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올린 입장문 (2025.03.21)
https://m.cafe.daum.net/KTDL/dwgY/414?
타이푼 정민규 입니다.
먼저 긴 논의를 거쳐 내려진 징계 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합니다.
협회를 구성하는 팀들의 대표자인 감독들과 협회 운영진들의 논의 결과가 결국 한 팀 선수들의 의욕을 짓밟는 결과로 도출되었기 때문입니다.
몰수 승이면 승인가요? 대단한 선심을 베푼건가요? 경기 과정에서 문제 없이 경기는 치러졌는데 기어코 개인 및 경기 기록의 삭제라니 도무지 납득을 하기가 힘듭니다.
소중한 시간을 내어 치고 달리고 뛴 경기의 소중한 기록이 석연치 않은 상황속에서 삭제가 되게 생겼네요.
해당 경기는 리그의 전반적인 부분을 담당하는 KTBO 협회장의 바뀐 규정에 대한 설명 이후에 양팀 경기 과정에서 아무런 문제 없이 정상적으로 진행된 경기 입니다.
최근 몇년의 기록을 찾아봐도 인원부족 몰수 외에 경기를 치르고 나서 몰수처리가 되거나 무효경기가 된적은 한차례도 없습니다.
지금 상황이 단순히 타이푼 팀의 떼쓰기인가요?
객관적인 시각에서 보아도 해당 사안에 대해 저는 감히 기록 삭제를 운운하지는 못할 것 같은데요.
리그 규정상 2차전의 경우 구장 계약상황이나 일몰 상황에는 경기를 5회까지만 진행해도 정상경기로 인정 됩니다.
물론 해당 경기는 2차전이 아닌 1차전 경기이나 어떤 팀의 이득을 위해 터무니없이 2회 3회 갑자기 경기를 끝낸것이 아니라 바뀐 규정이라고 믿고 바뀐 규정대로 적어도 5회말까지는 정상 진행을 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5회 15점, 7회 10점.
리그의 협회장이 경기 중 공지하였고 리그 경기 위원과 팀 감독의 반문에도 확답을 받고 진행 했습니다.
최근 몇년을 살펴봐도 이미 치러진 경기가 몰수처리가 된 전례도, 기록이 삭제된 전례도 없고 협회 규정에도 경기 전 인원부족으로 인한 몰수 승패일경우에 각팀 규정타석이 어떻게 차등적용되는지 기재되어 있을 뿐 기록 삭제에 대한 이야기는 그 어디에도 기재되어 있지 않습니다.
당일 협회장이 언급한 바뀐 규정에 맞추어 정상적으로 끝난 경기인데 이제와서 열심히 뛴 선수들의 의욕을 꺾기보다는 재발방지를 위해 양팀에 혹은 한 팀에 페널티를 부여하고 다음부터 주의하는쪽으로 결정이 났어도 되었을 일입니다.
첫 의견제시부터 규정에 적혀있지도 않은 사항을 몰수니 기록삭제니 운운하며 시작된 사안이 결과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며 어안이 벙벙합니다.
1. 양팀이 정해진 규정을 위반하였다는 사실은 징계의 필요성이 인정된다.
>> 당일 리그 협회장이 바뀐 규정에 대해 설명했고 감독과 리그 경기 운영 위원의 반문에도 5회 15점, 7회 10점 콜드라는 가이드를 잡아주었습니다. 그에 맞추어 경기를 마쳤으나 사실과 달랐습니다.
2. 위의 위반 규정은 협회규정 중
'[제12장] 제2항 콜드경기 : 7회 기준10점차 이상 일시 해당된다.(8회 동일)'이다.
>> 네 모두 아는 내용이였습니다.
입에 닳도록 이야기하는데 리그 협회장이 나서서 5회 15점 콜드게임 규정을 설명하고 원래 7회 10점이 아니냐는 물음에도 규정이 바뀌었다고 말하는데 여기서 경기 멈추고 뭔소리예요 규정집에 그렇게 없는데. 하고 벤치가서 핸드폰꺼내고 어디있나 확인할 수 있는 분만 돌을 던지세요.
벌어진 상황을 텍스트로 보면 왜 그렇게 안했냐 말은 쉽죠. 물 흐르듯 진행된 당일 상황에 당사자로 있었다면 과연 경기 멈추고 분위기 안좋아져가면서 핸드폰 꺼내와서 규정집 확인할건지.
