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 만한 물가가 있는 관포교회에서 드리는 새벽이슬 같은 이야기 (요한계시록강해 50)
만물의 찬양과 네 생물의 화답
설교 : 조용안 목사
날짜 : 2023. 11. 5.
본문 : 계 5:13-14
13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피조물이 이르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14 네 생물이 이르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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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조용안 드림
첫째, 만물의 찬양
13절 = “...모든 피조물이 이르되...”
하늘 위에서는 별들이, 땅 위에서는 동식물들이, 땅 아래서는 광물 흙 돌들 할 것 없이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찬양한다. 온 땅이 하나님을 찬양한다. 창조주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한다. 그러면 어째서 이렇게 찬송을 드리는가? 예수님께서 계시록을 열어 놓으셨기 때문에, 인을 떼어 놓으셨기 때문이다. 인을 떼어 주신 것이 이렇게도 엄청난 사건이다. 주님의 재림은 전 우주적인 사건이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이 우주적인 사건이 바로 눈앞에 이른 시점에 있다. 그러니 우리는 여기 본문의 감격보다 더 감격스러운 찬송을 드려야 한다.
“작은 두루마리가 열렸다. 어린양 예수님이 작은 두루마리를 열었다”라고 온 우주가 울리도록 찬송해야만 하는 것이다.
시 96:11-13/ 11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며 바다와 거기에 충만한 것이 외치고 12 밭과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은 즐거워할지로다 그 때 숲의 모든 나무들이 여호와 앞에서 즐거이 노래하리니 13 그가 임하시되 땅을 심판하러 임하실 것임이라 그가 의로 세계를 심판하시며 그의 진실하심으로 백성을 심판하시리로다
사 44:23/ 여호와께서 이 일을 행하셨으니 하늘아 노래할지어다 땅의 깊은 곳들아 높이 부를지어다 산들아 숲과 그 가운데의 모든 나무들아 소리내어 노래할지어다 여호와께서 야곱을 구속하셨으니 이스라엘 중에 자기의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이로다
사 49:13/ 하늘이여 노래하라 땅이여 기뻐하라 산들이여 즐거이 노래하라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하셨은즉 그의 고난 당한 자를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라
롬 8:19-20/ 19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둘째, 네 생물의 화답
14절 = “네 생물이 이르되 아멘 하고 ...”
네 생물이 이르되 아멘 아멘하고 화답한다. 모든 피조물이 찬양하니 만물의 찬송에 천사들은 아멘으로 화답하고 있다. 이 말씀을 읽을 때 무릎을 쳐야 한다. 탄성을 질러야 한다. 아멘 아멘 하고 눈시울이 뜨거워야 한다. 찬양이 터져야 한다. 감격이 없다면 찬송이 아니기 때문이다. 찬송은 감격과 감사의 노래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하신 일을 높이는데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송하는데 어떻게 감격이 빠질 수 있단 말인가? 찬송하라. 감격하여 찬송하라. 당신이 드릴 수 있는 모든 것으로 하나님을 높이라.
겔 10:20/ 그것은 내가 그발 강 가에서 보던 이스라엘의 하나님 아래에 있던 생물이라 그들이 그룹인 줄을 내가 아니라
계 4:6, 9/ 6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들이 가득하더라 9 그 생물들이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릴 때에
셋째, 장로들의 경배
14절 =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만물 천사들에 이어 장로들도 엎드려 경배했다. 이것이 예배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린 것이다. 다니엘은 닫혔던 문서인데 작은 두루마리 계시록은 어린양 예수님이 하나님께 인계를 받아서 떼어버렸다. 이제 그 뗀 모습이 6장부터 나온다. 그래서 “하나님 영광 받으시옵소서”라고 하면서 우주 만물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 이렇게 하여 어린양을 찬양하는 우주적 사건이 소개된다. 4-5장은 원래 한 장인데 사람이 나누어 놓았다. 이것은 계시록을 예수님이 떼서 세상에 알리는 내용이다. 계시록이 열리니까 일곱 영(성령님)의 역사가 온 땅에 임하고 천사의 대표와 지상의 대표와 우주의 천사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왜냐하면 대환난의 날은 무서운 날이 아니라 용과 짐승과 세상의 악한 사탄의 세력을 쳐부수기 시작한 것이다. 완전하고 깨끗하게 끝내버리는 것이다.
단 12:4/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행 7:55-56/ 55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56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고후 12:1-2, 4/ 1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2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4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딤후 4:7-8/ 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계 4:4/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관을 쓰고 앉았더라
'묵상(하가)'은 깊이 생각하다, 으르렁거리다는 뜻입니다. 맹수가 먹이를 앞에 두고 으르렁거리듯이 말씀 앞에서의 내 모습이기 원합니다.
댓글은 사귐입니다. 댓글은 영의 생각입니다. 댓글은 믿음 생활의 동력입니다. 말씀댓글에 참여하시면 말씀의 풍성함이 더하여집니다. |
@ 아멘.
@ 주일 말씀을 듣고 큐티 나눔을 하는 나는 행복한 사람이로다(신명기 33:29).~♡♡
@ 만물의 찬양.
하늘 위에서는 별들이, 땅 위에서는 동식물들이, 땅 아래서는
공물과 흙과 돌들 모든 만물이 찬양하는데 구속을 체험한 사람으로서 당연히 찬양하겠습니다.
@ 네 생물의 화답.
하늘 천사들의 대표인 네 생물이 찬양함을 보면서
천 년 동안 왕 노릇 할 것을 생각하면서 감격과 감사의 찬송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 장로들의 경배.
셋째 하늘의 영광을 보았던 사도바울이 선교사의 직분을 목숨 걸고 감당했던 것처럼
구원받은 성도들의 대표인 이십사 장로들처럼 기쁨으로 온전한 경배를 올려 드리겠습니다.
@ 구원받은 성도는 천사들도 감동하고 이웃들도 감사하고
나의 얼굴에 웃음이 나의 가슴은 벌렁벌렁하고 나의 입술이 찬양으로 가득합니다.
감사합니다.
@ 모든 만물이 찬양하듯 구원받은 성도로서 항상 주님을 찬양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을 찬양하듯 구원받은 저도 하나님만 찬양합니다. 홀로 영광 받으소서.
감사합니다.
@ 내 평생 찬양하는 삶 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 감격과 감동으로 드리는 예배와 찬양되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모든 피조물, 만물들이 여호와를 찬양하는 것보다
내가 더 여호와께 찬양을 온 마음과 뜻을 다해
진심으로 열정으로 하는 자가 되어 온전히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려 드리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모든 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계시록의 인을 떼신 어린양 되실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내 눈을 열어 천국을 보게 하시고 제대로 신앙 생활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 천국을 바라보고 믿음을 지켜나가는 나의 믿음 생활이 되겠습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계시록의 인을 떼신 예수님을 찬양하는 만물들처럼 감격과 감동으로 찬양하기’입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하나님의 보좌를 보았던 스데반처럼 직분을 감당하기’입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셋째 하늘을 체험했던 사도 바울처럼 직분당하기’입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만물의 찬양과 네 생물의 화답’입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만물의 찬양’입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네 생물의 화답’입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장로들의 경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