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7년 8월 22일(화) 13:00~16:00
장소 : 국회의원회관
주제 : 2018년 예산증액 최종당부
참가 : 민향식 회장, 안순자 부회장, 이종예 이사, 권화자 재정이사,
김원순 웹분과 이사, 박은숙 사무국장
만나사람들
김석현 오영훈(제주)의원 보좌관/전재수(부산)의원 보좌관, 강석진(산청, 함양,
거창)의원 보좌관/김영관(군산)의원 보좌관/조승례(대전)의원 보좌관
국회가 바쁘게 돌아가는 느낌이었다. 국회의원들도 그렇고 보좌관들도 식사를 앞에 놓고 연석회의를 한다고 하면서 바빴다. 그래도 우리가 찾아가니 반갑게 맞아주셔서 고마웠다.
평창동계 올림픽 관련하여 학술세미나 참석하고 끝나서 올라오는 시간에 일부 중앙회 임원들 시간 난 사람들만 국회를 방문한 것이다. 성과를 기대하지는 않았다. 이미 기재부 최종 심의를 하는 과정인데 찾아 간 날 마무리 했다고 한다. 여러 차례 국회 교문위 국회의원들 만나고 보좌관들 만나서 많은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드렸으니 정말 최선을 다한 것이다.
2018년 54억에 머문다면 해설사들 마음이 흡족하지 못할 것이다. 수고한 댓가는 허망할 뿐이다. 예산을 아는 사람들은 깍이지 않는 것도 다행이라고 했지만 누가 그 마음 알아주리. 김석현(오영훈 의원) 보좌관 물심양면, 동분서주 한 보람이 있어야 하느데 하며 마음 속으로 기대를 하였다.
서울에서 일보며 며칠 동안 머물다 24일 늦은 시간 내려왔다. 결과는 정말 짱이다. 이렇게 기분좋을 수 없다. 67억 이게 지정이란 말인가? 가슴이 뭉클하다. 민향식 회장 그리고 중앙회 임원들 동안 수고한 댓가가 현실로 나타난 것이다. 이건 축배를 들어야 한다. 김석현 보좌관 업어주고 싶다. 당초 우리가 올린 74억에 미치지는 못했지만 노력한 보람이 났다. 말없이 수고한 대구 이창환 회장께도 고마음을 전한다.
찾아 가는 날 아침 김석현 보좌관 하고 전화를 하면서도 시간이 어떻게 될지 확실하게 정할 수 없다고 하였다. 아침 10시부터 하루종일 보좌관 회의가 있다 했다. 그래서 의원회관에서 점심먹고 바로 1시에 방문했다. 역시나 안 계셨다. 담당자에게 전화하여 국회에 왔다고 전해달라고 하고 다른 의원실로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여기저기 찾아다니다 나하고 통화가 되어 전재수 의원실로 온 것이다. 다행이었다.
저는 제주해설사창립기념일에 오영훈 의원께 겨우 감사패 하나 달랑 증정하고 민회장 역시도 감사패 하나 달랑 증정했는데 이렇게 큰 기쁨을 주시다니 조만간 국회방문하여 고마운 인사올려야 하겠다.
첫댓글 한문관 임원진 모두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전국 해설사님들을 위해 정말 큰 일을 하셨읍니다 감사 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