물론 저도 시간을 되돌리면 그렇게 할겁니다. 상황이 이런식으로 진행될 줄 알았다면요.
이제 모두에 대한 믿음도 깨졌고 모든건 규정대로 그 어떤 모든 사항에 대하여 절대 유도리 없게 해야되는게 맞는거죠?
3. 콜드경기에 대한 규정을 위반하였기에 1경기의 기록에 대하여서는 인정할 수 없으며,
경기의 승패 또한 인정하기 힘들 수 있다고 판단 될 수 있으나,
양팀의 스코어 격차가 분명하게 벌어졌고
초전박살팀의 선처요청이 있었기에 승패는 인정한다.
>> 대단한 결정입니다. 그것만 기억하세요.
타이푼 팀이 어떠한 이익을 위하여 마음대로 규정을 무시한채 끝낸 경기가 아닙니다.
감독간 협의도 아닙니다. 리그의 협회장 주도로 진행된 경기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미 언급한 바 있으니 생략합니다.
그러나 결론은 20안타 넘게 쳐낸 팀의 소중한 개인 기록을 삭제한다고 합니다. 단순히 승패만 인정하면 끝인가요? 위와 같은 상황속에서 벌어진 이 사안이 기록 삭제까지 갈 일인가요?
별개로 해당 절차에 관하여 오랜 고심끝에 투표를 했다면 최소한 어떤 팀이 어떤 선택을 했는지는 투명하게 공개 되어야 하지 않나요?
당당하게 본인들이 리그를 위해 고심끝에 내린 귀중한 결정을 공개 하세요!
이게 무슨 대선 투표도 아니고 어째서 무기명 투표로 진행한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숨길 이유가 없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테니스공야구 리그를 뛰며 좋은분들도 많이 만났고 소중한 추억도 많이 쌓아 애정이 컸습니다.
최근 계속해서 줄어드는 리그 규모를 보며 마음이 좋지 않아 작년부터는 개인적으로 리그에 어떻게든 유입 인원을 늘려보려 쉬는날이면 하루종일 시간써가며 나름의 홍보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게 리그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했고 얼마 남지 않은 협회원들끼리 두루두루 잘 지내며 다시 예전의 영광을, 더 큰 발전을 이루기를 바랐습니다.
그런데 테니스공야구를 좋아하는 마음은 같아도 더불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은 다 같지가 않은가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사안의 진행, 결과를 보며 의욕이 바닥까지 떨어진것도 사실이고 마음이 착잡할 뿐이네요.
여기가 법정도 아니고 항소를 할 수 있는가는 모르겠으나 위와 같은 이유로 9명의 인원이 바쁜 시간 내서 내린 결론을 저는 아무래도 인정하기 어려울 것 같네요.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첫댓글 뭔 일을 이렇게 처리하나
제 책임입니다.
제가 착각해서 이런 사태를 만들었으니
남자답게 사과하고
대안을 제시해야지
무슨 부회장 앞세워서 뒤로 숨냐고
회칙에 없는 5회콜드 15점이상 밀어부쳤으면
2025시즌부터 그리 하겠습니다 하든지
나머지 6회 7회 추가 경기 하라던지
그게 맞지 않을까요
어디 회칙에도 없는 5회 15점 콜드 주장하고
이 지경 만들었으면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묘안을 주세요
정당화 될수없는 결론을 정당화 시키려고 시도하는것부터가 잘못인데 젊은 민규" 보기에 민망하다. 보다 어른인 내가 부끄럽다.
경기중 콜드규정 회칙에대해 리그룰대로 협회장님(임원대표)에게 체크했고, 그러면 규정에 맞는것아닌가요? 체크를 안했으면 모를까? 도대체 협회장님과 임원분들의 권한은 무엇이고 어디까지인가요? 그리고 "징계위원회"라는건 글이주는 의미(결론)가 있는데 "협의회"정도가 맞지않았을까요?
