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군산공항이나 잘 써먹지 무슨 신공항인가요. 김해나 제주와 같이 포화상태인 것도 아니고... 광주 '광역시' 를 낀 무안공항조차 국제선 실적이 처참한 지경인데, 전북발전연구원은 구상도에 활주로를 2본으로 참 야심차게도 그려놓았군요. (동남권 신공항 가덕안이 활주로 1본 / 정신나간 밀양안은 4본...)
덧) 지역 언론들은 '미군의 반대로 국제선 운항이 불가능하다' 로 호도하는 느낌이 좀 있습니다만, 이들이 주장하는 SOFA에는 금지 규정은 없고 '협의해야 한다' 로만 되어 있죠. 이에 따라 미군은 보안시설 확충 비용을 지원하면 가능하다 정도의 입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첫댓글 저 외에도..화물 군산역과 장항역도 다시 여객선로로 살려서 두 구간을 잇는 하저터널도 생겨서 양도시의 교통을 잇는 하나의 축으로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있는 군산공항이나 잘 써먹지 무슨 신공항인가요. 김해나 제주와 같이 포화상태인 것도 아니고...
광주 '광역시' 를 낀 무안공항조차 국제선 실적이 처참한 지경인데, 전북발전연구원은 구상도에 활주로를 2본으로 참 야심차게도 그려놓았군요. (동남권 신공항 가덕안이 활주로 1본 / 정신나간 밀양안은 4본...)
덧) 지역 언론들은 '미군의 반대로 국제선 운항이 불가능하다' 로 호도하는 느낌이 좀 있습니다만, 이들이 주장하는 SOFA에는 금지 규정은 없고 '협의해야 한다' 로만 되어 있죠. 이에 따라 미군은 보안시설 확충 비용을 지원하면 가능하다 정도의 입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 요즘 떠오르는 새만금 공항은 지도상의 간선 남북 2축의 오른쪽의 강 남쪽 '유보용지'로 압니다.
지역 언론들은 외국에는 해외 미군 소유 공항에 국제선 취항 사례가 없다던데 반례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2. 아무래도 위 지도처럼 (한우진님 언급하신 부지) 군산공항 옆은 소음 때문에 비워두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3. 밀양신공항안이 활주로가 4개 짜리였었나요? 지난 3년간 아무것도 안할리는 없으니
민간용이라기보단 새만금 용지를 사실상 신공항 명목으로 미군기지 증축에 쓰인다고 지역사회에서 좀 시끄럽긴 했는데 자세힌 뭐가 맞는건진 잘 모르겠습니다.
@station™ 철도부지와 신공항이 충돌하는건가요?
철도와 동서3축 도로 위치가 바뀐건가요?
당초에는 철도가 북쪽에 있었는데 이 자료는 위치가 반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