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7일 평창에서 시작 ~ 11,1까지 릴레이 봉사활동
강원도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18개 시군의 자원봉사단체가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릴레이 봉사 활동은, 평창 종합 문화예술회관에서 출발식을 시작으로 평창, 횡성, 원주, 영월, 정선, 태백을 거쳐, 현재 삼척에서 활동 중에 있다.
영월군에서는 지난 5월1일부터 5월12일까지 내성 적십자봉사회, 쌍용사랑봉사회, 주부교실, 문화학교, 영월소방서 119안전봉사대, 효심, 영월 적십자봉사회, 영월 여성의용소방대, 남면 사랑봉사회, 국제 가정복지 협의회, 걸스카웃 등 12개단체에서 298명이 참여하였다. 강원도 전체로는 금년도에 261단체에서 7,778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게 된다.
강원 자원봉사 릴레이는 지난 2002년에 진정한 나눔과 참여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운동으로 시작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장소에 나눔이 실천된 수혜시설·가정과 마을에서는 대대적인 환영과 적극적인 동참 속에 봉사활동을 마친 후에는 서로 끌어않으며 진한 감동을 나누기도 했다.
도 자치지원과 자원봉사담당은, “그동안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세대를 중심으로 옷과 이불 세탁, 생필품지원, 말벗 등의 재가봉사활동과 사회복지시설의 경로잔치, 목욕, 야외나들이, 저소득층을 위한 집수리, 이·미용, 의료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왔다”며, “최근에는 여름철 관광 성수기 급수지원, 문화·관광지 안내, 해수욕장 정화활동 등 모든 영역의 수요에 찾아가는 자원봉사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고 밝혔다. ------------------------------------------------------------------------------------------ 강원도 6월 15일 발표 통계자료 활동현황(연도별) : 2002~2006
2007년 참여(예정)인원 : 18시군 261단체, 7,778명 ○ 릴레이 진행순서(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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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주천 고향인빌 원문보기 글쓴이: 거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