협회장님께서는 당사자 팀의 감독이자 팀원이기에 위원회에 들어오지 못하셨습니다. 또한, 결론이 날 때까지는 본인의 생각과 입장을 표명하시는 것보다는 위원회의 결정을 기다리셨습니다. 필요하다고 느끼시면 협회장님이 판단하시어 글을 올리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부협회장님, 리그의 협회장이자 사건의 당사자 팀의 감독이자 팀원인 회원님께서 해당 사안에 대하여 논하는 위원회에는 속하지도 못하고 이후에도 본인 행동에 대해 어떠한 생각과 입장도 표명하지 않은채 결론이 날 때까지 기다리기만 했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나요?
필요하다고 느껴야 올리는게 아니라 앞서 있던 과정속에서 입장이 나왔어야 맞는게 아닐까요?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이대로 넘어가면 되는 문제인가요?
투표를 익명으로 진행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투표 항목에는 어떤 항목이 있었죠? 최소한 당사자들을 빼놓고 논의를 하는 과정에서 피해자들이 생길 수 있고 그들에게 전혀 납득못할 결정을 내리고자 한다면 최소한 투명하게는 운영을 해야 하는게 아닐까요? 모든 이야기가 자칭 "징계 위원회"에서만 비밀리에 되가며 누가 어떤 의견을 냈고 어떤 항목을 선택했고 무슨 근거로 그렇게 택한건지 아무것도 밝혀진게 없네요. 다들 바쁜시간 내서 이래저래해서 니들은 억울하겠지만 결론이 이래. 끝인가요?
@정민규(타이푼) 위원회에 속하지 못하였기에, 양팀의 입장문은 3월 24일 월요일에 각각 양팀 감독님께 받아 위원들께 전달드렸습니다. 투표를 실명으로 진행하는 것과 익명으로 진행하는 것에 차이는 무엇이 있을까요?
@정민규(타이푼) 저는 충분히 공지글에서 날짜별로 무엇을 하였는지, 어떤 의결의 진행하였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만약에 투표 결과에 대해서 무엇이 몇표 몇표 나왔는지 공개하는 것에 대해서는 제가 독단적으로 결정할 것이 아니라 위원님들의 동의를 얻은 후에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문태민(도깨비:부회장&총무) "결론이 날 때까지는 본인의 생각과 입장을 표명하시는 것보다는 위원회의 결정을 기다리셨습니다"
라고 하시기에 이후에도 따로 별다른 입장표명을 안하신것인가 하는 생각에 여쭤본 것이었습니다.
실명으로 진행하는것과 익명으로 진행하는것에 차이가 무엇이 있냐고 물어보시는데 저도 그게 궁금하네요. 실명으로 했으면 하는 위유는 위 글에서 이미 충분히 기재해 둔 것 같습니다.
개개인의 선택으로 인해 다수의 피해자가 생길 수 있는 상황에서 각 팀의 대표로서 운영진으로서 신중하게 고민 후 결정을 하셨는데 그걸 당당하게 공개적으로 이러이러해서 어떤표를 던졌다 그 이유를 간단하게라도 말씀하시는것이 절차에 더 합당한 방법이 아닐까요?
최소한 어떤팀이 어떤표를 어떤이유로 던졌는지는 공개가 되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 선택으로 인해 생긴 피해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저는 투표를 익명으로 한게 이해가 안가서 그 부분에 대해 여쭤보았으니 익명으로 투표를 진행 한 이유가 있다면 그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문태민(도깨비:부회장&총무) "충분히 공지글에서 날짜별로 무엇을 하였는지, 어떤 의결의 진행하였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네 말씀드린것처럼 이건 저희도 확인한 내용입니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적당히 넘어가려 했습니다.합리적인 결론이 나올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타이푼팀에 유리하게 나와야 합리적이란게 아닙니다. 재차 말씀드리나 제3자의 입장에서 생각을 했어도 제가 투표권이 있었다면 해당 상황에서 치러진 경기를 두고 감히 기록 삭제라는 어마무시한 결론에 표를 던질수는 없었을 겁니다.
오늘 나온 결론이 테니스공야구판에 있어서 대단히 합리적이지 못한 결정이라고 생각을 하고, 단순히 어떤 날짜에 무엇을 할거다. 그래서 결론이 이렇게 났으니 받아들여라. 이건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짧게 말해 남겨주신 공지에 "충분하지 못했다"고 생각하기에 말씀을 드린겁니다.
