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코드란
내 무의식에 잠재하는 세포기억 속에 나를 힘들게 하거나 병들게 하는 기억들이
잠재하고 있는데 그 기억들을 추상적인 이미지로 떠올림으로써 그 기억들을 제거하여
내 몸과 정신에 치유을 일으키는 방법을 말한다.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방해받지 않을 만한 편안하고 조용하고 사적인 장소를 선택한 후
첫번째 자세 콧등에 3~5cm 정도 떨어져 양 손가락을 모아
눈을 감고 현재 나의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 지 불편함의 정도에 대해
0~10사이의 점수를 매겨라.
10이 가장 고통스러운 정도다.
그 문제와 관련된 감정이나 건강하지 못한 믿음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라
아주 다른 상황일지라도 지금까지 살면서 같은 감정을 느꼈던 때가 있는지
기억을 더듬어보라.
그러나 너무 깊이 생각하지는 말고 단지 감정의 유사점을 찾는 작업이다.
(곧 다가올 의료검사 때문에 불안감을 느낀다면 전에 비슷한 종류의 불안감을 느낀 적이 있는지 생각해보라. 전에 의료검사를 받은 적이 있건 없건 상관없다. 과거의 기억이 떠오르면 우선 그 기억을 치유하는데 집중하라)
과거의 기억을 0~10까지 점수를 매겨라.
가장 강렬하거나 가장 오래된 기억을 찾아서 그것을 먼저 치유하라.
알거나 알지 못하는 부정적인 이미지, 건강하지 못한 믿음, 파괴적인 세포기억
그리고ㅇㅇㅇ와 관련된 모든 신체문제를 발견하고 드러내서
신의 빛, 생명, 사랑으로 나를 가득 채워 치유하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이 치유의 효과가 100배 이상 확대되기를 기원합니다.
두번째 자세 목젖에서 4cm 아래에 3~5cm 정도 떨어져 양 손가락을 모아
첫번째와 동일한 "진실집중선언" 혹은 문제를 치유하는 선언을 반복한다.
세번째 자세 양 턱에서 4cm 아래에 3~5cm 정도 떨어져 양 손가락을 모아
첫번째와 동일한 "진실집중선언" 혹은 문제를 치유하는 선언을 반복한다.
네번째 자세 관자놀이에서 4cm 아래에 3~5cm 정도 떨어져 양 손가락을 모아
첫번째와 동일한 "진실집중선언" 혹은 문제를 치유하는 선언을 반복한다.
총 6분정도 소요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선언을 수행하면 가장 이상적이며,
적어도 하루 3번 수행하는 것을 권장한다.
자세에 관해선 해당 자세들이 내 정신세계를 관장하는 중요한 곳으로
손가락과 그 위치는 마치 스파크를 일으키는 "점화기"의 역할로서 일정 거리가 있어야
더욱 효과적이라고 책에서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