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 『2019년 김천시 청년CEO육성사업』 청년창업가 발대식 및 멘토 위촉식 개최

[김천대학교]

김천대학교, 『2019년 김천시 청년CEO육성사업』 청년창업가 발대식 및 멘토 위촉식 개최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와 김천시는 좋은 아이템과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청년들의 창업과 창직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 김천시 청년CEO육성사업 청년창업가 발대식 및 멘토 위촉식’을 29일(수) 김천대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김대균 김천시청 일자리경제과장, ㈜한국전력기술,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후원기관 담당자 및 전담 멘토 10명, 청년CEO육성사업 청년창업가 10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김천시 청년CEO육성사업은 선발심사에서 32팀이 지원하여 총 10팀이 선정되었으며, ▲ 창업자의 사업수행 역량 ▲ 창업계획의 창의성 ▲ 과제실현 가능성 ▲ 사업성 및 파급 효과성 ▲ 지자체 전략적 육성분야 해당 여부 등을 고려하여 청년창업가에게 1인(팀) 당 700만 원의 창업활동비가 지급되고, 창업에 필요한 전문가의 멘토링 및 창업교육, 창업공간(Lab) 등이 제공된다.

윤옥현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차별화된 창의적인 지혜와 열정, 도전의식이 필요로 하는 시대로 청년창업을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 이어 진행된 전문가 멘토링은 앞으로 창업활동과 관련된 애로사항 해결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한 1대 1 멘토링을 제공하는 ‘전담 멘토제’로 운영되며 인적 네트워크 확산을 통한 지속적인 창업 지원시스템을 구축 하게 된다.

김천대학교 청년CEO사업단 위성빈 교수는 “창업초기 단계부터 경험과 지식을 갖춘 전문가의 체계적인 멘토링을 통화여 창업 실패에 대한 리스크를 줄여 '김천의 실리콘밸리(Start-up)'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