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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잡설 셋
둠키 추천 2 조회 1,230 22.05.14 06:12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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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14 07:17

    첫댓글 마이클센델이신줄

  • 작성자 22.05.14 07:58

    마이클 조던도 아니고 ㅎㅎㅎㅎ

    은근 마이클이라는 이름이 유명한 사람 많아요


    주말 잘 보내세요. ^^

  • 22.05.14 07:23

    오늘은 전체적으로 많이
    차분한 느낌이시네요?
    하얗게 세운 수면 부족 때문일까요? ㅋ

    1.얼마전에 인터넷에서 본 한국사회의
    불만족 이라는 영상캡처가 생각나는
    내용이네요. 즉 한국은 자신의 지금
    대우에 불만족 스럽다도 자신의
    노력, 학벌 때문에 다들 입다물고
    살아간다. 라는 얘기에 공감했는데…
    캐나다도 깉군요. 생각해보니 일본은
    훨씬 더 심하네여. 대학교때 부터
    거의 인생이 결정되는… 사람사는곳이
    그러면 그렇지… 그냥 생각말고
    오늘 하루라도 좀 즐거웠으면 하고
    살아야 겠습니다.

    2.유명한 옷 브랜드 얘기인줄
    알았네요.-아… 속물… ㅋ
    도시에서 보니 힐링~ 되긴 하네요.

    저도 이번달 내내 토요일 출근 입니다.
    ㅜㅜ 우울하지만 둠키님 글에서
    위로 받으며 데체 휴가 4일 생각하며
    나갑니다.-소소한 술상이 또
    업로드 예정입니다~ ㅋ

    건강하시구요!~

  • 작성자 22.05.14 08:12

    속물이긴요. 캐나다구스가 이렇게
    인기좋은 브랜드인지 몰랐어요. 하긴 몇년전만 해도 캐나다구스가 북유럽에서는 거의 국민쟈켓이라는 소리 들었습니다. 활동성에는 별루지만 보온용으로는 정말 좋대요. 후드에 달린 털도 코요테털이라고 들었어요.

    비싸죠. 여기두요.
    이번잘 내내 토요일 출근이시면 관리 잘하셔야겠어요

    소소한 술상은 당연히 기대하겠습니다

    coe...님 아주 편안한 하루 보내시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5.14 10:36

    얼마나 바쁘셨으면... 후유..
    회사를 매각하시는동안 정말 수고가 많으셨겠어요.
    성격이 지X이 아니라 원체 부지런하셔서 그런거라고 봅니다.
    그러시더라도 쉬실땐 하루라도 정말 아무생각없이 죄책감(저는 들더라구요) 없이 푸욱 쉬시면서 재충전 하시길요.

    그리고 캐나다구스... 이렇게 인기 좋은줄 몰랐습니다 ㅎㅎㅎ

    푸욱 쉬세요. 저는 화이팅하겠습니다 감사해요

  • 22.05.14 07:30

    얼마전에 능력주의라는 주제로 수업을 했는데 처음엔 대체로 수긍하지 못할정도로 그간의 능력주의를 너무나 당연하게 인지해왔더라구요. 속편으로 다음 수업을 준비해야겠어요.

    저는 오늘까지도 브랜드인줄 알았네요. 도시에 살다보니 개구리 한마리 보기 힘든데 그렇게 자연이 일상과 동화된 도시가 부럽네요. 전 지방출신이라 아직도 서울이 힘들어요ㅜㅜ(언제쯤 서울에 정이 갈 지 모르겠네요.)

    이번주는 금방 주말이 온 느낌이네요. 근 30년만에 스승님께 전화드리며 반가웠고 항상 우울한 느낌 지우지 못한 스승의 날에 여기 식구들에게 응원받고나니 든든한 주말을 맞이하는 느낌입니다.

    형님도 지치지 마시고 충분히 넉넉한 주말 되시길 바래요.

    이번주도 형님 잡설시리즈 잘 구독하면서 좋은 고민(?) 합니다ㅎㅎ

  • 작성자 22.05.14 10:51

    캐나다 구스가 이렇게 유명할줄이야...
    몇년전만 해도 여기서 캐나다구스 입으면 속으로 오버다! 했는데 요즘은 꽤나 겨울에 추워져서 입을만도 합니다.

