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수리하면 마음이부처다.
대복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 대복이다.
{사바하} 뜻은 불가사의한 주문이다.
{아양 황 호기} “사바하해설”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 수리 사바하”
“참말로, 불가사의한 주문이다.
제가 이 주문을 한번 풀이해보겠습니다.
“수리란, 한글로 해석하면 고치는 것은
모두가 수리다.
“그래서, 불가사의한 것은 자 전차수리 집수
리 구두수리 수많은 수리는 모두 수리고
“마하수리는, 마하는 아주 크고 아주 빠르다
니 아주 크고 아주 빠르게 마음을 수리하고,
“수 수리는, 마음을 수리하고 크게 빠르게
수리하고 마음을 사바사바해서
깨달으라는 것이다.
“사바하, 뜻은 우리말로 성취하다.
완성하다. 증득하다. 깨달았다.
하는 것이므로 도를 이루려는 사람은
도를 성취하고 증득해서
부처가 된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대승불교에 핵심사상이
자타일시 성불도이다.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 수리 사바하}로
증득하고 깨달아서 상고보리를 알면
화와 중생 자타일시 성불도
미륵부처님 세상 된다는 말이다.
(成所作智) 성소작지 해설
성소작지는
부처님깨달음 보리를 성취한 지혜
"불교는, 부처님의 지혜를 믿고 깨달아서 실천하는
종교다“라고 수 없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대상을 명확히 해야 바른 믿음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처님의 지혜는 성소작지, 묘관찰지, 평등성지,
대원경지 이 넷입니다.
불자는 자신이 믿고 따르고 성취해야 할 사지
(四智)에 대하여 이름만이라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출가자를 포함한 전체 불자의 몇 % 쯤
알고 있을지 의문스럽습니다.
부처님의 지혜 가운데 첫 번째,
성소작지(成所作智)는
우리말로 번역하면
"지을 바를 깨달아서 성취한 지혜" "행할 것을
깨달아서 성취한 지혜"
이런 뜻입니다.
"행할 것"이란 대자비의 실현입니다.
고뇌하는 중생들의 고통을 없애고 근기에 따라 바라
는 염원을 성취시켜 즐거움을 주는 일입니다.
그런데 대자비를 실현하는데 있어서
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부처님은 큰 깨달음을 성취하신 후 일체중생이
불성이 있어서 누구나 생사윤회를
벗어나고 마침내 깨달음을 성취할 수 있다고
선언하셨습니다.
그리고 연기법을 설하여 깨달음의 길을 보이시고
근기에 따라, 다양한 법을 열어 보이셨습니다.
그러나 다 겁으로 쌓아온 업력의 장애로 인하여 그
깨달음이쉽지 않은 사람들이 많음을 알았습니다.
그리하여 부처님은 일체중생을 구제하고자 중생이
가히 생각할 수 없는 변화를 성취하여 누구나
쉽게 생사윤회를 벗어나게 하였습니다.
이것이성소작지입니다.
앞에서 말한 "부처님이 깨달음 행할 것" 이란,
중생이 믿음과 발원으로 행하면 가히 생각할
수 없는 변화를 일으키는 일입니다.
그래서 성소작지를부사의지(不 思 議 智) 혹은
"변화를 성취한 지혜" 라고 말합니다.
아미타불의 본원력은 모두 성소작지에 포함됩니다.
원효스님은 부처님의 불가사의한 지혜를
이렇게 말합니다.
부사의지는 바로(成所作智)이다.
이 지혜광명은 능히 불가사의한 일을 짓는다.
모든 사람은 여섯 자를 넘지 않는 몸이지만 능히
정수리를 볼 수 없는 일이며,
부처님에 지혜광명은 털구멍의 양만큼도 늘이지
않고 시방세계에 두루 하신다는 일이며,
일념으로 아미타불 명호만 부르면 다 겁으로 쌓인
중죄가 영원히 소멸되고 십념으로 생각한
신심공덕은 능히 삼계 밖의 수승한 과보로 불국정
토아미타불극락세계에 태어나게 하는 일 등이다.
이와 같은 등의 일은 낮은 지해로는 해아릴 것이
아니고 이러기 때문에 부사의지라고 부른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마하반야바라밀}말세에는 미륵이출현한다.
|▶ 왜,미륵은 그른 사람이다.자타일시 찰나에 미륵이 됩시다.
미륵은 누가 주는 것이 아니고모든 중생을 구제 다하면 미륵이다.
"그래서, 석가모니부처님도
부처를 누가 준 것이 아니고
인사자오 연등불 스승으로
인해서, 석가모니가 스 스로 깨닫고
부처가 된 것입니다.
{화엄경 십지 품}
{1} 환희지(歡喜地 : 기쁨에 넘치는 지위)
불교경전 중에서 최고경전이 화엄경 십지 품이다.
미륵보살 이상이 공부해서 미륵이 되기 위헤서
수행하는 것이니 참으로 어렵고 어려워서 부처님
이후 많은 사람이 공부하고 수행했으나
한 사람도 득도한 사람이 없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미륵보살이 대원경지에 올라
환희지 기뿐이 나오고 모든 중생을 구제하겠다고
서원을 세우고 공부 수행하는 것이다.
미륵보살에 서원을 보면
{1}중생을 다 건지오리다.
{2}번뇌를 다 끊으오리다.
{3}법문을 다 배우오리다.
{4}불도를 다 이루오리다.
{2} 이구지(離垢地)
:십악을 십선으로 돌리는 지위)
"그러면, 제가 한번 설명해보겠습니다.
십선계란, 우리가 염송하는 십악참회를 환회지에
올라간 소승 불 작은 부처가 대승일승 불에
올라가기 위해서 도를 수행 하는 가정을 단계
적으로 상세히 십 단계로 설명한 것이다.
