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덕촌초등학교동창회 문집 ]
[ 재경덕촌초등학교동창회 문집 발간기념사진 ]
[ 남평문씨 순질공파 종친회 신문 ]
손자에게 쓰는 편지(제168信)
어제는 2018년이 가고 2019년의 새 태양이 떠오른 새해 첫 날로
점심 무렵 온 식구가 한자리에 모였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빙 둘러앉아 엉금엉금 기어가는 재주를 보여주는
너희 둘의 재롱을 보면서 모두들 손뼉 치고 웃으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가족 기념사진 찍기 전 할아버지가 한 가지 제안을 냈다.
1. 가족신문 만들기 : 용이와 향이가 초등학교 1학년과 3학년일 때
2. 가족 문집 만들기 : 용이와 향이가 초등학교 6학년일 때
모두들 만장일치로 신문과 문집 만들기에 찬성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기로 하였다.
할아버지는 신문과 문집 만들기에 참여한 경험이 있어서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따라서 이전보다 멋지게 만들고 싶은 욕심이 있단다.
그럼 용이 너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그날까지 재미있는 일들을 많이
경험하고 그것을 글로 옮길 수 있도록 한글을 배우는데 열심을 다할
것을 당부하면서 이만 줄인다.
2019년1월2일 목화와 물레를 사랑하고
해평의 베틀산을 그리워하는 할아버지로부터
[ 대온전자 신문 ]
[ 가족신문 만들기 결의 기념사진 / 2019년1월1일 ]
[ 2019년1월1일 ]
[ 시어머니와며느리 : http://cafe.daum.net/motherordaughter ]
[ 창골산 봉서방 : http://cafe.daum.net/cgsbong ]
[ 실종아동찾기협회 : www.fmca.kr/ ]
출처: 창골산 봉서방 원문보기 글쓴이: 문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