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11. 16. 오늘의 양식 : 유리 바다.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507 저 북방 얼음 산과
33 영광스런 주를 보라.
265 주 십자가를 지심으로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289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계 15 : 2 -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
7. 설 교---------- 유리 바다.
(1) 여러 견해.
① 4 장 6 절과 같은 하나님 나라 성전에 있는 높은 보좌의 바닥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래드[G. E. Ladd] :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던 것 이상의 다른 어떤 것으로 이해할 만한 이유가 없다.[래드, 반즈성경주석 요한계시록, p.263]
바클레이[W. Barclay] : 그 광경은 하늘에서 일어나고 있다. 4장 6절의 바다와 같으나 불이 섞여있는 것은 상황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지금은 심판에 대하여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장면 전체가 장차 지구상에 닥쳐올 심판의 불빛으로 희미하게 비쳐지고 있다. [바클레이, 요한계시록, pp.214-215]
② 공의의 심판이다.
핸드릭슨[W. Hendriksen] : 요한이 본 바다는 불이 섞여있는 유리 바다이다. 이것은 악인에게 내릴 심판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분명한 공의를 상징한다. 세상 끝에 있을 하나님의 심판은 공의로운 것임을 온 우주가 알도록 그들이 선포하는 것이다. [핸드릭슨, 요한계시록, p.195]
렌스키[R. C. H. Lenski] : 이 바다는 신령한 섭리를 상징한다. 아주 투명하여 그 바닥까지 드러난다. 밑바닥이 훤하게 보이니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깊은 내면까지도 투시할 수 있다. [렌스키, 성경주석 계시록, p.265]
(2) 저자의 견해
공의의 하나님께서 땅 위에 쏟을 악한 자들을 향하신 진노이다.
불이 섞인 유리 바다에 서있는 자들은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에서 보호받은 성도들이다.
① 사건의 배경으로 입증된다.
* 출 14: 26-30 – 2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물이 애굽 사람들과 그들의 병거들과 마병들 위에 다시 흐르게 하라. 하시니 27 모세가 곧 손을 바다 위로 내밀매 새벽이 되어 바다의 힘이 회복된지라. 애굽 사람들이 물을 거슬러 도망하나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을 바다 가운데 엎으시니 28 물이 다시 흘러 병거들과 기병들을 덮되 그들의 뒤를 따라 바다에 들어간 바로의 군대를 다 덮으니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더라. 29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행하였고 물이 좌우에 벽이 되었더라. 30 그 날에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스라엘을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매, 이스라엘이 바닷가에서 애굽 사람들이 죽어 있는 것을 보았더라.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라는 말씀으로 볼 때 출애굽 당시에 겪었던 상황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홍해가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구원의 길을 내었고, 애굽 군대들에게는 멸망으로 심판한 것이다.
② 그들이 부르는노래가 증명이 된다.
구 분 : 출 애 굽 의 사 건. : 불 이 섞 인 유 리 바 다 의 사 건
자 격: 바로의 박해와 핍박을 벗어난 자. : 짐승과 우상, 666을 이기고 벗어난 자
위 치: 홍해의 건너 편 언덕(출 15: 19) :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가
악 기: 소고를 잡고 춤을 추었다(출 15: 20) : 하나님의 거문고로 찬양하였다.
찬 양: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 하나님의 어린 양의 노래
고 백 : 출 15: 11. : 계 15: 4.
시 기: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 :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기 전
결 과 : 원수들이 멸망하는 장면을 보았다. : 재앙으로 멸망하는 장면을 보게 된다.
③ 원어적으로 입증된다.
'섞인'이라는 헬라어는 메미그메넨[μεμιγμνην]이다.
이 말은 '지금까지 섞여 왔고 지금도 섞이고 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불은 '세 번째 화'로 지금 '세 화'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3) 불이 섞인
하나님의 심판을 의미한다.
* 민 21: 28 - 헤스본에서 불이 나오며 시혼의 성에서 화염이 나와서 모압의 아르를 삼키며 아르논 높은 곳의 주인을 멸하였도다.
* 렘 5: 14 - 그러므로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이 말을 하였은즉 볼지어다. 내가 네 입에 있는 나의 말을 불이 되게 하고 이 백성을 나무가 되게 하여 불사르리라.
(4) 유리 바다 같은 것
심판의 불변성을 나타낸 것이다.
* 왕상 7: 23 - 또 바다를 부어 만들었으니 그 직경이 십 규빗이요, 그 모양이 둥글며 그 높이는 다섯 규빗이요, 주위는 삼십 규빗 줄을 두를 만하며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243 저 요단강 건너편에 -------------------------------------------
10. 폐 회 ---------- 주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