{3} 발광지(發光地
: 지혜의 광명이 나타나는 지위)
미륵보살이, 초지와 이지를 통과 했으니 지혜광명이
나타나서 어떻게 하면 모든 중생을 제도해서
자타일시 성불도 하고 미륵세상 만들 수 있을까?
생각하고 지혜광명이 나오고 염혜지로 올라갑니다.
{4} 염혜지(焰慧地
: 지혜가 매우 치성한 지위)
미륵보살이, 발광지를 통과해서 지혜광명이 나오니
도를 이루여고 37조도 품을 수행하는 방법이니
참으로 이루기 어려운 단계를 통과해서
난승지에 올라갑니다.
{5} 난승지(難勝地
: 찰나에 중생구제 하기는 이기기 어려운 지위)
미륵보살이, 염혜지에서 중생구제 할 방법을 다
아는데 실천하기가 어렵고 난해해서 이기기가
어렵다는 말이고 부처님이 꽃 한송이를 들어
보이신 이유는 미래에 일승 불 미륵이 출현한다는
뜻이고 그만큼 어렵고 난혜하다는 것이니 생각이나
상식으로는 상상도 못 할 일이고 오직
부사의 불가사의해탈경계에 들어간 미륵은
실지실견하고 다보고 다안다.
{6} 현전지(現前地
: 지혜로 진여를 나타내는 지위)
미륵보살이, 이 어렵고 난혜하고 이기기 어려운
도를 이루어쓰니 세상에 모든 것이 海印
바다에 도장 찍은 듯이 환하게 나타나고
그때부터는 미륵이다.
{7} 원행지(遠行地
: 광대한 진리의 세계에 이르는 지위)
이 미륵은 무상정등정각 위엾는 깨달음을 얻든
씀으로 원행이 끝없이 이루어진다.
{8} 부동지(不 動地
: 다시 동요하지 않는 지위)
이 미륵은 움직이지 않고도 단 셋 번에 법문으로
모든 중생을 지혜 배 반야용선에 다 태워서
서방정토아미타불부처님이 계시는
도솔천 극 낙 세계로 간다.
{9} 선혜지(善慧地
: 바른 지혜로 설법하는 지위)
이 미륵은 바른 설법으로 몸과 영혼이
영원히 행복하게 한다.
{10} 법운지(法雲地
: 대법우를 비 내리는 지위)
이 미륵은 돈과 복 건강 행복을 하늘에서
비 듯이 내려준다.
운주사와불 뻘떡일어날 때 미륵불세상 됄 것이다.
불지가 최고경지 올라간 미래에 올 부처미륵이다.
다준다. 미륵은 사람이 원하는 모든 것을 다준다.
운주사설화 천불과 함께 와불이 일어나면 일본으로
가는 기운이 모두 우리나라에 남게 됄 것이라서
여기에 도선국사가 운주사를 세원다는 설도 있고
또 와불 일어나면 미륵세상 된다는 설도 있습니다.
지금에 기술로는 와불을 세우는 것은 간단합니다.
지금기술로는 미륵불세상 만드는 것도 간단합니다.
파계사는 804년 신라 헌덕왕의 아들인 심지왕사가
창건한 절이고 파계사란 이름은 잡을 把파 시내 溪
계라고 심지왕사가 지은 이름이고 그 뜻은 팔공산에
서 9계곡 물이 헐러 내려오는데 이물을 잡는 시절인
연이 오면 미륵부처님 된다고 파계사라고 합니다.
“그래서. 80년대 도원주지 스님이 9계곡 물을
막아 잡아쓰니 예언대로
미륵부처님세상이 됄 것입니다.
불경에서는 미륵불이 탄생할 불국토인 용화세계를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아함경(阿含經)에 의하면『미래세에 이 세계가
매우 풍부하고 인민의 부락이 서로 잇닿아서
닭이 한 번 날개 쳐 갈 정도이다.
그때에 이 땅 위에는 온갖 복덕이 구족하리라.
그리고 이때에 부처가 출현하리니 이름은
미륵여래라 하리라.
미륵여래가 널리 법을 설하여 무량한 인간을
교화함이 마치 오늘의 내가 하는 일과
같으리라』하셨다.
그리고 증아함경에는 『장래 오랜 세상에,
이 세상에 계두성(鷄頭城)이란 나라가 있으니
국토가 풍성하고 인민이 번영하며 촌락이 서로
잇대고 온갖 보배가 다 드러나며 갖가지
아름다운 과일나무가 번성하고 사람은 탐욕,
성냄, 어리석음이 없고 서로 보고 기뻐하고
사랑하리라』하였다.
한편 미륵용화세계는 다음과 같다.
『후천에는 천하가 한집안이 되어 무기와 형벌을
쓰지 않고도 조화로써 창생을 법리에 맞도록
다스리리라. 벼슬하는 자는 지혜가 열려 분에
넘치는 법이 없고 백성은 원울과 탐음의 모든
번뇌가 없을 것이며 병들어 괴롭고
죽음을 면하여 불로불사하며 빈부의 차별이 없고
마음대로 왕래하면 지혜가 밝아져 과거와
현재와 미래와 시방세계에 통달하고 세상에
탐 진치 삼재가 없어져서 서로도우면서
행복하게 살 것이다.
부처님은 말법의 시대에 중생을 제도하고 성불
시키며 불국토를 이룰 미륵을 언급하였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경우 이땅에 미륵국토 즉
용화세계를 건설하려 했고 국태민안하고
구제창생하며 세계평화를 이룩하는데 미륵의
법력을 입기를 서원하였다.
이러한 서원이 한갖 희망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이루어져야 하고 뭇 사람들이
그 세계에 동참하여야 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