    비싸요 비싸긴.. 그리고 너무 자주 보이니 저는 굳이... 라고 생각합나다
    절대 비싸서 그런건 아닙니다 ㅍㅎㅎㅎ

    선생님!멋진 선생님 이번 주말 정말 기분 좋게 행복하게 많이 웃으시면서 잘 지내시길요

    저도 지치지 않고 내일 일 잘하고 와야죠
    응원 감사합니다

    어떤이의 꿈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꾸벅

  • 22.05.14 07:39

    주말 출근 힘내십시오 브러. 캐나다 구스는 여기 일리노이에도 엄청 많습니다. 첨에 보고는 라쿤, 고양이가 많은데 괜찮을까 싶었는데 신기하게 잘 살아나가네요.

    오늘 일리노이는 33도의 찜통입니다. 와이프와 지난번에 사둔 냉면 해먹기로 했습니다. 낼 출근이시지만 즐건 금욜 되십시오 브러.

  • 22.05.14 08:11

    1번 댓글을 썼다 지웠다 썼다 지웠다 하다 결국 포기요..
    저도 첫댓글님처럼 마이클 센댈의 정의란 무엇인가가 떠오르네요...

    저 즐겨봤던 유튭중 하나가 캐나다 사시는 분의 다람쥐친구들 얘기였어요.
    집밖으로 나가면 바로 다람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원?같은게 있어서 자주 놀러오는 다람쥐친구들을 담은 내용이거든요. 그렇게 자연친화적인 삶이 정말 부럽던데.. 가마둠키님이 그리 사시는거잖아요 세상부럽습니다. +_+
    (근데 코요테는 쪼매 무섭네요..)

    미드 에밀리 인 패리스보면 아무리 급한 연락도 퇴근 후나 주말에는 절대 불가던데 캐나다는 주말근무를 하나보네요? 한국 (규정)처럼 1.5배인가요? 궁금궁금!
    어쨌든 결론은 오늘 일하시는거네요! 주말에도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2.05.14 10:11

    그 책을 사놓기만 하고 읽지는 못했는데
    아마 책장 어딘가에 있을껍니다. 읽어봐여겠어요

    자연친화적이긴 한데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코요테는 종종 보이구요(애완동물 잘 물어간다네요)
    라쿤도 보이고 심지어는 곰이요
    아무리 자연친화라도 곰은 진짜 아닌것 같아요. 산책하다가 곰 걱정하는건 아니지 싶어서요.

    급한연락은 음... 이메일이 있어서 보게 되구요. 물론 저는 가능한 안봅니다.
    주말 근무는 급할때는 해요.
    캐나다계 회사는 대신 1.5배 칼같이 챙겨주고 우리 회사는 점심 커피 간식 챙겨줍니다.
    그것도 월급이 시간제이냐 주급제이냐에 따라 다르죠 주급제이면 오버타임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일합니다. 열심히 일해야죠
    감사합니다 김꾼대님!!!

  • 22.05.14 08:40

    1. 세상이 다 그런데 우리나라가 좀 심한 것 같습니다. 게다가 우리나라의 일벌들 중 상당수가 여왕벌 걱정을 하고 편을 들죠.
    2. 캐나다 구스 가족들 보기 좋네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3. 감사 시즌은 매년 힘들죠. 고생 많으십니다 ㅠ

  • 작성자 22.05.14 10:44

    1.맞아요 맞아요 오히려 여왕벌 걱정하고 부자들 걱정해주는 아이러니가 한국에 있죠. 국민성이 착해서인지..

    2. 처음에 캐나다와서 보면서 신기하더라구요. 사람 봐도 크게 피하지도 않고 그래서 또 걱정 되고 말이죠 .

