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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례로 우리는 스마트폰을 집에 두고 학교수업을 왔다고 생각해보자.
아마 걱정이되고 초조하고, 허전,두려운 마음은 말로 다 할 수 없을 것이다. 또한 친구들끼리 만났을 때 과거에는 서로 없던이야기까지 지어내면서 이야기하기 바빴지만, 지금은 '카톡'이라는 메시지만 들리는게 현실이다.
이러한 스마트폰 중독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1. 우선스스로 이러한 것에 내가 중독되었다는 것을 인식해야된다. 나의 중독의 심각성을 깨우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첫번째 과제이다.
2. 별이 없는데 괜히 만지고 있기보단, 정해진시간에 필요할때만 만지는 습관을 들인다.
3. 스마트폰 없이 시간보내는 것을 연습해본다. 다른 취미를 만들어본다.
4. 필요없는 어플을 다운받지 않는다.
(정해진 시간에만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해주는 어플입니다.)
(스마트 폰 열풍이 불고 나서부터 PC중독과 유사한 ‘스마트 폰 중독’ 최근에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독현상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스마트폰을 손에서 멀어지기 힘든 분들에게 좋은 보조장치가 되어줄 것입니다.
-출처:어플설명서)
5. 스마트폰을 자제할 수 있게 해주는 어플을 받아본다.
이러한 조금의 노력으로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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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스마트폰의 등장으로해서 저또한 많이 변했는데요, 스마트폰을 쓴 후, 제가 외워서 말할수 있는 번호는 가족들과 친구들 몇명 뿐입니다.
2쥐 폰을 쓸 때는 자주연락하는 친구들 번호를 많이 외우곤 했는데요, 또한 수업시간에 전보다 많이 스마트폰으로 뉴스 기사를 읽곤합니다.
편리해지긴햇는데, 중독이라는 점에서 다시한번 스마트폰생활에대해서 생각하게되는 좋은 시간이 됬네요
물론 저도 스마트폰의 장점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스마트폰으로 우리의 삶이 많이 편리해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중독에서 벗어낫을때 진정으로 좋은! 더 유익한 스마트폰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스마트폰 중독인것 같네요.. . 집에 놓고오는 날이면 불안해서 빨리 집에 가게 되고, 쓸때없이 들여다보고...장점도 많지만..단점도 무시할 수 없는듯
네. 정말 장점과 단점이 정말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러한 불안해서 항상 폰 충전기를 들고 다닙니다~
피쳐폰 사용할때보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요즘이 중독현상이 더 심한것 같아요 요즘은 카페나 어딜가든 사람들이 스마트폰에 빠져있자나요
자신이 중독이라는 것을 인식시키기 위해 좀더 중독테스트같은게 늘고 주변에게 권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을거 같아요
네! 아마도 스마트폰에는 여러가지 많은 기능이 장착되어있고, 작은 컴퓨터라 할만큼 유용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니 중독이 더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저는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우리 현대인들에겐 또하나의 자신 즉, 분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항상 존재하는 양면성 처럼, 스마트폰의 유용성과 실용성은 익히 알려졌지만, 이에 따른 폐해 역시 심각하다는 것을 누구나 잘 압니다. 위 글에 나오는 5대 수칙처럼 이것을 모두지킨다고 처음부터 마음먹지 말고 하나하나 단계별로 차근히 수행해나간다면 스마트폰 중독이라는 별칭을 떨쳐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모든 문제는 자신의 위치는 파악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자신을 알고 그것을 바꿔나갈때 분명히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마트폰의 경우 피쳐폰을 사용했을때보다 저는 그 반대로 오히려 중독정도가 낮아진 경우입니다. 피쳐폰의 경우에 연락이 왔을 때 그 중요성이 더 큰 경우가 많았는데 스마트폰의 경우는 너무 무분별하게 연락(카톡)을 하다보니 무심해지더라구요. 하지만 주위 사람을 보면 스마트폰 중독이 대다수 된 것으로 보입니다. 편리함이라는 장점이 이젠 당연시되고 단점만 부각되고 있는 현실을 사용자 자신이 직접 알아야할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와. 이런 경우는 되게 적은 것 같지만 어찌보면, 과거 피쳐폰을 쓸 때는 전화가 오거나 문자가 오면 즉시 연락하곤 했는데, 지금은 가끔 봐도 못본척하기도 하고 단체 카톡이 너무 난무하다보니 때로는 너무 짜증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공감가는 게시물입니다. 수업시간에 했던 인터넷 중독 검사에서의 제 점수는 매우 낮은 편이었지만 스마트폰 중독 검사를 실시했더라면 결과는 달라졌을 것입니다. 제 자신이 스마트폰에 어느 정도 중독 되어있음을 감지하고는 있지만 쉬이 고쳐지지 않아 걱정입니다. 스마트폰 중독을 방지하는 어플이 등장할 정도이면 저 뿐만 아니라 요즘 현대인들의 중독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미루어 짐작해볼만 합니다. 저도 저 어플의 도움을 빌어 보다 적극적으로 중독 증상에서 빠져나와야 겠네요.
