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이 책은 재혁이와 우주가 번갈아 가며 화자가 되어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덕분에 어린이 독자들은 재혁이와 우주의 솔직한 속마음을 그대로 전달 받게 됩니다. 그리고 같은 사건이지만 재혁이와 우주, 두 주인공의 다른 시선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어 흥미롭게 지켜 볼 수가 있습니다.
재혁이와 우주는 각자 다른 고민과 걱정거리가 있어요. 조금은 안타깝고 속상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어린이 독자들은 재혁이와 우주의 고민을 들어주면서 응원하는 마음과 따뜻한 시선으로 이 책을 읽게 될 거예요. 그만틈 재혁이와 우주는 꽤 멋있는 친구들이거든요.
이옥선 작가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꼭 말해주고 싶었답니다. 누구나 고민이 있다고 또 힘들고 고민이 많다는 건 그만큼 마음이 큰 사람으로 자랄 수 있다는 거라고요. 힘든 일이 있다고 기죽지 말고 씩씩하고 당당하게 이겨 나가라고요. 이 책을 다 읽으면 한 뼘 더 자란 자기 자신의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이옥선 글
1998년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주최 마로니에 전국 여성백일장 동화부문 장원을 하면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는 「작은 사춘기」 「길고양이 별이」 「옆집 아줌마가 우리 엄마였으면」 「민들레꽃 피는 민들레네 집」이 있으며 엮은 책으로는 「그리스 로마신화」 「구연동화로 듣는 이솝 이야기100」 「허생전」 「양반전」 「셰익스피어 4대 비극 5대 희극」 「운수 좋은 날」 「먹물 한 점에 사랑이 피어나고」 「알프스 소녀 하이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여왕 이야기」 등이 있다. 2016년 「길고양이 별이」가 세종 우수 도서에 선정되었다.
김도아 그림
미술 선생님을 꿈꾸던 어린이, 낙서하기 좋아하고 친구들에게 그림을 선물하며 행복했던 소녀가 자라 그림책 작가가 되었다. 여러 권의 그림책을 냈지만 지금도 그림 그리기는 가장 마음 설레는 일이다. 쓰고 그린 책으로 「머리하는 날」 「살랑살랑 봄바람이 인사해요」 「후 불어 봐」가 있고, 그린 책으로 「걱정 세탁소」 「편지 할머니」 「엄마는 알까?」 「우리는 꿀벌과 함께 자라요」 등이 있다.
첫댓글 출간을 축하해요. 멋진 소식입니다.
바쁜 중에도 쑥쑥 작품을 탄생시키는 솔향 님
축하드립니다~
궁금해지네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지는지가 말입니다~~^^
대단하시네요♡
바쁜 가운데 꾸준한 출간을 하시니까요♡♡
리뷰 신청 합니다.ㅎ
축하합니다.
일부만 보아도 좋은 책이라는 느낌이 바로 옵니다.
대단하십니다.
리뷰신청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이옥선 작가님, 출간을 축하드려요. 정말 정말 기대되는 멋진 책이에요.^^
바빠 보이던데 책이 나왔네요.
출간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읽고 싶은 책이네요
축하드려요.
독자들에게 사랑 받기를 기원할게요.~^^
출간을 축하합니다.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바쁜 와중에 내신 책이라 더 뿌듯하시겠어요.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출간 축하드립니다.
멋지세요. 사랑받는 책이 될것 같아요^^
출간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