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전은 0:0이라 소리지르는 사람이 없어서 단톡방에서 별말 없었고
위 짤은 가나전이 있던 28일 월요일 밤 시간임
시간 보면 아마 조규성 선수가 동점골 넣었던 시점 같음
이건 포르투갈전이 있던 12월 3일 새벽 시간
아마 김영권 선수가 동점골 넣었던 시간 같음
입주민 단톡방에서 축구 경기 응원 소음 관련 내용 찾아 봤는데
생각보다 저희 아파트는 반응이 막 매섭지는 않았네요.
애기가 좀 많은 아파트 또는 동이었다면 아마 입주민 단톡방이 난리가 났을 듯 합니다...
응원도 좋지만 아파트나 빌라 사시는 분들이라면 이웃 배려도 조금씩만 해주셨으면...
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호구마박고
적당히 서로 이해하는거지 뭐.. 소리지르는 사람도 참으려고 해보고 (무의식이겠지만) 참는 사람도 힘들겠지만 너무 예민하게 받아드리지 말구..
아니 출근 안해...? 축제고 뭐고 다 이해하는데 시간의 특수성이라는게 있잖아... 예전에는 그렇게 응원했다면 그때는 경기가 새벽에 안했겠지.. 저녁 7시랑 새벽 2시, 4시 경기랑 같냐고. 축제니까 무조건 남들이 이해해주겠지는 너무 이기적인 생각이지... 다음날 출근하는 사람 천지고요^^ 모든 사람들이 새벽에 축구볼거고 다같이 다음날 출근해서 졸거라는 아름다운 상상은 지극히 본인만의 상상입니다
우리 아파트는 진짜 조용해...... 뭘까 옆집 부부싸움까지 다 들리는 방음안되는 곳인데 나만 보나봐 ㅠㅠ
나도 애기 깨가지고..달래고 재우고.. 난 4시까지 잠 못잠 시바 ㅠㅠㅋㅋ
걍 그렇게 소리 지르고 싶음 영화관이나 광화문 갔으면...
나 일때문에 축구 못보고 재택하다가 갑자기 여자 비명소리 들려서 개깜짝놀랐는데 생각해보니까 포때 골넣었을때인갑다 했음...
가나전 할때 11시에 침대 누웠는데 윗집 환호소리, 욕하는 소리, 볼멘소리 다 들려서 자다깨다 했어..그냥 골 넣었을 때는 와아아아아앙아아아아 하면서 두명만 떠들어도 시끄럽디고...
나도 지금까지 경기 챙겨서 보고있고 4시에도 알람맞춰 놨는데 소음으로 남한테 피해주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 얼마든지 조용하게 볼수있는걸
나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그런 소리는 이해 하는데 아무리 월드컵이어도 맘 놓고 소리 지르는건 안되지 공동주택인데.. 모든 사람이 다 월드컵을 보는것도 아니고ㅠ 나도 쇳소리 같은거만 냄ㅋㅋㅋ
4년에 한번이라고 쳐도 원룸에 친구들 모여서 소리지르고 ㅅㅂ 지혼자 쳐봐도 대한민국~~~ 이지랄하는데 정도껏해야지 무의식으로 나오는 소리 말고 이건 예의가 없는거야
우리도 방음 개똥인데 아무도 소리 안질러서 나혼자 이불 깍깨물고 소리지름
와 아파트입주민단톡방도잇어.....? 이일과 별개로 개피곤하겟다
어우 심한곳도 많구나 나도 자다가 와~~~ 하는 소리에 깨서 허겁지겁 티비 켰는데 계속 환호가 이어지나보네....
우리옆집도 좀크게말하는 대화소리도 다들림ㆍ
친구나 친구애기 다 무던 그잡채인데 윗집 소리지르는 소리에 애가 깨서 무서워..무서워..이럼서 잠을 못잤다고 하더라ㅜㅜ
롸
지금도 윗층 난리났다ㅠ
적당히 서로 이해하는거지 뭐.. 소리지르는 사람도 참으려고 해보고 (무의식이겠지만) 참는 사람도 힘들겠지만 너무 예민하게 받아드리지 말구..
아니 출근 안해...? 축제고 뭐고 다 이해하는데 시간의 특수성이라는게 있잖아... 예전에는 그렇게 응원했다면 그때는 경기가 새벽에 안했겠지.. 저녁 7시랑 새벽 2시, 4시 경기랑 같냐고. 축제니까 무조건 남들이 이해해주겠지는 너무 이기적인 생각이지... 다음날 출근하는 사람 천지고요^^ 모든 사람들이 새벽에 축구볼거고 다같이 다음날 출근해서 졸거라는 아름다운 상상은 지극히 본인만의 상상입니다
우리 아파트는 진짜 조용해...... 뭘까 옆집 부부싸움까지 다 들리는 방음안되는 곳인데 나만 보나봐 ㅠㅠ
나도 애기 깨가지고..달래고 재우고.. 난 4시까지 잠 못잠 시바 ㅠㅠㅋㅋ
걍 그렇게 소리 지르고 싶음 영화관이나 광화문 갔으면...
나 일때문에 축구 못보고 재택하다가 갑자기 여자 비명소리 들려서 개깜짝놀랐는데 생각해보니까 포때 골넣었을때인갑다 했음...
가나전 할때 11시에 침대 누웠는데 윗집 환호소리, 욕하는 소리, 볼멘소리 다 들려서 자다깨다 했어..
그냥 골 넣었을 때는 와아아아아앙아아아아 하면서 두명만 떠들어도 시끄럽디고...
나도 지금까지 경기 챙겨서 보고있고 4시에도 알람맞춰 놨는데 소음으로 남한테 피해주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 얼마든지 조용하게 볼수있는걸
나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그런 소리는 이해 하는데 아무리 월드컵이어도 맘 놓고 소리 지르는건 안되지 공동주택인데.. 모든 사람이 다 월드컵을 보는것도 아니고ㅠ 나도 쇳소리 같은거만 냄ㅋㅋㅋ
4년에 한번이라고 쳐도 원룸에 친구들 모여서 소리지르고 ㅅㅂ 지혼자 쳐봐도 대한민국~~~ 이지랄하는데 정도껏해야지 무의식으로 나오는 소리 말고 이건 예의가 없는거야
우리도 방음 개똥인데 아무도 소리 안질러서 나혼자 이불 깍깨물고 소리지름
와 아파트입주민단톡방도잇어.....? 이일과 별개로 개피곤하겟다
어우 심한곳도 많구나 나도 자다가 와~~~ 하는 소리에 깨서 허겁지겁 티비 켰는데 계속 환호가 이어지나보네....
우리옆집도 좀크게말하는 대화소리도 다들림ㆍ
친구나 친구애기 다 무던 그잡채인데 윗집 소리지르는 소리에 애가 깨서 무서워..무서워..이럼서 잠을 못잤다고 하더라ㅜㅜ
롸
지금도 윗층 난리났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