그리고 정민규 선수가 쓰신 글중에 '최근 몇년의 기록을 찾아봐도 인원부족 몰수 외에 경기를 치르고 나서 몰수처리가 되거나 무효경기가 된적은 한차례도 없습니다.' 이 부분은 2019.06.23 풀베이스와 살살의 경기에서 그 사례가 있었음을 알립니다.
언급하신 2019년 6월 23일 경기를 찾아보았습니다. 우선 앞서 제가 최근 몇년이라고 언급했으나 코로나 이후 기록 위주로 찾아보고 말씀을 드린거였기에 이 부분은 조사가 조금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가장 최근이 말씀하신 약 6년여전 기록인 풀베이스와 살살 경기인데, 여쭤보고 싶습니다.
이 때 살살팀에서 1차전부터 명단에 등록되지 않은 부정 선수를 라인업에 등재하여 경기를 치르다가 2차전에 적발이 된걸로 보이는데, 이게 이번 2025년 3월 16일 1차전 아무 문제 없이 규정대로 경기를 치르다가 현장에서 협회장이 바뀐 규정을 설명해주고 감독과 운영위원의 반문에도 확답을 하여 그 규정대로 경기를 진행한 후 문제없이 끝낸 경기와 결이 혹시 비슷하다고 느끼시나요?
그냥 이전에도 6년여전에 한번 몰수 사례가 있었다~를 말씀하시는 거죠?
몰수 사례 예시로 들어주신 경기가 당연히 이번 경기와 결이 똑같을수야 없겠으나 전혀 비슷한점이 없고 이번 경기랑은 상황이 너무 다른 것 같아 하는 이야기 입니다.
개인의 의견이긴 하나 애초에 기재하였듯 상대팀 감독이나 그 어떤 누군가가 와서 말했더라도 처음듣는 규정을 이야기하고 반문에도 규정이 바뀌었다고 말해오면 즉각 규정을 확인하거나 협회장님이나 부협회장님, 경기 위원님에게 연락을 하여 물어보았을 것입니다. 그게 상식입니다.
그런데 이 상황은 앞서 수차례 상황 설명을 했듯 분명 일반적인 상황이 아닙니다.
@정민규(타이푼) 협회장님께서 공지방에 방금 입장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위원들의 동의를 얻었기에 위원회의 주요 과정이나 투표 내용은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도 숨길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저는 충분이 공지글에 쓴 내용으로 과정에 대한 공개를 설명하고자 하였는데,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기에 위원들의 동의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위원들이 선택한 표에 대한 이유는 공지글에 설명을 드렸다고 생각합니다. 팀별로 무슨표를 어디에 던졌냐에 대한 설명을 원하시는 것 같은데, 그로 인해서 생겨날 수 있는 팀간의 마찰이나 감독님들의 입장도 고려해주셨으면 합니다. 이 부분은 감독님들의 자율에 맡겨야 할것 같습니다. 강제로 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 익명으로 진행했는지는 만약에 어느팀이 어디에 투표했다라는 것이 알려지면, 누군가는 불쾌할 수 있지 않을까요? 나한테 손해가 되는 투표를 한 사람에게 좋은 감정이 들지는 않을 겁니다.
이번 경기와 결이 같냐고 물으신다면 분명히 같지는 않다고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단 한가지 같은것은 규정을 지키지 못했다는점입니다.
@문태민(도깨비:부회장&총무) "팀별로 무슨표를 어디에 던졌냐에 대한 설명을 원하시는 것 같은데, 그로 인해서 생겨날 수 있는 팀간의 마찰이나 감독님들의 입장도 고려해주셨으면 합니다"
무슨 말씀이신지는 알겠습니다만 이미 결과가 나오기 전부터 개개인간의 크고작은 잡음이 생기고 있었고 결국 마찰이 크게 생겨날 수 있는 결과로 진행이 되었기에 상황이 이렇게 된 것 아닐까요?
협회장님께서도 선처를 구하셨고 타이푼팀에서도 벌어진 억울한 상황에 대해서 많은 이들이 입이 닳게 말해왔는데 피해자 없이 모두를 품고 리그 규정을 강화하는 선에서 마무리가 되었어도 될 일을 그야말로 최고 수위의 엄중 대응 철퇴를 내림으로서 마찰이 없을수가 없는 상황을 만드셨잖아요. 그렇게 선택들을 하셨잖아요.
