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다정리 삼층석탑 /경남 유형문화유산
- 경남 남해군 이동면 다정리
신라 때 원효대사가 이곳에 '다천사'란 절을 세웠다고 한다. 그때 이 탑도 같이 세웠다고 한다.
탑은 몸돌 2개, 지붕돌 2개와 머리 장식 일부가 남아 있다. 탑 조성 기법으로 보아서 고려 때 세워진 삼층석탑으로 여긴다.
조선 때 다천사는 용문사와 합칠 때 없어지고 탑만 남았다.
남해읍과 경계인 것 같다. 용문사는 같은 이동면에 있다. 오후 6시 30분이 넘었다.
아래는 1층 몸돌로 보인다. 규모는 크지 않은 탑이다. 지붕돌 3단으로 고려 초 4단보다 더 간소화된 느낌이다.
남해 정지석탑 /경남 문화유산자료
- 경남 남해군 고현면 대사리
고려 말 왜구를 물리친 정지 장군을 기리기 위해 세운 탑이라고 한다.
경남 지방기념물인 선원사지와 백련암지는 고현면 대사리에서 가까운 포상리에 있다.
그 주위에 갔으면 절터를 보진 않았다.아마 그곳에 유물이 없기 때문에 둘러보지 않았다.
화방사 /전통사찰
- 경남 남해군 고현면 대곡리
화방사에 대해 이 카페에 올린 글이 있다.
화방사엔 문화유산이 많이 있는 것으로 나온다.
경남 유형문화유산 : 건륭32년명 동종, 지장시왕탱, 석조석가삼존십육나한상, 청동반자, 아미타후불탱, 신중탱 등
경남 문화유산자료 : 채진루, 아미타후불탱, 독성탱, 바라, 시루, 승탑, 원패, 향완, 목판 등
화방사에 가면 볼 수 있는 것은 승탑과 채진루, 석조석가삼존십육나한상 등 (사진은 스마트폰으로)
일주문, 망운산방화사
승탑, 주인을 알 수 없다.
채진루
극락전, 체진루를 극락전으로 쓰고 있다.
대웅전
평창 월정사 팔각구층석탑 느낌이 난다.
밤종각
응진전
석조석가삼존십육나한상
대웅전 안에서
명부전 한쪽을 막고 고승 진영이 있다.
사명대사와 진각국사
계원화상(창건)과 충찰화상(중흥)
송학당가직과 영철화상(창건)
석순화상(중흥)과 서봉당
명부전, 시왕도가 있지만 문화유산은 아니다.
2024년 9월 27일
화방사 주차장에서 숙박,,,화방사...정지석탑...하동 금오산 정상(오후 12시~4시까지 머물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