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진
블레이드 - 이인성
위슬러 - 박지훈
니 사 - 정 남
손원일, 황일청, 이성, 한규희, 최원형, 이철용, 최석필, 최한,
정재헌, 문남숙, 이원찬, 방성준
방영날짜를 잘못 알아서 하마터면 녹화를 못할뻔했답니다.(운이 좋았죠^^...)
우선 주인공인 블레이드는 이인성님께서 하실줄 알았지만(^^) 위슬러는 신성호님에서 박지훈님으로 바뀌었더군요...그래도 두분목소리가 비슷해서인지 특별히 어색한 부분없이 자연스러우셨어요 처음부분에 최성우님 목소리를 들은것 같은데 성우진엔 없어서 당황했었죠(다른분과 착각했던듯^^;;;...)
하지만...잔인한 부분이 있어서인지 모자이크처리되거나 편집되어서 좀 아쉬웠죠(심야시간이고 19등급이서 괜찮을법도 한데도요... )
그외엔 성우에 관심없는 울오빠가 보는내내 블레이드 목소리더빙 잘 됐다고 즐거워해서 더 좋았답니다.(그동안 세뇌시킨 결과가 이제 결실을^^;;;....)
앞으로 방영될지 모르는 블레이드3가 기대되네요 그때도 인성님과 지훈님의 멋진 목소리를 들을수 있겠죠(혼자 상상의 나래를........)
첫댓글 성완경님도 좋았지만... 역시나 인성님의 블레이드가 친근한건^^;;;; 성우진 고맙습니다^^
오옷~! 저는 보면서 인성님의 진지한 연기를 너무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조금 헤맷어요. 자꾸 무슈가 생각이 나서 ㅠ
이인성님의 블레이드 정말 멋집니다...^^ 진지한 연기좀 많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코믹도 재밌긴 하지만.....다양한 연기패턴을 지닌분인데.... ..ㅡㅡ
블레이드1편을 봤지만 역시 뱀파이어 나오는건 무서워서 ㅠㅠ 못보겠어요...으흑..
운 나쁘게 놓치고 말았는데 성우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뱀파이어 나오는것은 못보겠더라구요..성우분들의 연기를 감상하고자 한다면..눈을 감고라도 보겠지만요...^^;;; 결론은..저도 못봤다는..^^;;; 암튼 성우진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블레이드 1이 MBC쪽이 SBS보다 훨씬 나았던 지라 2편 재미있게 봤습니다. 블레이드= 이인성님이라는 공식을 되새기게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