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9:13-15(메시지 성경)
하나님의 대답이다. "그것은 그들이 나의 가르침을 분명히 알고도 등을 돌렸기 때문이다. 그들은 내 말을 하나도 귀담아 듣지 않았고, 내가 지시하는 삶을 한사코 거절했다. 그들은 자기들 원하는 대로 살면서, 그 조상이 그랬던 것처럼, 모든 소원을 들어준다는 바알 신을 섬겼다." 이것이 그들이 망한 이유다. 만군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그들에게 돼지 똥오줌을 먹일 것이다. 그들에게 독을 주어 마시게 할 것이다.
→ '모든 소원을 들어준다는 바알신'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오고 마음에 들어옵니다. '자기들 원하는 대로 살면서'라는 문구도 그렇습니다. 우리는 모두들 자기가 원하는 삶이 있습니다. 그런 삶을 추구하고 그것을 위해서 신을 고르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신을 선택해서 섬깁니다. 이왕이면 모든 소원을 들어주는 신을 찾아서 흥정을 합니다. '내가 당신을 섬길 테니 당신은 나의 소원을 들어주시오.' 하는 것이지요! 하나님과는 흥정이 되지 않으니 하나님께는 등을 돌리고 다른 신들을, 특히 '모든 소원을 들어준다는 바알신'을 찾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흥정에 관심을 두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실 뿐, 그들과 흥정해서 인기를 얻는 장삿꾼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온 세상을 창조한 분이시며 온 우주의 통치자이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권세를 가진 분이시며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전능자이십니다. 내가 주님께 경배합니다. 이런 하나님께는 흥정이 아니라 순종과 복종만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들에게는 내가 원하는 대로의 삶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이 있을 뿐입니다. 나의 소원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소원을 위해 사는 나의 삶이 되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소원을 내 마음에 품고서 그것을 위해 사는 삶이 되고 싶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나로 감히 하나님께 흥정하는 사람으로 살지 않게 하소서! 기꺼이 마음으로 순종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목표를 가지고 사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이름, 하나님의 명예가 나의 목표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