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회원 명예와 품위를 손상시킨 용납될 수 없는 사건입니다.

[하얀목단]

<이글은 6.25전몰군경유자녀 미수당 최상영49수석부위원장님의 글을 옮겨 왔습니다>

제50회 서울현충원 참배행사 및 비대위 2월 월례회의 보고

▣ 신규승계유자녀 충혼탑 참배

<2023년 2월12일 비대위원장 김화룡 위원장 분향 전국 56명 참석>

​▣ 2월 비대위 월례회의 내용

1. 전몰군경유족회장 김영수 직무정지가처분신청 결과보고 및 향후 추진방향

1) 김영수는 업무상횡령 약식명령 벌금 200만원 처분으로 정식재판을 청구하고 공판기일을 변경신청 3월15일 공판기일로 회장이란 직책을 남용한 범죄행위는 유족회원 명예와 품위를 손상시킨 용납될 수 없는 사건입니다.​

2) 1월9일 용산전쟁기념관 앞 집회에서 “전몰군경유족회장 김영수 사퇴와 국가보훈처 특별감사 실시를 촉구” 하고 용산 대통령집무실에 탄원서를 접수 하였습니다.​

3) 1월12일 비대위원의 의견을 종합하여 위원장 외 15명 지부장명의로 고문변호사를 통하여 “전몰군경유족회장 김영수 직무집행정지가처분신청”을 하였으며 이는 제2의 광복회사례 사건입니다.​

4) 1월30일 서울남부지방법원 앞에서 전몰군경유족회장 김영수는 사죄하고 사퇴 할 것을 촉구하고 “판사님께 직무집행정지신청을 인용해 주십시오” 청원하였으며 전몰군경유족회원 200여명은 도로 맞은편에서 김화용은 근거 없는 분열 책동을 중단하라는! 맞불집회를 하였으며 위원장께서는 이 자리에서 비리를 알리는 기회를 만들어주어 고맙다 하였습니다.​

4) 1월31일 공판기일로 남부법원 앞에서 범법자 김영수는 사죄하고 사퇴하라! 판사님 인용을 청원 드립니다. 1인시위를 실시 후 6명이 법정에 방청 하였으며 유족회에서는 집회를 준비하였으나 신규승계에서 집회를 하지 않으니까 그냥 해산시키고 임원 및 전국 시도지부장들을 법정에 동원 시켰습니다.​

5) 유족회 ㅇㅇㅇ지부장과 면담자리에서 위원장께서는 검사가 없는 죄를 만들어 200만원을 부과 하지는 안했을 것이 아니냐며, 그리고 맞은편에서 맞불집회를 하는 것이 당당하다고 생각하는가? 신규수당에 대하여 T/F팀을 구성했다 하는데 구성원 5명에서 억울하고 부당한 당사자들한테 얘기한번 해봤느냐,··· 그래서 김영수는 유족회장 자리에서 당연히 물러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6) 유족회 김영수가 잘못되면 우리가 다 죽는다고 대응하는 태세였으며 신규승계와 맞대고 서로가 상의하자는 취지라는 것을 전달하였으나 개 무시했습니다.​

7) 우리는 애국심이 투철한 유자녀입니다, 법정에서 김영수를 처벌해달라는 것이 아니라 국가유공자로써 유족회장의 직무를 수행해서는 안되기 때문 이라는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2월6일 채무자(김영수) 측이 이겼다고 통보되고 2월7일 채권자(비대위) 측에 기각 통보를 받게 되었습니다.​

8) 항소를 검토하였으나 유족회 총회에서 김영수 처벌을 해달라는 결정을 기대할 수 없어 항소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손을 놓고 있는 것은 아니며 국가보훈처의 특별감사 요청에 대한 답변에서 현재 재판중이거나 수사가 진행 중으로 결과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하겠다는 답변을 받았으며 어떠한 방법을 통해서라도 어필할 것입니다.​

9) 신규승계비대위원을 옆에도 오지 못하게 하고, 회원자격을 박탈해야 한다고 기세당당하며, 힘을 합쳐 해결한다는 생각은 아니라, 법을 개 무시하고 자기들 자리를 지키겠다고 아우성입니다.​

10) 이 싸움은 전쟁입니다. 어떠한 정신무장을 하는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여러분들의 어떠한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좌우됩니다, 우리가 강해지는 방법은 제적자녀, 승계자녀, 적대감보다 떳떳하고 의젓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11) 3월15일 이후 “공식적인 활동을 할 것이며” 항소 또 항소 지연을 예상할 수 있으나 검사를 상대로 재판을 하는 것이 자리를 펴고 자는 일인지 두고 볼 것이다. 끝

[영남기자]

업무상 횡령 약식 명령 벌금 200만원 처분.....?
이른 사건 생긴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나도국민(최면택)]

1.
유족회나 비대위나 맞불집회는 남사스런 짝이 없는 꼴로 제정신아닙니다.

2.
6.25전몰군경유자녀들 정신차려서 대동 협력해야 합니다.
제적유자녀, 승계유자녀, 신규승계유자녀, 편가를 시제도 아니고-
외독자유자녀니, 형이니, 동생들이 네몫 내몫 욕심부릴때돟 아닙니다.

3.
현충원이 아버님(6.25전몰군경)들 모신곳 아닙니까?
유족회가 공유지 팔아 먹고, 공금 횡령했다면 용서 못할 짓 입니다.
제소를 하셨으면 배대위가 정당하고 용기 있는 절차였습니다.

4.
비대위는 법정 안에서 쟁송에 최선을 다해서 승소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비대위와 유족회가 법정 밖에서 위력으로 충돌해서는 안 됩니다.
이는 세간에 이전투구로 비췰뿐 백번 부정적 심리와 선고에 독으로 작용하였으리라고 봅니다.

5.
신성해야 할 아버님들의 영현 앞에서 유자녀간의 만용적 갈등을 뵈어서는 안 됩니다.
아버님 영정 밑에서 다툼질하는 자식의 꼬락서니와 다를 게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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