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마눌과 함께 근교산 경주 고위산을 댕겨 왔습니다.천운사 입구에 등산로 재정비 한다고 입산통제 안내문을 무시하고(?) 올라가니 곳곳에 계단설치 공사를 한다고 자재를 늘어놓아 산행길이 좀 거시기 했지만 우째우째하여 고위봉정상에 도착 인증삿을 남기고 하산 봉계한우고기 축제 한다고 하여 갔던만 어렵소 10/9일 부터라네.가는날이 장날이라고 고기 써는 사람보고 좀 살수있는냐니까 낼 부터 판매한다고 안된다 하여 걍 식육점에 가서 500g (사만원 )구입하여 집에와서 구워 시식한 일정 이었습니다
첫댓글 행수하고 근거리 산행갈랴 , 설악산 원정갈랴 , 연휴 바쁘게 보냈네요 ~ ㅋ
두분 보기좋아용.수고했어용.
경주는 아직 단풍이 없네..
동부인 하여 두분이서 등산을 하셨넹 ㅎㅎ
좋아요 고위봉 정상석이 새로이 옷을 입었네요
아 니~~부회장님 두분~~경주남산 아름답습니다 정겹구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