?
나 : 모야! 비겁해!
형 : ㅋㅋㅋ 이쁘다
나: 우리 손잡고 그여자보러가자!
어찌보면 참 불쌍해
형 : 그러자!
며칠후 교도소에 갔다
민경이는 오빠와 손을잡고 그여자에게
갔다
여자 : 여기왜오냐? 이 나쁜것들
좋냐! 내모습이 불쌍해!
꺼져! 제발!!
나 : 이제 착하게 살길 바랄께!
여자 : 내가 널 ! 망가.,.
민경이는 그래도 할말이있다!
나 : 고맙다! 이렇게 멋진남자 내
곁에 있잖아 ㅋㅋ 우리 결혼해
여자 : ㅅㅂ
나 : 착하게 살고 사식좀 넣었어
ㅋㅋ 갈께!
여자 : 미친년!
형 : 속이 시원해! ㅋ
민경이는 웃었다
나 : 아니 ! 생각하면 참밉거든
지금은 불쌍해! 착하게 살아야지
형 : 응 우리 이쁜 천사 ㅋ
나: 행복해! 오빠 바람피면 둑는다.
형 : 난 민정이밖에 몰라 ㅋ
나: 그치! ㅋㅋㅋ
형 : 사랑해! 민정아!
나 : 자기야 우리 결혼하러가야하는데
형 : 맞다 ! ㅋㅋ
나 : 오빠 ! 나배고파! 밥 먹자!
형: 네 마님! ㅋ
또 다른 그 시작을 위해 달려갔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재미있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