    3. 감사는 늘 쉽지 않아요. 숫자 싸움인데 이제까지처럼 잘 진행하고 잘 받아야죠. 감사합니다

    Alonzo33님 주말 편하게 잘 보내세요
    그리고 아드님 군생활 잘 하고 있죠?
    안부 전해주세요

  • 22.05.14 10:51

    @둠키 감사합니다..^^
    둠키님께서 걱정해주신 덕분에 제 큰애는 군생활 너무 편하게 하고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 용어로 꿀 빨고 있다고 본인이 얘기하네요 ㅎㅎㅎ
    토요일 근무 정시에 마치시고 일요일은 좀 쉬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2.05.14 10:54

    @Alonzo33 너무 편하게 해도 그 자체만으로 충분히 의무를 다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꿀 더 빨기를 바랍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꾸벅

  • 22.05.14 11:12

    @둠키 대충 얘기해도 척하고 눈치 채시는 둠키님~^^
    행보관의 총애를 받으면서 화이트 컬러 군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 22.05.14 08:46

    거위가 저렇게 생겼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토요일 근무도 즐거운 마음으로 잘 마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전 월요일에 3주간 한국에 가족방문차 다녀옵니다. 오랜만에 뵙는 이제 많이 연세를 들어가시는 부모님과 짧지만 좋은 시간 보내도록 힘쓰고 와야겠어요.

  • 작성자 22.05.14 10:41

    우와 대박!! 3주동안 정말 너무 즐겁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요
    부모님과도 많은 시간 보내시구요
    아무리 많이 보내고 돌아오면 후회가 많이 되더라구요. 사진도 많이 찍으시길요
    정말 부럽습니다. 건강 잘 챙기셔서 정말 신나게 3주를 6주처럼 보내시길요

  • 22.05.14 09:11

    거위 새끼들 귀엽네요! ㅎㅎㅎ
    주말 출근이라니 ㅠㅠ 힘내셔요! 저도 할게 많은데 주말에 출근하긴 싫어서 노트북 가져왔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 작성자 22.05.14 10:40

    귀엽죠? 엄마아빠 품에서 잘 있다가 잘 크면 좋겠어요

    힘내야죠. 지금 저녁 먹고 빨래 하고 조금 있다가 설거지 하고 쉬어야죠
    노트북 가져오셨으면 음.. 조금만 아주 조금만 하시고 잘 쉬시길요

    우리 둘다 즐거운 주말 보내봐요 ㅎㅎ

  • 22.05.14 09:49

    "우리는 더 행복할 권리가 있고
    더 행복을 즐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저 문장을 읽는데 힐링됨을 느끼네요.
    저는 더 행복하렵니다. 형님도 완전 행복하시길..

  • 작성자 22.05.14 10:38

    그 문장을 쓰면서 저도 속으로 그래야지 했었어요. 우리 둘 다 더 행복해지고 더 완전 행복해보죠. 그나저나 통영에서 이미 행복하신것 같두만요. ㅎㅎ. 항상 건강하세요

  • 22.05.14 10:19

    다들 먼진데... 먼지처럼 훅 불면 날아가고 떨어져도 그네 타듯 둥실둥실 낙하해 바닥에 안착하고... 말씀처럼 같은 벌이라도 다들 여왕벌이 되려 아등바등 치여사는 일벌이 아니라 행복을 꿀처럼 빨아먹는 꿀벌 마인드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능력주의에 매몰되지 말고... ㅎ
    모든 새끼들이 다 귀여운 건 그게 생존에 더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진화생물학자들은 말하더라고요. 그리고 남자나 여자나 예쁜 거 흉한 건 다 달라도 귀여운 거에 힘 못 쓰는 건 다 똑같고요. 귀여운 게 최강입니다. 그 5분은 그 귀한 걸 위해 투자한 시간이시니 둠키님의 행복을 위해 쓰여진 5분 입니다. 잘 쓰신 거죠. :)
    이러니저러니 회사 사정 때문에 어쨌든 둠키님 상황은 일벌 모드이신 거군요. 그래도 꿀벌 마인드로 후딱 일들 해치우시길. 그러면 돌아섰을 때 진짜 등에 꿀을 한가득 쥐고 있을 겁니다. 그걸 들고 붕 날아서 집으로 가면 이제 캐나다 곰들이 그 꿀 냄새를 맡고... 흐흐흐... 슬금슬금 둠키님 집으로... 이렇게 캐나다판 레버넌트가 시작되는데... 앗! 그럼 둠키님이 디카프리오... 아 이건 글쎄... 어떻게, 곰이랑 한 판 뜨더라도 주연을 해보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ㅎㅎㅎ

  • 작성자 22.05.14 10:48

    우리 인생이다그런님은 참 말씀을 예쁘게 의미있게 잘 하십니다

    저의 그 5분이 이젠 정말 의미가 생기고
    다시 한번 행복해집니다.

