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사이트의 윤우지락 이라는 분이 올리신 기행기 입니다.
여러분은 이런 경험이 있나요?
흠흠..... 이번은 절단 안하고 바로 쓰겠습니다ㅋㅋ
윤우는 2001년도에 일본으로 유학을 갔습니다....
대학교 시절도 요리를 전공을 해서 일본 요리를 배우러 일본으로 간것입니다.
유학시절 말도 안통하고 떡은 치고 싶도......참 힘들더군요........
료(기숙사)에서 자주 ㄸㄸㅇ로 연명을 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같은 료깐에서 친하게 지내는 형이 있었습니다.
그 형과 자주 술을 마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죠....
힘들다.....많이 힘들다......정말 많이 힘들다........
형이 묻더군요...뭐가 그리 힘드냐고.......
나 : 형...나 연애 너무 하고 싶어...맨날 딸만 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형 : 그래? 그럼 소프란도 갈래???
일본 소프란도(한국으로 이야기하면 안마입니다..)는 내국인만 주로 받습니다.....
외국인은 안받아주더군요.....물론 간혹 받는데도 있습니다. 하지만 수질이....ㅠㅠ
나 : 형. 일본말 나 안되잖아...
그 당시 형님은 일본사람보다 더 일본말 잘했습니다.. 정말 스고이 였습니다....
형 : 야. 내가 시키는데로만 해!! 넌 들어가서 아무말 하지마 내가 너 벙어리라고 뻥칠게~~
나 : 오힝? 그게 돼???
형 : 응 대신 절대 말하지마라 걸리면 젖 된다.....
나 : 응....
일본 소프란도 다 야쿠자 껴 있습니다...무섭습니다...정말 무섭죠...
그렇게 전 형하고 소프란도 입구에서 시간을 2시간짜리로 정하고 형이 카운터에서 말을
했습니다...쏼라쏼라~~~
카운터에 있던 직원이 절 유심히 보더니....
오걎사마~~!! 와까리마시타~~ 그러더군요.....
올레~~~~~ 입구 무사히 통과입니다.ㅋㅋ
형은 절 보더니 말도 안되는 수화를 하더니 입모양으로 아가씨 골라 하는겁니다...ㅋㅋㅋ
소프란도 안에는 아가씨 사진이 걸려있습니다 ㅋ
전 그렇게 아가씨를 초이스 한 후 직원이 먼저 방에 가더군요..
미리 아가씨한테 말을 하러 가는 모양이였나봅니다 ㅋ
잠 시뒤 직원이 오더니 손짓으로 절 따라오라고 하더군요 ㅋ
그렇게 쫄래쫄래 쫓아가서 방에 들어 갔습니다....
역시 아가씨 이쁘더군요. ㅋㅋㅋㅋ
아가씨 : 이럇샤이마세 오걎사마~~도조~~하는 겁니다.......
전 그냥 고개만 끄덕이고....방에 들어 갔습니다......
그렇게 멍하지 앉아 있는데 아가씨 손 동작으로 옷을 벗으라는 시늉을 하더군요 ㅋ
그래서 전 잽싸게 벗구 탕으로 갔습니다....
샤워 시켜주면서 내 동생을 물고 놓지를 않더군요......
이미 전 오랜시간을 금욕의 생활을 한지라 그만 ㅇㅆ를 ㅡ.ㅡ;;;;;
아가씨 당혹해 하더군요....그러더니 저에게 손으로 ㅇㅋ 사인을 하는겁니다...
전 괜찮죠...그래서 저도 ㅇㅋ 사인을 줬습니다....
그렇게 샤워를 마치고 다시 침대에 눕은후에 아가씨가 펜과 종이를 가져 오더군요.......
아악~~ 젖됐다... 이냔 속으로 생각했겠죠...말만 못ㅎ지 글도 모르진 않겠지....
전 정말 가슴이 콩닥콩닥...ㅠㅠ 형 우리 이제 젖됐어.......너무 떨리더군요.......
그렇게 아가씨가 펜과 종이를 가져 오더니......뭐라고 씁니다.......
그러더니 저에게 내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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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에 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69 OK?
69는 만국 공통어 같습니다.....거기서 69가 나올지는 꿈에도 몰랐습니다....
푸하하하~~ 난 ㅇㅋ 사인을 보낸 후 그렇게 2시간을 즐겁게 보냈답니다....
참고로 일본 소프란도는 시간을 정해놓으면 그 시간안에는 몇번을 하던지 상관 없답니다.
전 4번 했습니다....다리에 힘 빠지도록 ㅋㅋㅋ
지금까지 운우의 일본 소프란도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다음에는 운우의 첫경험 기행기를 적어 드리겠습니다 ㅋㅋ
그럼 홴님들 오늘 하루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영 ㅋ
일본 밤문화 정보 출처
http://cafe.naver.com/knjtokyonigh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