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m.weekly.cnbnews.com/m/m_article.html?no=147151
쌩쌩 칼바람에 비·눈, 전장연 시위까지…직장인 “혹독한 출근길”
오늘(6일) 아침 서울 곳곳에 흰눈이 내리기 시작했지만 직장인의 마음은 무겁다. 만만치 않은 출근길이 시작됐기 때문이다.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은 6일 오전 8시부터 4호선에서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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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아침 서울 곳곳에 흰눈이 내리기 시작했지만 직장인의 마음은 무겁다. 만만치 않은 출근길이 시작됐기 때문이다.직장인의 출근 시간대에 시위를 이어가던 전장연은 지난 1일엔 퇴근 시간대인 오후 5시 20분쯤부터 5호선 여의도역에서 4호선 삼각지역까지 이동하면서 구호를 외치거나 유인물을 배포해 퇴근길에도 혼잡이 이어졌다.30대 직장인 A씨는 “이젠 아침에 시위와 날씨 소식을 확인하는 게 필수다. 시위가 또 이어진다 해서 버스를 탔는데, 눈이 갑자기 내리기 시작해서 버스도 막히더라”며 “오늘 출근길이 유독 힘들었다”고 말했다.또 다른 30대 직장인 B씨는 “이제 본격 더 날씨가 추워지면 눈 소식도 잦아질텐데 출근이 더 늦어질까봐 우려된다”고 말했다.
첫댓글 출근이 하루의 시작인데 출근부터힘들면하루가고되겠다 서울사는사람들힘내시길 ㅠ
출근길 힘들어서 퇴가 생각하게 됨
진짜 최악이다
아주난리여
첫댓글 출근이 하루의 시작인데 출근부터힘들면하루가고되겠다 서울사는사람들힘내시길 ㅠ
출근길 힘들어서 퇴가 생각하게 됨
진짜 최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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