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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씨가 노랗게 잘익은 완숙 토마토 좋은 토마토
토마토 꼭지있는곳까지 충분히 익은것 좋은 토마토
덜익은 토마토 푸른색이 남아있다 .(먹지말자 )
토마토의 효능
`토마토가 익으면 의사의 얼굴이 파랗게 질린다'라는 서양속담이 있다. 토마토를 먹으면 병을 앓을 일이 없어 의사를 찾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만큼 토마토에는 건강에 유익한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서구인들 사이에서는 일찍이 `건강의 보고'로 꼽혀왔다.
하지만 최근 국내에서도 토마토의 효능이 널리 알려지면서 건강식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제철을 맞은 요즘 백화점, 할인점 등의 과일매장과 재래시장 등에는 토마토를 구입하는 주부들의 발길로 분주하다.
그동안 야채인지 혹은 과일인지 `불분명한 신분'(?)탓에 관심을 끌지 못했던 토마토가 근래 각광을 받고 있는 데에는 TV 건강프로그램 등을 통해 잘 알려지지 않았던 효능이 소개되면서 부터 특히 토마토에 붉은 색을 내는 리코핀(또는 라이코펜)이
항암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리코핀은 항암 이외에 노화방지, 심혈관 질병예방, 혈당저하에 효과가 있고 항산화력은 베타카로틴의 2배에 이른다는 것.
전남과학대학 김정숙 교수(호텔조리학과)는 “토마토는 리코핀 뿐만 아니라 산성식품을 중화시키고 위벽에 달라붙어 위암예방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며 “ 이 때문에 고기나 생선 등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토마토를 곁들이면 위속에서
소화를 촉진시켜 위의 부담을 가볍게 한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육식이나 산성식품을 많이 먹는 사람은 토마토 주스를 마시는 것이 좋다고 귀뜸한다.
실제로 미국 하버드대학 연구팀이 성인남자 4만7천명을 6년간 추적조사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토마토 요리를 주 10회 이상 먹고 있는 사람은 전립선암에 걸릴 확률이 토마토를 먹지 않는 사람보다 무려 45%나 낮게 나타났다. 일주일에 토마토를 두개 이상 먹는 사람은 흡연자라 하더라도 만성기관지염에
걸릴 확률이 절반으로 줄어든다는 연구결과도 나와 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런 몸에 이로운 성분이 파란 토마토 보다는 붉은 토마토에만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토마토를 먹을 때는 가능한 한 빨갛게 익은 것이 좋다.
우리나라에서는 토마토를 요리에 쓰는 경우가 별로 없지만 서양에서는 빠지지 않는 요리재료다. 몸에 좋고 맛이 신선한 토마토는 요리에 이용하면 한결 상큼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김 교수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주로 식후에 과일처럼 토마토를 먹는
경향이 많은데 토마토의 리코핀은 기름에 조리했을 때 흡수가 잘 되는 지용성 이므로 요리재료로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다. 또한 칼륨이 많이 함유돼 있어 설탕대신 소금을 찍어 먹는 것이 영양학적으로 더 도움이 된다.
토마토를 즐기지 않는 사람이라면 토마토 주스나 케첩, 파스타 소스 등 토마토로 조리한 식품을 섭취해도 무방하다. 토마토를 처음 먹으면 풋내 같은 토마토 특유의 냄새가 나지만 계속 먹으면 괜찮아진다. 또 생으로 먹을 경우엔 비타민 C가 파괴되지 않도록 가급적 먹기 직전에 자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
3) 식욕증진작용4) 피부 신진대사 촉진작용
5) 육식에 의한 유독성분 중화작용과 체내 산성도 유지작용
6) cholesterol 저하작용 7) 항암작용 8) 혈압강하 작용
9) 혈액순환 개선작용
10) 나트륨(Na)에 의한 피해 경감 작용 11) 피로 회복작용
12) 폐암 예방작용
13) 항진균 작용 14) 지방 소화 촉진작용
15) 다이어트 식단에 유용
16) 토마토에 리코핀 성분이 전립선암을 예방한다
항암작용
토마토의 위암이 적은 하와이 섬 주민, 폐암이 적은 노르웨이인,
전립선 암이 적은 미국인, 모든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낮은
미국 노인들이 가장 많이 먹는 식품중의 하나이다.
토마토는 위벽에 음식이 들러붙는 것을 방지하여 위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나트륨(Na)에 의한 피해 경감 작용
짜 게 먹는 사람들은 나트륨(Na) 피해로 고혈압의 영향을 받기 쉬운데
칼륨(K)이 많은 토마토를 먹으면 그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신진 대사를 촉진시키고 산성화된 혈액을 중화시키므로
허약 체질이나 빈혈, 피로 회복에 좋다.
피부미용
토마토즙으로 얼굴을 씻으면 살결이 곱고 아름다워지는 효과가 있다.
특히 육식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토마토는 가장 좋은 식품이다
토마토는 완전히 익은것을 먹어야 좋다 푸른것을 따서 익힌것은
완전히 익은 완숙 토마토보다 당도나 영양가 가 덜하다 `
익기전에 따서 익힌것인지 완전히 익은뒤에 딴것인지 구분은
토마토를 잘라서속에씨 색갈을보면 다르다 익기전에 딴것은
속씨가 색이파란색이고 익은후에 딴것은 속씨도 빨갖게 익어있다
토마토 겉은빨갖게 익어있어도 익기전에 딴것은속씨는익지않는다
파란색으로 그냥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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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언제나 즐거운
날들이 도세요.
즐거운 봄날이 되세요.
차가운 느낌의 약간은
변덕스러운 날씨에
건강유의 하시기를 바라며...
봄날은 갑니다 또
여름은 오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