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교 "앙드레김 청문회에서 밝혀진 건 김봉남이란 본명뿐"
"나는 도청의 최대 피해자, 밝혀진 것 없잖나"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8451
한 의원은 이날 의총에서 새누리당 의원들로부터 문방위원장에 추인 받은 직후 당선 소감에서 "도청은 하나도 밝혀진 게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신이 민주당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발언록을 공개해 도청 의혹을 자초한 데 대해선 "저에게 문건 제보가 들어와서 발언한 것 뿐"이라며 종전 주장을 되풀이했다.
그는 민주당의 도청 청문회 주장에 대해서도 "앙드레김이 옷로비 청문회에 나왔다가 밝혀진 것은 앙드레김의 본명이 김봉남이라는 것뿐이었다"고 비아냥대며 일축했다.
그는 언론단체 등 시민사회단체들의 강력 반발에 대해서도 "이제 문방위에 가면 당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당의 유력대선 후보만을 위해서도 아니고, 국가를 위해 지켜야 할 것은 지키며 딱 버티고 앉아서 지키겠다"고 개의치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의혹만 있고 밝혀진게 없으면 피해자가 되는 군요... 새로운 회피 방법이네요... 밝혀지기 전까지는 그냥 피해자...
첫댓글 아주 웃기는 짬뽕 ㅠㅠ
한선교.....교활한,,,,인간
이계진도 토크 프로그램 나오구 하든데 kbs 에서 또 멀꾸미는거지..
이 애기는 코미디언 고 김형곤씨가 주장했던 내용인데 이렇게 써먹네요...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