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일 수 있는 것은 하나의 커다란 은총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은총은 자기 자신을 잊어버릴 수 있는 것이다.
나를 잊어버릴 때에만 나는 참으로 그곳에 있게된다.
나 자신과 외부로 드러나는 나의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생각하기를 그만둘 때,
비로소 나는 나를 만날 수 있고 대화할 수 있으며 ,우리사이에서 발생하는 것을 즐길 수 있다.
<안셀름 그린 의 "행복한 선물" 중에서>
첫댓글 나를 잊을 수 있어야 하네요.
첫댓글 나를 잊을 수 있어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