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 7일] 시대와의 불화에 맞섰던 조선의 천재화가 윤두서의 자화상 이야기! 창작오페라 '붉은 자화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6 오페라 창작산실 지원사업 우수작품 제작지원 선정작2017 서울오페라앙상블 창작오페라 공연  5월 6, 7일 국립극장 해오름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08523458FA295F1E"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550" width="550" exif="{}" data-filename="20170330_bul_01.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708523458FA295F1EC68D"/>국보 제240호이자 우리나라 초상화의 최고 걸작인 공재 윤두서의 자화상에 얽힌 비화를 바탕으로 한 창작오페라가 독특한 현대오페라의 선율로 2017년,5월 새롭게 재탄생한다.조선의 천재화가 공재의 회화 세계, 그의 딸 영래와 수제자 영창과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그리고 격동의 시대를 몸소 겪으면서도 마침내 자신의 자화상을 완성시킨 공재 윤두서의 삶을 노래한다.600년 세월의 해남 녹우당. 달빛 아래 비자림 숲을 거닐 듯 한 폭의 현대판 산수화로 다가오는 창작오페라 <붉은 자화상>!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36223458FA295F07"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700" width="700" exif="{}" data-filename="20170330_bul_02.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436223458FA295F078794"/>연극계에서 주목받는 극작가 김민정의 대본, 정교한 바톤 터치의 차세대 마에스트로 구모영의 지휘, 오페라 연출의 명장 장수동의 연출, 새로운 해석의 놀라운 무대를 보여준 오윤균의 무대미술, 파격적 춤사위의 김평호 안무, 최고의 연주력을 자랑하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마에스타오페라합창단 등이 새로운 창작오페라의 세계에 도전한다.윤두서 역에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 바리톤 장철과 장성일을 비롯하여 보석의 목소리 소프라노 이효진과 박하나, 황금빛 테너 이대형, 최재도, 김주완, 엄성화가 불꽃 튀는 경연을 벌이며 매력적 카리스마 소프라노 이종은, 메조소프라노 최정숙, 소프라노 이미란 등이 강렬한 음악 앙상블로 무대 위를 장식한다. [문의 및 예매]주최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주관 | 서울오페라앙상블후원 | KT&G  해남 녹우당티켓 | VIP석 10만원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예매 | 국립극장 02-2280-4114~6인터파크 1544-1555  옥션티켓 1566-1396  예스24 1544-3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