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리서치 3/30일 노원병 여론조사 나옴

[희망을 본다]

리얼미터 이후로 오랫만에 "메이저" 여론조사 기관이 조사 했네요

그러나 이건 주말에 조사해서 야권성향이 높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평일보다 더 야권이 더 잘나온다고 함)


5자대결

무소속 안철수 44.3% - 새누리당 허준영 22.9%- 무소속  이동섭 7.5%- 진보정의당 김지선 6%- 통합진보당 정태흠 0.9%정도-모름 18%

4자대결

무소속 안철수 40.5%- 새누리당 허준영 24.3%- 진보정의당 김지선 5.1%- 통합진보당 정태흠 0.5% 정도- 모름 30%
(적극투표층은 안철수 42.1%- 허준영 30.6%로 줄격차가 어드는군요)

야권단일화시

무소속 안철수 52.8%- 새누리당 허준영 34.3%



저번과 비슷하게
 5자대결에서 4자대결로 갈시 오히려 안철수 지지율이 줄어드네요.;;
(아마 4자대결로 가는경우 안철수때문에 지역에서 오랫동안 뛴 민주당후보가 무공천되는걸로 생각해 주민들이 별로 안좋게 보는듯)

문재인 적극 지원시 지지율 물으니
 10%차로 오히려 줄어버린다네요



이 여론조사만 보면

안철수는 민주당, 문재인 지원없이 이동섭 출마해서 5자대결 가야 더 승산있네요

근데 주말에 조사해서 야권에 유리했고, 적극투표층에선 격차가 11%로 줄었음. 평일날 했으면 적극투표층에선 오차범위 내로 들어왔을겁니다. 이 조사에 일희일비할 필요없고 이번조사결과가 보여주는건  딱 하나네요. "주민들은 안철수보고 누구의 도움없이 안철수 본인의 힘으로  정면돌파를 원한다"

[희망을 본다]

상식적으로 안철수가 양보하지 않는 이상 일어나지 않는 가정이니까요.
저번에 리얼미터에서 한 야권 단일화 "적합도" 마저도 안철수 40% 김지선 13% 정도 나왔었잖아요

[암소사랑(언론 방송개혁이 정권창출]

헐!

[희망을 본다]

민주당 지지층이 민주당 이동섭이 무공천으로 빠지니 이것이 안철수 때문이라고 안좋게 보는거죠

[희망을 본다]

100% 안철수 책임이라고 보지 않겠죠
민주당무공천이 안철수+ 김지선이라고 보겠죠
통진당은 의미없고. 여론조사상 1~2명이 모름으로 간거니까
모름이 증가한 이유는 안철수와 김지선 때문에 민주당 후보가 나오지도 못하게 되는 상황이라 이 둘이 별로 아니꼽게 보여서 지지를 유보하고 나중에 결정하겠단 거겠죠

[티트리 로즈힙]

민주당과 문재인 지원시 안철수 지지 47%, 지지X 39%임. 지지율차가 줄어버린다는 소리는 집어치우길

안철수 47%, 안철수외 모든 후보 지지율합 39%란 얘기. 되려 안철수 지지율이 올라감.

[희망을 본다]

tv출연한 여론조사 전문가가 자료 들고
문재인 지원시 가상 지지율 해보니
47/39% 이 자료말고

별개의 자료로

격차가 16%에서 10%내외로 줄어든다고 말함. 부연설명으로 중도층의 안철수 지지층이 민주당 문재인의 지원을 꺼려한다고 함

[티트리 로즈힙]

TV조선 보도 영상 이미 인터넷에 떴소이다. 그런 말 전혀 없는데?

[희망을 본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3/31/2013033190100.html

[동네 소다미]

푸하하~~~

[암스트롱]

전 이 웃음을 믿습니다. 저도 따라 푸하하~~~

[동구릉]

구라여론조사는 언제나 철수가 유리했음 오세훈도 엄청나게 높았지 결국 안철수는 야권이아니란 반증조시임

[사람과상식이먼저다]

조선이 지지하는 후보

[유아쫑]

조선이 키워주는 철수

[연필]

되도 욕먹을테고 안되도 욕먹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