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김치, 찹쌀풀 양념으로 더욱 깊은 맛을! ️
봄동의 아삭함과 매콤한 양념의 조화가 일품인 봄동김치! 찹쌀풀을 넣어 더욱 깊고 풍부한 맛을 내는 봄동김치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재료 준비
- 봄동 1포기
- 찹쌀가루 2큰술
- 물 1컵
- 고춧가루 1컵
- 멸치액젓 3큰술
- 새우젓 2큰술
- 다진 마늘 3큰술
- 다진 생강 1큰술
- 설탕 2큰술
- 매실액 2큰술
- 쪽파 1줌
- 대파 1/2개
- 굵은소금
만드는 법
- 찹쌀풀 만들기: 냄비에 찹쌀가루와 물을 넣고 중불에서 저어가며 끓여줍니다. 투명해지면 불을 끄고 식혀줍니다.
- 봄동 손질: 봄동을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굵은소금에 절여 물기를 꼭 짜줍니다.
- 양념 만들기: 볼에 고춧가루, 멸치액젓, 새우젓,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설탕, 매실액을 넣고 찹쌀풀과 함께 버무립니다. 쪽파와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 양념에 넣어줍니다.
- 버무리기: 절인 봄동에 양념을 골고루 버무려줍니다.
- 숙성: 김치통에 담아 서늘한 곳에서 하루 정도 숙성시키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꿀팁
- 찹쌀풀 대신 물엿을 사용해도 됩니다.
- 봄동을 절일 때 굵은소금 외에 배즙이나 사과즙을 넣으면 더욱 부드러워집니다.
- 양념에 갓이나 배추를 넣어 함께 버무리면 더욱 풍성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아삭한 봄동과 매콤달콤한 양념의 조화가 환상적인 봄동김치! 밥반찬으로도 좋고, 쌈 채소로도 활용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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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봄동김치에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