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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원
 
 
 
카페 게시글
##사이버공간과 윤리(충남대2012년도 2학기)## 스마트폰 중독 해결방안
충남대 10학번 배진위 추천 0 조회 1,874 12.11.08 17:12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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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08 17:21

    첫댓글 스마트폰의 등장으로해서 저또한 많이 변했는데요, 스마트폰을 쓴 후, 제가 외워서 말할수 있는 번호는 가족들과 친구들 몇명 뿐입니다.
    2쥐 폰을 쓸 때는 자주연락하는 친구들 번호를 많이 외우곤 했는데요, 또한 수업시간에 전보다 많이 스마트폰으로 뉴스 기사를 읽곤합니다.
    편리해지긴햇는데, 중독이라는 점에서 다시한번 스마트폰생활에대해서 생각하게되는 좋은 시간이 됬네요

  • 작성자 12.11.08 17:22

    물론 저도 스마트폰의 장점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스마트폰으로 우리의 삶이 많이 편리해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중독에서 벗어낫을때 진정으로 좋은! 더 유익한 스마트폰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저도 스마트폰 중독인것 같네요.. . 집에 놓고오는 날이면 불안해서 빨리 집에 가게 되고, 쓸때없이 들여다보고...장점도 많지만..단점도 무시할 수 없는듯

  • 작성자 12.11.16 22:35

    네. 정말 장점과 단점이 정말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러한 불안해서 항상 폰 충전기를 들고 다닙니다~

  • 피쳐폰 사용할때보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요즘이 중독현상이 더 심한것 같아요 요즘은 카페나 어딜가든 사람들이 스마트폰에 빠져있자나요
    자신이 중독이라는 것을 인식시키기 위해 좀더 중독테스트같은게 늘고 주변에게 권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을거 같아요

  • 작성자 12.11.16 22:39

    네! 아마도 스마트폰에는 여러가지 많은 기능이 장착되어있고, 작은 컴퓨터라 할만큼 유용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니 중독이 더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 스마트폰, 저는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우리 현대인들에겐 또하나의 자신 즉, 분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항상 존재하는 양면성 처럼, 스마트폰의 유용성과 실용성은 익히 알려졌지만, 이에 따른 폐해 역시 심각하다는 것을 누구나 잘 압니다. 위 글에 나오는 5대 수칙처럼 이것을 모두지킨다고 처음부터 마음먹지 말고 하나하나 단계별로 차근히 수행해나간다면 스마트폰 중독이라는 별칭을 떨쳐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2.11.16 22:42

    항상 모든 문제는 자신의 위치는 파악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자신을 알고 그것을 바꿔나갈때 분명히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12.11.12 17:21

    스마트폰의 경우 피쳐폰을 사용했을때보다 저는 그 반대로 오히려 중독정도가 낮아진 경우입니다. 피쳐폰의 경우에 연락이 왔을 때 그 중요성이 더 큰 경우가 많았는데 스마트폰의 경우는 너무 무분별하게 연락(카톡)을 하다보니 무심해지더라구요. 하지만 주위 사람을 보면 스마트폰 중독이 대다수 된 것으로 보입니다. 편리함이라는 장점이 이젠 당연시되고 단점만 부각되고 있는 현실을 사용자 자신이 직접 알아야할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 작성자 12.11.16 22:43

    와. 이런 경우는 되게 적은 것 같지만 어찌보면, 과거 피쳐폰을 쓸 때는 전화가 오거나 문자가 오면 즉시 연락하곤 했는데, 지금은 가끔 봐도 못본척하기도 하고 단체 카톡이 너무 난무하다보니 때로는 너무 짜증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 12.11.12 23:43

    정말 공감가는 게시물입니다. 수업시간에 했던 인터넷 중독 검사에서의 제 점수는 매우 낮은 편이었지만 스마트폰 중독 검사를 실시했더라면 결과는 달라졌을 것입니다. 제 자신이 스마트폰에 어느 정도 중독 되어있음을 감지하고는 있지만 쉬이 고쳐지지 않아 걱정입니다. 스마트폰 중독을 방지하는 어플이 등장할 정도이면 저 뿐만 아니라 요즘 현대인들의 중독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미루어 짐작해볼만 합니다. 저도 저 어플의 도움을 빌어 보다 적극적으로 중독 증상에서 빠져나와야 겠네요.

