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우리 내면에 와 계신 것을 모르면 겉 사람으로서 죄 아래 있는 것이며, 사망 가운데 사는 것이다. 뱀의 노예가 되어 끊임없이 고난의 수렁에 빠져 과정을 거치게 되는 것으로 이는 도덕적인 문제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종교인들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처럼 종교 행위로 이를 지켜내려고 애를 쓰고 있다. 이들은 예수를 밖에 있는 대상으로 보는 것은 여전히 요나처럼 물고기 뱃속에 갇힌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내면에 와 계신다는 것은 겉 사람들은 상상할 수 없는 일로 생각하고 몸 밖의 예수만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그런데도 이것을 깨닫고 체험한 자들을 모두를 이단으로 정죄하고 있다. 지금도 수많은 이들이 몸 밖의 예수만을 향해 대상으로 경배하고 있으나 육체의 예수는 이미 죽고 없다.
자신 안에 임재(臨在)하여 계시는 그리스도 예수를 깨닫지 못하고 몸 밖의 다른 예수를 기다리며 섬기고 있다. 이런 상태로 학자들이 성경을 번역하다 보니 나와 예수는 하나 될 길이 전혀 없고 완전히 분리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물과 기름과 같이 나 따로 예수 따로 다 보니 예수를 섬김의 대상으로 우상화하는 것이다.
그 생명의 그 빛(근본)!
첫댓글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