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매우 어려운 과제인데 가능합니다. 청나라로부터의 독립은 딱 한 타임 가능합니다. 전열보병+나폴레옹전쟁 으로 1단계 군사 기술 다 올리고 청나라가 전열보병으로 올리는 전후 정도의 타임. 이거 지나면 1.3.2 기준으로 청나라는 러시아 시장이나 대영제국 시장으로 들어가서 독립이 거의 불가능한 상태가 되어 버리죠.
청나라가 정복전쟁에 도움을 거의 주지 않기 때문에 빠른 독립이 답입니다. 재정도 20%나 가져가기 때문에 독립이 빠를 수록 좋죠. 다만 내전은 반드시 이겨주기 때문에 정치개혁에는 도움이 됩니다. 이를 이용해서 제한 투표권, 대통령제까지 제정하고 독립하는 것이 목표. 선거권 없는 상태에서는 대통령제 제정이 되지 않습니다. 시도는 가능한데 계속되는 반란으로 진행이 안되죠.
전 글에 적은대로 세금 최대, 경기도 건설 5, 관북 해군기지 10, 경기도 철광, 경기도 해군기지 10, 순서로 하고 돌립니다. 군대는 경기도만 남기도 다 삭제합니다. 군인임금은 그대로 두고 공무원 임금은 최저로 둔 상태에서 지식인에 후원 걸어두고 정부에 넣은 후 제한 선거권을 제정합니다. 한 번 정도의 내전은 청나라가 막아줄 것이고 재정은 균형인 상태를 유지할 정도로 건설 숫자를 조절하면서 제한 선거권을 완성합니다. 이 후 독립을 위한 군대 건설 후 독립하면 청나라 땅도 가져오고 전쟁 배상금도 가져올 수 있지만 대통령제 제정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이득입니다.
제한 선거권 제정 이후 대통령제 제정을 시도하면 다시 내전이 벌어지겠지만 청나라가 막아주고 대통령제를 만들 수 있긴 합니다. 의원내각제 대신 대통령제를 하는 이유는 정통성이 높은 상태를 좀 더 쉽게 만들 수 있기도 하고 권위 100도 적은 건 아닙니다.
대통령제 전 후로 전문군을 제정하고 방어용 장군을 잘 뽑은 후 우주 방어하면서 북경 해군침공하면 어찌 어찌 독립할 수 있긴 한데 대통령제 제정하면 독립하는 것이 고작입니다. 배상금 타내긴 어려워요. 실은 독립도 상당한 난이도입니다. 독립 후에는 공무원 임금 중간으로 설정합니다. 전쟁시에는 군사 임금 최대로 해두는데 전쟁 상황에서 재정 파탄 되기 전에 전쟁을 끝낼 수 있어야 하는 것이 과제.
독립 전쟁 전에 일본 침공해서 규슈와 추코구, 전쟁 배상금을 걸고 청나라에 특약을 주면서 전쟁하면 그것도 나름 도움이 됩니다. 청나라의 역량을 갉아먹기 때문이죠. 이 시점에서 간섭주의 제정을 시도할텐데 간섭주의가 제정되면 전통주의에 달려있는 행정력이 없어지면서 행정력 부족이 뜰 수 있습니다. 그걸 규수와 추코구의 행정력으로 커버하고 편입은 좀 뒤에 해주면 좋습니다. 일본 정복은 군대 30만 있어도 가능합니다. 독립 전쟁에 군대 100 정도 필요한데 그거 만드는 중간에 진행하면 되는 것이죠.
일본과 조선의 인구만 합쳐도 세계 인구 4-5위권 정도하고 산업화과 기술만 따라가도 상당 수준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중국 영토는 급한 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기술격차를 따라가는 것인데 이것도 쉬운 과제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