저도 리그 나름 오래 뛰었고 운동장에서 알고지내는 형 동생분들도 많아 공개된 공간에서 이름 내놓고 이러고 싶지 않았는데 어쩌겠습니까 일련의 상황이 이해도 납득도 안되는데. 이게 뭐라고 대국민 투표라도 붙이고 싶은 판입니다.
@문태민(도깨비:부회장&총무) 무엇이 이해가 안가냐고요?
협회장님 주도로 바뀐 규정대로 문제없이 진행된 경기가 규정을 어겼다며 사실 관계를 "검토해 달라"도 아닌 규정에도 없었던 몰수를 제안하던 게시글부터 사건의 쟁점에 있는 당사자들이 배제된채 현장에 없던 감독 7인 외 운영진만이 중차대한 안건에 접근할수 있게 된 점, 그들이 선택한 결과가 충분히 그러지 않을 수 있었음에도 리그 구성원 일부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낸 점. 이 정도만 적어둘까요?
억울한 상황이 생겼고 당사자 개개인들은 다들 자기 이름걸고 부당함을 표하는 글을 올리고 있는데 정작 징계위원회라고 바쁜시간내서 결정하고 투표하시는분들의 소중한 의견은 전부 비공개에 익명으로 진행이 되었다고 하니 아이러니한 일입니다.
고심한 끝에 신중한 표를 던지셨으면 그 선택에 있어 책임질 수 있어야 함은 물론 떳떳하실거잖아요. 이게 정치적인 문제도 아니고 숨길 일도 아니고 리그 잘 되자고 모여서 귀중한 시간내어 의견 나누시고 투표하신것 아닙니까 어떤 분이 어떤 선택을 했고 어떤 의견을 냈는가 그 내용을 협회원들도 알아야 하지 않나 싶은 마음도 있고 최소한 당사자팀인 초전박살 팀과 타이푼 팀에게는 알려야 하지 않나. 이런 생각입니다.
@문태민(도깨비:부회장&총무) 올려 두신 편집된 캡쳐본을 보니 투표 이후 익명으로 공개를 하신것이 아니라 투표과정부터 익명으로 진행했기에 일단 물리적으로 알려고해도 알수도 없는 상태로 보이는데요.
이거야 실명으로 재투표를 하시던 댓글에 본인이 던진표를 기재하시던 방법이야 많으니 그에 관한 문제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저도 타이푼팀의 입장도 이해하고 정민규 선수의 말도 공감하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도 1,2년 야구한거 아니고 테니스공야구 곧 20년차가 되어갑니다. 물론 리그에 저보다 더 오래 하신 형님들도 많이 계십니다. 경력이 길던 짧던 야구를 좋아하고 취미생활을 즐긴다는 점은 우리 모두가 추구하는 가치관일 것입니다.
비록 예전보다 많이 팀이 줄어들었고, 남은 팀들과 협회원들을 지켜내는 것도 우리가 중요시 해야 하겠지만, 최소한의 기본적인 규정을 지켜나가는 것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기본적인 규정이 갑작스런 상황으로인해
생각안나면 누구한테 묻습니까?
협회장은 바지니까 부협회장한테 물어야
합니까?
@정영운(타이푼플러스) 경기에 대한 운영 및 규정의 경우 보통 그동안 협회운영진 중에는 경기위원님이 총괄하여 관리하시고 숙지하시고 계셨습니다.
네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야구를 좋아하는 마음이야 어느정도 같은 것 같습니다만 서로를 위해주고 다 같이 나아가자는 마음만은 같지 않음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절대 이 같은 결과가 나올 수 없었겠지요. 그렇지요?
작아진 규모속에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는 리그 구성원들에게 억울할 수 있는 상황이 생겼고 그에 한목소리로 부당함을 표했으나 팀을 대표하는 감독들과 운영진 9인은 이해하고 더불어 나가는 방향이 아닌 선량한 피해자들을 만들어 의욕을 짓밟고 상처를 주는 선택을 하셨으니까요.
팀이 줄고 협회원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어쩌면 그 기조를 가속화 시킬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에도 명확하지 않은 쟁점속에서 말씀하신 최소한의 기본적인 규정을 지키는 것을 택하셨으니까요.
