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크에 입문하고 강의도 하나 완강하고,
이제는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활동해야겠다 싶어 지난 후기를 올려봅니다.
저는 직장다니며 사업에 관심이 있어서 유튜브로 신사임당 영상을 꽤 오래전부터 보고 있었는데요,
우연히 송사무장님의 영상을 보고 아, 이분의 강의는 무조건 꼭 들어봐야겠구나 다짐했었습니다.
아마 꽤 오래되었죠, 송사무장님이 출연하신지..
클래스 101 강의도 오픈했다는걸 알고 있었지만, 그땐 본업을 하며 밤에는 온라인 사업을 막 시작해서 그곳에 남는시간을 오롯이 다 투자하느라, 송사무장님 강의는 조금 더 있다가 여유될때 들어봐야지만 하고 있던걸,
어느날 정말 우연하게도 실천에 옮기게 됩니다.
아마도 온라인 사업이 잘 안되고 있었던 날인것 같아요. 그래서 송사무장님 강의가 다시 불현듯 생각났던듯 합니다.
사무장님 강의를 들은지도 좀 되었는데요,
듣고서 바로 행크에와서 강의를 들은게 아니라, 송사무장님 클래스101 강의듣고 지혜로의 책만 5권은 읽고하느라 시간이 꽤 흘러버렸네요.
그렇지만 사무장님께서 알려주신 내용들도 여전히 머릿속에 각인이 되어있습니다.
예를들면, 지금 당장 집 주변으로 나가 주변 시세를 살펴보라든지,
그러면서 이 물건은 얼마, 저 물건은 얼마 하면서 파악을 하다보면 그게 왜 가격이 그렇게 형성되었는지 이유가 보일것이다 라는 내용
그리고 지금은 익숙하지만 처음에는 이런게 다있구나 싶었던 "부자의 셈"
시세차익보다는 현금흐름을 만드는게 중요하겠구나 느끼게 된 점
정말 저에게는 신세계나 다름없었습니다.
가장 인상에 남는건 강의의 맨 마지막 부분이었습니다.
밤에 밴드활동을 하시며 치열하게 공부하셨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내용의 강의를 다 듣고나서 마무리될때는 정말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날뻔했습니다.
그러면서 누구나 노력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 라는 신념을 심어주신 사무장님께도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이들고요.
덕분에 이렇게 행크까지 찾아와서 더 상세한 공부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조급해하지않고 열심히 공부하며 엄청난 고수님들의 노하우를 습득해서 올바른 방향으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야겠습니다.
다시한번 이곳에 오게되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저도 행크를 접하고 어언 한달이 되어갑니다.모 딱히 바뀐건 없지만 주변을 돌아보며 부자생각이란걸 하고 있네요~반갑습니다.오늘도 주저리주저리 떠들고 갑니다~^^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EXIT책 이후로 싱글맘 경매 홀로서기 책 보면서 아침출근길엔 고수의 장바구니 유튭보고 저녁엔 클래스 101 듣고 있는 초보 행크회원입니다! 70프로 강의 완료했는데 저도 얼른 후기 쓰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