    그쵸 저는 일벌입니다. 내일 일 정말 열심히 해서 꿀을 잘 담아서 오겠습니다만

    단 곰은 ㅎㅎㅎ 노 땡큐입니다.
    곰은 어떻게 해서든 엮이고 싶지 않아요

    곰이랑 반판 뜨더라도 그냥 엑스트라 할랍니다 ㅎㅎㅎ
    정준하 좋아하지 않지만 그 말에는 아주 공감해요

    곰은 사람을 그냥 찢는다는 말 말이요 ㅎㅎ

    인생이다그런님 아주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요

  • 22.05.14 10:38

    따뜻해지는 글이네요

  • 작성자 22.05.14 10:45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요. 편안한 주말 되게요 스테픈 커리님

  • 22.05.14 13:20

    요맘때가 거위들 애기낳는시기인가요? 저도 최근에 거위가족을 몇번 봤어요.
    너무 귀엽더라구여 ㅎㅎ

  • 작성자 22.05.15 01:59

    그런가요? 귀엽죠? 우리도 어릴때
    그랬겠죠? 편안한 주말 되세요. 과코님

  • 22.05.14 13:21

    캐나다 구스는 품위가 있네요.
    잠 충분히 주무세요. 보약 아닙니까

  • 작성자 22.05.15 02:00

    품위가 있네요. 지금 보니.. 부모가 양쪽을 보면서 경계 하는 모습도 봤습니다


    잠은 모르겠어요. 이게 주기적으로 힘드네요.
    노력해볼께요. 보약 맞는데 말이죠. 풀코트프레스님 편안한 하루 되세요

  • 22.05.17 06:12

    얼마전에 남이섬을 가족과 갔다 왔는데 거위를 풀어놓고 키우고 있는 걸 보고 깜짝 놀랐네요. 크기도 크기이지만 특유의 소리로 깜놀했습니다. ㅎ 이번에 처음으로 해외출장 가는거 준비하느라 정신없는데 장소가 캐나다 몬트리올이라 기쁜 마음으로 서류 작업하고 있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작성자 22.05.17 06:22

    몬트리올이요? 부럽습니다. 저도 아직 한번도 못가봐서요.. 신기하네요. 오늘 와이프랑 퀘백주 분리 운동이 다시 일어난다는 얘기 했었거든요.
    첫 해외출장이 몬트리올이라니.. 저는 도쿄였는데..
    준비 잘 하시길요. 도착하면 꼭 빠진게 있더라구요 ㅎㅎ

  • 22.05.17 06:42

    감사합니다. 첫 해외출장이라 긴장도되고 영어 잘 들릴지 걱정이네요.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연습해야 하는데 잘 안될듯 합니다. 얘들은 캐나가 가니 메이플 시럽 사오라고 재잘재잘 거리내요. 큰 통으로 하나 사와 실컷 먹게 해야할거 같습니다.

  • 작성자 22.05.17 08:11

    @Alchemist 저도 잘 모르지만 몬트리얼은 경찰들에게 영어로 길 물어봐도 못 알아듣는척(?) 한다고 들었어요. 캐나다가 공용어가 영어 하나가 아니라 영어랑 프렌치거든요. 몬트리얼에서는 프렌치만 쓴다고 할정도라고 저도 듣기만 했습니다

    저라면 간단한 소개라던가 인사말 정도를 프렌치로 준비해가시면 미팅때 분위기가 좋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메이플시럽 코스코가 제일 좋을텐데 말이죠. 굿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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