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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차 한잔의 여유 유대 시온주의 단체가 나치 독일과 맺은 팔레스타인 이주 협약
포기브 추천 5 조회 223 24.10.10 08:3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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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0 08:51

    첫댓글 연한 아메리카노가 아니라 매우 진한 카페인 에너지 음료 같은 글입니다. 내용이 진지하고 아주 좋습니다.

  • 24.10.10 10:14

    네. 공감합니다.

  • 24.10.10 11:40

    공감합니다22

  • 24.10.10 08:54

    (전략) 루터는 1543년 1월 반유대주의로 급선회하는 《유대인들과 그들의 거짓말에 관하여 Von den Jüden und jren Lügen》를 발표했다. 그는 이 저술에서 "유대인의 회당을 불지르고, 그들을 죽이고, 매장하고 회당을 무너뜨리고, 탈무드를 빼앗으라"고 주장하며 유대인 탄압을 선동했다. 루터의 이런 주장은 묻혀 있다가 19세기 초 반유대주의가 기승을 부리던 독일에서 기독사회당 (Christlich-soziale Partei) 대표인 아돌프 슈퇴커(Adolf Stoecker 1835-1909) 에 의해 널리 퍼졌고 나찌에게 파급되었다.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B%B0%98%EC%9C%A0%EB%8C%80%EC%A3%BC%EC%9D%98

  • 24.10.10 08:57

    일단 조금 당혹스러운 내용인데요. 이와 관련 아래 말씀이 마음에 걸립니다:

    마27:25빌라도가 아무 성과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이르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26.백성이 다 대답하여 이르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하거늘

    27.이에 바라바는 그들에게 놓아 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 24.10.10 11:52

    @장코뱅 루터의 주장이 사실이라고 해도 저는 공감이 됩니다.

  • 24.10.10 09:01

    극단적 세대주의자들은 유대인에 대한 사대주의를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상적인 기독교 신자는 아래 말씀에 주안점을 두어야 합니다:

    롬2:28.무릇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니라 29.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진정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만이 이면적 유대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24.10.10 11:59

    네, 매우 공감합니다.

  • 24.10.10 15:33

    공감합니다22

  • 24.10.10 10:26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자료도 풍부하게 써서 내용이 좋고 시오니스트들의 관점을 잘 알 수 있어 좋네요. 낌새를 차렸으면 재산을 다 버리고서라도 빨리 빠져나갔으면 대학살을 면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국민은 있어도 영토가 없으니 2천년 동안 저 고생을 하며 살았군요. 땅의 중요성이 더욱 느껴집니다.

  • 24.10.10 11:21

    네, 공감합니다.

    아마 혈통적으로 찐 유대인이 아니고 상당수가 유대교를 진정으로는 믿지 않았던 자들이기 때문에 유리방랑하는 히브리 의식이 희박해서 탈출을 안 한 것 같습니다.

  • 24.10.10 12:00

    매우 공감합니다22

  • 24.10.10 12:03

    구약교회의 유대인이 아니고, 뭔가 혈통과 종교로 유대인임도 불명한 사람들이 유럽의 독재자에게 대량학살을 당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히틀러와 나치는 당연히 사악한 자들이지만 독일 외의 여느 이방인들도 유대인을 좋아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 24.10.10 15:37

    네,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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