우선 저 같은 경우도 사전이나 mp3와 관련된 어플이나 게임등도 자주하다보니 스마트폰을 더 자주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중독이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위의 방법대로 한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쿼터리즘'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현대인은 15분 이상 한 가지 일에 집중하지 못한다는 말인데 사실 저도 틈만 나면 휴대폰을 확인하는 습관이 있어서 그런가 그 말이 굉장히 와닿았거든요. 할 일이 없어도 페이스북에 들어가보고, 어플을 사용해 게임을 하고 카톡을 날리고..
더불어 전화번호를 기억하는 습관도 같이 사라진 것 같아요. 전에는 친한 친구, 선생님의 번호는 줄줄이 외거나 적어 다니고 있었는데 전화번호부의 위력인가요? 누군가와 통화하려면 번호가 전혀 생각이 나지도 않더라구요.
오래 전 speed 011 광고가 생각나네요.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 그러게요. 잠시, 하루쯤은 휴대폰이 없는 생활을 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저는 폴더폰 쓸 때 진동이 울리지 않았는데 진동을 느낀 적이 있어요. 내가 이만큼 중독된 건가?하고... 그 때 진짜 깜짝놀랬는데 다시는 그런 진동을 느끼지 않도록 위의 규칙들을 잘 지키도록 해봐야겠네요. 오히려 스마트폰이 더 중독이 덜해지는 것 같아요. 쓸데없는? 카톡때문에 짜증나서 오히려 무신경해지고, 이것저것 스마트폰으로 다 된다는 생각을 하니까 오히려 좀 질린다고해야하나? 그런 게 있는 것 같아요.
오 저도요! 진동이 울리지 않았는데 휴대폰을 주머니에 넣고 있기만 해도 자꾸 전화가 울리는 것 같았어요. 스마트폰도 아닌데, 마치 노예가 된 기분이고 아무 전화도 없는 휴대전화를 확인할 때면 허탈한 기분이 앞섰거든요.개인차가 있는 것 같지만 스마트폰 역시 매번 쓰다가 갑자기 쓸 수 없다면 큰 불편함을 느끼게 되지 않을까요?
스마트폰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지 댓글도 인기가 많네요. 스마트폰 중독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물론 심한 정도는 어린 친구들부터겠지만은요. 저희 중년의 고모에게도 자정이 훌쩍 넘은 시간에 카톡의 애니팡 하트가 날아오고 초대가 오는 걸 보면 일종의 스마트폰 중독이 아니라고 불 수는 없겠죠. 어른들도 그렇지만 아이들은 더더욱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초등학생들조차 최신형 스마트폰을 갖고 있는 걸 보면 그 부모들의 의식또한 문제 삼고 싶어지지만 그래도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그랬으려니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그런 어린아이들에게 폰의 용도는 과연 어디까지 일까요?
제가 고등학생일 때는 스마트폰이 없었던거 같은데, 지금 중고등학생을 보니까 다 스마트폰이 있더라구요. 그걸 가지고 학교에 가면 공부가 되나.. 싶어요. 대학생인 저도 스마트폰을 하루종일 달고 사는데, 친구들끼리 항상 붙어있는 학생 아이들은 서로 할 게 많겠어요 ㅎㅎ. 그 때 스마트폰이 없어서 어쩌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