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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산의 진리
 
 
 
카페 게시글
진리 토론방 (010-7720-6662) Re:증산(甑山) 상제의 중화경(中和經) 유서집(遺書集) 제1장 단주수명서(丹朱受命書) 5편중
오리오리 추천 0 조회 376 15.09.16 10:5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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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9.16 23:54

    첫댓글 정해년이면 1947년인데 증산상제님께서 어떻게 유서를 그때 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 부분 "辛未生 辛丑年道通 壬戌生 壬寅年相逢" 이 부분에 형렬에 대한 이야기가 없군요.
    왜 1947년에 이런 유서를 순임에게 전했을까요!
    분명히 한자의 내용은 신미생이 신축년에 도통하고 임술로 태어나고 임인년 상봉한다고 합니다. 전하는 유서의 내용을 보면 분명 의미를 담고 있는 내용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1947년이며 1946년은 병술생으로 상제님의 영이 다시 11월 11일에 13달만에 탄강하셨습니다. 그리고 임인년에 수부공사의 주인공인 천모께서 탄강하셨지요.

  • 15.09.17 00:00

    돌이켜 보면 임술생 형렬을 임인년에 만난것은 모두 공사가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저 대목을 보고 모두 형렬을 생각합니다. 아마 당연할 것입니다. 형렬은 임술생이며 상제님과 임인년에 만났으니까요.
    왜 상제님은 저런 글귀를 순임의 유서에 기록하셨을까요!!
    무엇 때문에...

    천모님을 인정하는 우리로써는 임인년의 수부님을 금방 떠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수부공사의 중요함을 알기 때문이지요. 후천을 위한 인맞은 사람들, 즉 도통군자를 맡은 분이 바로 천모님이시니까요.
    곧 임인(후천의 싸앗을 맡는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군요.

  • 15.09.17 00:24

    다시 깊은 뜻으로 해석해보면 신미년에 탄강하신 강성상제님께서 신축년에 도통하시고 또 기유년에 화천을 하셨는데
    다시 병술에 후천을 맡을 양의 이치로 땅으로 오심을 임술로 표현을 하셨고 또 음의 이치로 오실 천모의 이치를 임인년으로 표현을 하셨다고 생각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니면 그 많은 종도들 중 형렬만을 부각하여 말씀하신 것은 무슨 의미가 있을지 달리 생각해 볼 만한 의견들은 있으신지... 생각해 볼 부분이라고 봅니다.

    또하나 받혀 줄 공사가 바로 마지막에 임술의 기운으로 수부공사를 보셨다는 것입니다. 즉 임술이 정하는 수부를 뜻하기도 하지요. 그래서 상도에서 나온 책이 중요한 것이겠지요!

  • 15.09.17 07:37

    하나더 1982년생(34세)은 임술생입니다. 아울러 1922년생(94세)도 임술생이지요.
    4차원에서 밝힌 이야기를 볼때 1922년생이 진인이시라면 현재 활동하시는 분이 없으십니다.
    그럼 34세의 진인을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임인년 수부의 이치가 까마득합니다. 아직 세상에 없다고 봐야 맞겠지요.
    전경의 네 명당의 이치를 생각할 때 까마득한 세월입니다.

  • 15.09.17 07:43

    9년 후에나 수부께서 탄강하실 예정이니까요... 명당의 순서가 상제님이 먼저니까요.. 이것이 이치에 맞지 않으며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계산이 됩니다.
    이미 세상은 언제 끝나 버릴지도 모르는 벼랑 끝에 있는데 진인께서 등장할 시기가 맞지 않으며 또 이윤도수에 맞출려면 또한 오랜 세월이 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지금의 병술(丙戌)생이신 남쪽(火) 천궁의 천자이신 천주의 이치와 북(壬)쪽 천궁의 주인이신 천모의 이치로 오신 임인(壬寅)생 천모님을 강성상제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임이 분명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결론적으로 상제님의 재생신과 천모님의 이치를 밝히는 부분임을 생각할 수 있다고 봅니다

  • 15.09.17 03:27

    100% 동감합니다.

  • 19.07.10 16:44

    辛丑二七人道通 壬寅相逢金上人

    신축이칠인도통은 해석에서 빠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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