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수 공동체 모두들 대단하고 장하신 분들이세요. 이렇게 어울려 서로이 울타리가 되며 아이들을 제몫을 하는 인간으로 만들어 가시는 님들, 많은 엄마들이 세상에 나와 큰소리로 나를 드러내는 지금 한켠에서 조용히 아이들과 하나되는 삶을 선택하신 상록수 분들의 노고가 이 사진으로 모두 설명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주님의 큰 복을 받으실 겁니다,
뒷모습만으로는 구분이 되지 않지만 흰트주셔서 뚱땡이님은 알아 볼 수 있네요^^ 새해 잘 지내고 계시지요? 아이들 장구치는 모습에서 미카엘도 알아보고 한 번 만나보지 않은 아이들이지만 이젠 만나면 덥석 안아줄 수 있을 것처럼 이곳에서 정이 들어가네요. 나눠주셔서 감사하고요, 수녀님 시처럼 저도 '보다 자유로운 사랑의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첫댓글 미사사진을 보면서 누구누구의 뒷모습인지 꼭꼭 짚어보니 재밌네요 첫번째 사진의 신부님 모습은 가슴이 뭉클해지는 감동이 전해져 오구요... 청년들의 장구공연을 못봐서 아쉬웠는데 사진으로라고 보여주시니 고마워요 청년들의 어릴적 공연 모습들이 아련히 떠오르네요...기특한 녀석들... 가슴이 찡하네요...
제일 가운데 예쁜 미사보의 여인..땡이님 맞쥬? 내도 그랬다우 누구누구실까 함서^^내년엔 가브리엘의 멋진 모습도 보이길 기도드려유..고마워유~
상록수 공동체 모두들 대단하고 장하신 분들이세요. 이렇게 어울려 서로이 울타리가 되며 아이들을 제몫을 하는 인간으로 만들어 가시는 님들, 많은 엄마들이 세상에 나와 큰소리로 나를 드러내는 지금 한켠에서 조용히 아이들과 하나되는 삶을 선택하신 상록수 분들의 노고가 이 사진으로 모두 설명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주님의 큰 복을 받으실 겁니다,
록은님..고맙습니다~ 그치만 너무 과찬의 말씀이고요..누구든 자식일이면 다 그렇지 않나요?그래도 힘주는 말씀주시니 눈물 쪼금 빼고 갑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잘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뒷모습만으로는 구분이 되지 않지만 흰트주셔서 뚱땡이님은 알아 볼 수 있네요^^
새해 잘 지내고 계시지요? 아이들 장구치는 모습에서 미카엘도 알아보고 한 번 만나보지 않은 아이들이지만 이젠 만나면 덥석 안아줄 수 있을 것처럼 이곳에서 정이 들어가네요.
나눠주셔서 감사하고요, 수녀님 시처럼 저도 '보다 자유로운 사랑의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덥석 안아주실 따스한 마음의 가브리엘라님..참말 자유로운 사랑의 사람,맞습니다.요즘 춥다는 핑계로 마냥 게으름 피우고 삽니다올해도 가브리엘라님의 아름다운 글로 기쁜 만남 주시길 기대할께요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