  • 작성자 12.11.16 22:44

    우선 저 같은 경우도 사전이나 mp3와 관련된 어플이나 게임등도 자주하다보니 스마트폰을 더 자주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중독이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위의 방법대로 한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12.11.16 23:29

    '쿼터리즘'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현대인은 15분 이상 한 가지 일에 집중하지 못한다는 말인데 사실 저도 틈만 나면 휴대폰을 확인하는 습관이 있어서 그런가 그 말이 굉장히 와닿았거든요. 할 일이 없어도 페이스북에 들어가보고, 어플을 사용해 게임을 하고 카톡을 날리고..
    더불어 전화번호를 기억하는 습관도 같이 사라진 것 같아요. 전에는 친한 친구, 선생님의 번호는 줄줄이 외거나 적어 다니고 있었는데 전화번호부의 위력인가요? 누군가와 통화하려면 번호가 전혀 생각이 나지도 않더라구요.

  • 12.11.16 23:29

    오래 전 speed 011 광고가 생각나네요.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 그러게요. 잠시, 하루쯤은 휴대폰이 없는 생활을 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 12.11.19 20:19

    저는 폴더폰 쓸 때 진동이 울리지 않았는데 진동을 느낀 적이 있어요. 내가 이만큼 중독된 건가?하고... 그 때 진짜 깜짝놀랬는데 다시는 그런 진동을 느끼지 않도록 위의 규칙들을 잘 지키도록 해봐야겠네요. 오히려 스마트폰이 더 중독이 덜해지는 것 같아요. 쓸데없는? 카톡때문에 짜증나서 오히려 무신경해지고, 이것저것 스마트폰으로 다 된다는 생각을 하니까 오히려 좀 질린다고해야하나? 그런 게 있는 것 같아요.

  • 12.11.19 20:37

    오 저도요! 진동이 울리지 않았는데 휴대폰을 주머니에 넣고 있기만 해도 자꾸 전화가 울리는 것 같았어요. 스마트폰도 아닌데, 마치 노예가 된 기분이고 아무 전화도 없는 휴대전화를 확인할 때면 허탈한 기분이 앞섰거든요.개인차가 있는 것 같지만 스마트폰 역시 매번 쓰다가 갑자기 쓸 수 없다면 큰 불편함을 느끼게 되지 않을까요?

  • 12.11.19 20:41

    스마트폰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지 댓글도 인기가 많네요. 스마트폰 중독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물론 심한 정도는 어린 친구들부터겠지만은요. 저희 중년의 고모에게도 자정이 훌쩍 넘은 시간에 카톡의 애니팡 하트가 날아오고 초대가 오는 걸 보면 일종의 스마트폰 중독이 아니라고 불 수는 없겠죠. 어른들도 그렇지만 아이들은 더더욱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초등학생들조차 최신형 스마트폰을 갖고 있는 걸 보면 그 부모들의 의식또한 문제 삼고 싶어지지만 그래도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그랬으려니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그런 어린아이들에게 폰의 용도는 과연 어디까지 일까요?

  • 12.12.03 21:47

    제가 고등학생일 때는 스마트폰이 없었던거 같은데, 지금 중고등학생을 보니까 다 스마트폰이 있더라구요. 그걸 가지고 학교에 가면 공부가 되나.. 싶어요. 대학생인 저도 스마트폰을 하루종일 달고 사는데, 친구들끼리 항상 붙어있는 학생 아이들은 서로 할 게 많겠어요 ㅎㅎ. 그 때 스마트폰이 없어서 어쩌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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