@문태민(도깨비:부회장&총무) 이게 사실 최소한의 규정을 지키는 일에 포함이 되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누구보다 규정을 열심히 지키며 야구해왔고 그 날도 협회장님께서 말씀하신 바뀐 규정에 의해 확답도 받아가면서 규정대로 진행을 한건데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고들 하시니. 아 어쨌든 안지킨거다~ 협회장이고 뭐고 규정 확인을 해봤으면 되는게 아니냐~ 양팀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 징계 받아야지? 기록도 삭제할게?
실소가 나옵니다.
형 동생 하며 지내고 의기투합하여 리그 활성화를 도모하는 가족같은 리그라고 생각하며 지내왔던 입장에서 별 잡음없이 피해자가 생기지 않는 선에서 합리적으로 풀리게 될 줄 알았던 일이 이렇게 진행이 될 거라고는 정말 상상을 못했고 상황이 이지경이 되었으면 협회 구성원분들중에도 이 상황을 인지하고 계신분들도 많을텐데 전체 대상으로도 이 사안에 대해 여쭤보고 생각을 들어보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만...
얼마나 많은 분들이 의견을 내주실지도 모르겠고 그런다고 이 큰 실망감이 사라질지도 잘 모르겠네요. 동력을 잃었습니다.
@정민규(타이푼) 팩트는 15점 이상 지고있는 팀에서
갑자기 올해부터 콜드 규정이 5회 15점
이라해서 이기고 있는팀에서 지금까지 7회
10점차 콜드인데 맞느냐 하니
지고 있는 팀 감독 겸 협회장께서
올해부터라고 하니
그런줄 알고 동의한건데
이걸 타팀 감독님들이 투표하여
양팀 책임이 50대 50이라 결정하여
기록삭제와 경고를 주는걸로 결정한바
함께 운동하는 동호회를 떠나
일반인들에 물어보아도 저런 결론을
도출하진 않을것 같네요.
강건너 불구경하듯
우리팀 일이 아닌 남의팀 일이라 그런다면
앞으로 함께 웃으며 운동장에서 마주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정녕 이게 최선인가요?
타이푼 선수들 개인 기록이 어설픈
해명과 결정으로 물거품이 되는걸
절대 용납할 수 없습니다
협회가 협회장님을 배제하고 운영된다면
회장을 뭐더러 뽑나요?
이번 사태의 당사자 이전에 협회장인데
무슨 허수아비로 여기는 분위기네요
권한도 없고
책임도 없고
결정에 관여도 못하고
다른 운영진들의 대표성도 없는게 말이되나요?
협회장님이 당사자 팀이 아니였다면 당연히 협회장님께서 이러한 과정들을 진행하시고 주관하셨을 겁니다. 권한 있으시고 책임 있으시고 결정권도 가지고 계시며 관여하실 수 있고 운영진들을 대표하시는 분 맞습니다.
협회장 개인이기전에 즉 협회의 규정을 협회를 대표하는 임원에게 재차 확인하고 진행한 경기입니다.
이건 분명하게 협회의 잘못입니다. 그런데 그걸 인정하기 싫어서 그런건가요?
이게 협회가 징계위원회를 만들어 팀이 징계를 받는게 진짜 맞는 건가요?
협회의 결정대로 진행한건데 징계가 따르는게 경우에 맞는건가요?
이런 경우는 어디서 들어본적도 없습니다.
협회의 잘못이였다면 위원들께서 양팀의 징계사안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위원회를 진행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협회장을 포함한 협회운영진의 잘못이고 책임을 져야 한다면 감독님들 3분이상이 협회장 신임의 건을 발의하시고 과반수 이상 찬성하여 협회장의 책임을 물으셨을겁니다.
@문태민(도깨비:부회장&총무) 이게 협회의 잘못이 없는 일이라구요? 투표해서 알려줘보세요. 일련의 과정을 정확하게 이해했는데 협회의 잘못이 전혀없다고 투표결과가 나온다면 쿨하게 인정하겠습니다. 5회 콜드관련 규정을 대표임원에게 듣고 경기를 진행한 팀이 100퍼 잘못한거라고 타팀 감독님들 그리고 위원회, 임원들이 생각하신다는거죠?
@이강호(타이푼) 협회공지방에 올린 위원회의 과정에 대한 카톡 캡처본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과반이상이 양팀의 잘못을 50대50이라고 투표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