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타짜 입니다^^
코로나 이전에 일년에 한두번 후쿠오카만 다녀봤는데, 입출국 수속부터 해서 후쿠오카가 많이 번잡한듯 하여 2월경 나고야로 처음 가보려고 열심히 궁리중에 있습니다.
후쿠오카 다닐때는 토요코인 기온 에끼마에 에서만 숙박했었는데, 나고야에서도 토요코인에서 숙박할까 합니다.
그래서 궁금한점 몇개 여쭤보겠습니다.
1. [토요코인 나고야 사카에] 라고 있던데 가본신 분 중, 조식 먹는 장소가 불편하다고 하는데 맞나요? 아무리 구글링해도 잘 나오질 않네요.
2. 일본어를 전혀 할줄 몰라서 후쿠에서는 기온 뒤편의 자판기로 주문하는 정식집에서 항상 식사를 했는데, 묵으려고 하는 호텔 근처에 이런 정식집이 있을까요?
3. 호텔 대각선 밑으로 킹 사카에 토신쵸(?) 가 있는거 같은데 그 매장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몇년만에 전혀 가보지 않은 나고야로 출정계획을 세우면서 저도 모르게 두근거리고 있는걸 느낍니다 ㅎ 답변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다녀와서 리얼한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좋은저녁 되세요
첫댓글 나고야는사실 파치보다 쇼핑및 먹거리때문에 가는듯 합니다.도신쵸킹은 죽었다는말이 현지에서도 많이나오는거같아요.
그나마 젠트,오도리킹이 괜찮은듯합니다.저도 후쿠입출국이 너무힘들어서 2월초에 나고야로가는데 쇼핑및 먹으러갑니다~나고야는 가는날1일,오는날1일은 버린다 생각하셔야 할겁니다.
인천에서 1시간 40분 걸리던데.. 오고가는날 게임 못한다고 생각하라는 말씀이시죠?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온리 빠치만 하러 가는거라서요 ㅎ
@초보타짜ll경기 공항에서 도큐호텔까지 버스로1시간정도 걸려요.아마 제주타시면 11시비행기일텐데 버스내리시면 3시좀 넘을겁니다.
리턴도 오전에 1~2시간정도뿐이 못하실거에요.
@초보ll경기 아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나고야에 있는데 사카에쪽보다 나고야역 킹그가 회전율도좋고 공항에서 접근성도 좋도라구요 호텔 추천드리자면 나고야킹그 바로옆 나고야역 미츠이가든이나 걸어서 5분 닛코스타일 나고야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전 힐튼에 8박하면서 어딜가든 택시타고 다녔다는 ㅎㅎ
지금은 닛코스타일나고야로 호텔을 옮겨 킹그는 걸어가고 젠트는 택시타고 다니는데 택시비는 왕복 7~8천엔 나옵니다. 그리고 사카에쪽에서도 젠트까지 가는 택시비는 3천가까이 나오네요
나고야역 킹그!!! 기억하겠습니다 ^^
지도를 보니 사카에 번화가 길건너편 같은데,거기보다는 아파호텔 사카에가 아고다 통해서 예약하면 많이 저렴합니다.
윗분 말씀처럼 도신쵸킹그는 편의점보다 손님이 적다에 제 왼쪽 손목과 *알을 겁니다 ㅋ
그쪽은 먹거리 없어요..길건너편 사카에나 니시키쪽으로 호텔 알아보세요
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토요코인 나고야 사카에 - 가까운 곳에 Matsuya 있구여 [King Kanko 1000 Imaike 1 , 2 갈때 주로 투숙]
위 지도에 있는 King Kanko 1000 Sakae Toshincho는 손님이 없어서 잘 안가게 되던데...지금은 어떨런지~
★토요코인 나고야 니시키 - 야요이켄(기온의 그 정식집)과 가깝구여~ [King Kanko Thousand Sakae Sumiyoshi갈때 주로 투숙]
★토요코인 나고야 마루노우치 - 호텔 들어가는 길목에 Katsuya가 있습니다.
[지하철 이용해서 가미오타이(마루한)갈때, 버스이용해서 ZENT 名古屋北店 갈때 주로 투숙]
저는 저렇게 세군데 투숙했고, 님처럼 일본어 몰라서...야요이켄과 Matsuya에서 매표기에서 구입해서 식사를 주로하지요~
매표기없는 식당에서는 음식사진을 가르키거나.........음식사진을 찍어 보여줍니다... ^^
코로나시국에 새로 생긴것 같은데....
★토요코인 나고야 가나야마[가나야마(金山)역] - 근처에 King Kanko 1000 Kanayama있구여~Matsuya에서 식사하면 됩니다.
(부산 <=>나고야 에어부산이 뚫리길 바라는 1인입니다.)
와!! 상세한 정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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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아직 예약전인데, 9시에 문여는거 같아서 나고야 알아보는 중입니다. ㅎ
토신쵸킹은 나고야 지역 킹 업장중 가장 영업이 안되는곳이라고 보셔도 무방하십니다. 자리가 넘처나니 메뚜기하기는 좋지만 장기적인 게임은 위에 댓글달아주신 회원님들 말씀처럼 오도리킹, 사카에킹, 젠트 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대승 초대승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아직 가보려고 궁리만 하는 중이라 언제갈지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일정 확정되면 출정신고 하겠습니다.
나고야 킹그는 지점들은 업장별로 밀어주는 주력기종이 다르니 주로 돌리시는 기종과 맞는 업장 선택이 중요합니다.
예전엔 주로 구슬은 북두무쌍/물고기, 슬롯은 하데스/자그라 했거든요. 걍 며칠동안 게임만 오래 하다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