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역시 시청률의 압박은 견딜 수가 없나 보네요.<br>엊그제 방송도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br>신지현 허예은 선수 나와서 너무 반가웠고<br>국대 선수들 많이 불러서 여농 인기도<br>좀 올리고 하면 좋을텐데…<br>안타깝네요. </p>
<!-- -->
재미는 있었죠. 그리고 저 프로그램 보는 사람들이 출연진들에게 실력 바라고 보는 건 아니었죠. 문제는 프로그램 색깔이 확실하지 않았다는게 더 문제죠. 게그나 예능으로 확 치우치던가 아니면 실력을 키우는데 목적을 더 두던가 했어야 하는데 이도 저도 아니니 화재성이 많이 떨어졌죠.
첫댓글 농구예능은 한계가 있는거 같습니다 국농이 워낙 마이너다 보니...;;
진짜 비인기스포츠는 일단티비예능으로나온것 만으로도 전 감사합니다ㅜㅜ
저만 해도 극초반엔 재미있게 봤는데, 이제는 나오면 바로 채널 돌립니다.. 종목의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재미가 없음..
농구 예능이 계속 실패해서 한동안은 보기 어려울 것 같아요
의리로 보는 농구예능
알럽에서도 잘 언급 안되는거보면
시청률과 직결 ㅠ
축구는 버티다가 잠깐 캐리하면 승리로 이끄는데 농구는 내내 잘하다가 결정적일때 뿌셔야되니까 초보들이해서 재미를 이끌기가 힘들죠 ㅠ
같은 장면이 반복되죠. 쉬운 슛 놓치고 골밑에 몰려있고. 그렇다고 개인기 훈련은 지루하게 보일꺼고. 축구랑 농구랑 차이를 깊게 생각 못해본게 가장 패착 같습니다.
기본기가되잇는사람들이나와도 볼까말까인데 아무것도 못하는사람들데리고 기초부터 하려고하니깐 당연히 재미가없죠
프로경기도 재미없어서 사람들이안보는데 동호회경기를 누가볼까요 안보죠
재미는 있었죠. 그리고 저 프로그램 보는 사람들이 출연진들에게 실력 바라고 보는 건 아니었죠. 문제는 프로그램 색깔이 확실하지 않았다는게 더 문제죠. 게그나 예능으로 확 치우치던가 아니면 실력을 키우는데 목적을 더 두던가 했어야 하는데 이도 저도 아니니 화재성이 많이 떨어졌죠.
@Dance OZ 저는 3회까지참고봣는데 진짜 뭉찬 반만큼도 재미가없더라구요 뭔가 진짜웃음이아니라 짜내는 웃음같앗가고해야하나
말씀하신 이도저도아니고 화제성 많이떨어진게 안된이유인거같습니다..
아 끝나는군여 어제 얼핏 들은 게 맞나보네요. 하긴 그 시간대 유재석, 불후를 따라잡는게 말도 안돼죠.
아쉽네요. 장도연 웃기고 좋았는데 ㅋ
맞아요. 저도 재밌었어요. 어짜피 실력 보고 보는것도 아닌데 그냥 좀 계속 해주지.ㅎㅎ 돈 안되니까 바로 아웃 시키네요.ㅎㅎ Jtbc는 이제 스포츠 예능 좀 그만 했으면 좋겠어요.
애초에 그 시간대로 편성 됐을때 접자라는 분위기였던거같습니다.
@정우성 그러게요. 아니왜 좆티비씨는 왜 이렇게
희망고문만 하는지 개그맨들 농구인들한테
그래도 조금씩 실력이 늘고 있었고 다들 즐겁게들 하는 거 같아서 꾸준히 봤는데 종영이라 아쉽네요.
이제 좀 뭔가 할만하려하는거같으니까 종영이네요 ㅋㅠ
연습을 좀 시키고 방송 했으면 어땠을지
시청률의 압박은 어쩔수없죠.ㅠㅠ 옥자연, 허니제이는 계속 하면 꽤 수준급으로 실력이 올라갈거 같은데 아쉽긴 하네요
나름 재방은 열심히 봤는데 아쉽네요
농구가 쉽게 느는 운동이 아닌지라.. 좀 더 진지하게 했으면 더 괜찮지 않았으려나 싶네요. 그래도 전 잘 챙겨보고 있었는데 아쉽습니다ㅠ
얼마 안남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종영된다니 갑작스럽고 잘 보던 애청자 입장에서 참 아쉽네요.
요즘 신규 예능이 10~12회차로 간을 보는 걸 생각하면 14회로 막을 내리는게 조기 종영은 아녀보입니다.
시청률이 안나오니 이 이상 갈 동력이 없었던거죠. 다만 놀뭐와 불명이 건재한 틈으로 편성을 옮긴게 너무 아쉽습니다. 여자 농구로 그들을 이길 방법이 없어요.
그리고 골때녀가 축구가 아닌 풋살인것처럼 마체농도 출연자들의 수준과 예능에 맞춰 새롭게 디자인을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어쨋든 출연자들이 정말 고생많았습니다.
새삼 농구라는 운동이 정말 어렵고 힘든 운동이더군요.
농구팬의 입장에서는 정말 의미있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리고 출연자들 합이 좋던데 다른 예능에서 이 조합을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허니제이한테 춤을 배운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