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백봉초, 감동 영어캠프의 날 운영”
괴산 백봉초(교장 홍순호)는 지난 9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충청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감동 영어캠프를 실시했다.
감동 영어캠프는 원어민 영어교육을 위해 학교에 방문하여 활동 중심의 영어 체험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캠프이다.
이날 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 원어민 교사 8명, 한국인 교사 6명이 방문하였으며 학생들은 10시 30분 부터 15시 30분까지 상황 체험 프로그램을 체험하였다.
교장 홍순호는 “학생들 중심의 맞춤형 활동과 생활영어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미래 글로벌 시대에 살아갈 우리 학생들에게 영어가 필수적인 만큼 이번 캠프가 학생들의 영어회화에 대한 자심감을 고취시키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말했다.
이와 함께 교사 신정호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동시 수업을 할 수 있는 많은 교사들을 지원받아 다양한 영어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뜻 깊었다. 영어체험 기회가 많을수록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줄고 영어에 흥미를 가질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기회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많이 제공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학생들에게 영어캠프 프로그램의 운영을 지원한 외국어 교육원 교사는 “백봉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영어캠프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하였고,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강하게 보여주었다. 어린이들이 영어 체험의 즐거움을 느끼고 더 나아가서는 우리나라 미래 인재로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와 함께 부회장 허현근(6)은 “원어민 선생님들이 많이 오셔서 신기하고 또 관심이 많이 생겼다. 교실마다 재미있는 체험들이 있어서 영어회화를 많이 사용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할리우드는 영화로 유명한 곳이라고 알고 있는데 교실이 할리우드가 되고 원어민 선생님이 계시니 외국에 온 것 같은 느낌도 들었다.”고 영어 체험의 즐거움을 표현했다.
백봉초는 영어전담교사 신정호, 순회 원어민 교사, 필리핀 원어민 교사와 함께 내실있는 영어교육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