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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문화예술학교(지리산행복학교)
 
 
 
카페 게시글
사진[작품]방 박현효 쌤 전시를 다녀와서
교무처장(신희지) 추천 0 조회 426 10.12.01 04:4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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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01 05:30

    첫댓글 ,눈 뜨자 지리산학교 출석햇는데,,,,
    하하하, 신처장님 ,그림 구경 잘 햇어요~~^^

  • 10.12.01 06:32

    이렇게 멀리에서도 그곳의 문화의 향기를 느낄수 있게 해주신 희지님 감사 합니다.
    볼수록 마음이 차분해지면서도 한편으로는 그 고운 색감들로 기분 전환이 되는 그림들이네요.
    개인적으로 이렇듯 이야기를 담고 있는 그림들을 좋아합니다.

  • 10.12.04 13:53

    모티프인 가지색 바위돌뎅이가 인상적이군요.
    고인돌 위에 놓인 쬐꼬만 인간과 큰 밥그릇을 보면서는
    '밥벌이의 지겨움' 이라카는 김훈의 말이 생각나기도 하고...

    자연 속에 정물처럼 놓여있는 사람들을 보면서는
    사람이 자연을 관조한다기 보다
    자연에 관조당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글쎄..이런 기분 처음.

    점선 다리와 점선 집, 참 재미있군요.

    전시장에 잘 안가는지라 오히려 편안하게 잘 보았습니다.

    글고.. 지리산학교 사람들 모습도 보기좋았고
    특히 아트디렉터 이현숙님의 사진이 아조아조 좋아부렀스요~!! ^^

    신희지님, 수고하시었습니다. ^.^









  • 작성자 10.12.06 23:47

    김희자님의 설명에 고개가 끄덕끄덕해집니다.
    밥이 하늘이라는 말도 생각이 나네요.
    국내에 계시지 않아 이곳의 문화가 그리운 분들에게 작으나마 향수를 채울 수 있었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런 좋은 일이 있으면 바로 또 올리겠습니다.
    근데 진짜 저 사진이 나도 이제 다이나마이트로 보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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