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신·변종 사이버공격 위협이 더 커질 것입니다. 산업 트렌드 변화를 노린 공격이 기승을 부릴 것입니다.”
사이버보안 1위 기업인 SK쉴더스의 이호석 이큐스트 랩(Lab)장은 6일 서울 중구 상연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랜섬웨어 공격이 새롭게 변조되고 있어 피해가 늘어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화이트 해커 출신인 이 랩장은 국내 최대 화이트해커 전문가 그룹인 이큐스트(EQST·Experts Qualified Security Team) 랩을 총괄하고 있다.
SK쉴더스는 내년에 ‘5대 보안 리스크’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랩장은 5대 리스크를 △지능화·다변화된 랜섬웨어 △서비스형 피싱 공격 △슈퍼앱 겨냥한 모바일 공격 △산업용 사물인터넷에 대한 보안 위협 △가상자산을 겨냥한 공격 급증으로 요약했다. 그는 “각 위협이 서로 연관돼 공격 수단이 되고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래환 EQST 팀장은 “‘귀신(GWISIN)’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며 국내 기업만 공격하는 랜섬웨어까지 등장했다”고 전했다.
제로클릭 공격은 문자 메시지에 이미지 파일로 위장한 악성코드를 심어 놓고 피해자가 문자메시지를 읽기만 해도 악성코드가 실행되는 신종 공격이다.
첫댓글 헐
엥?? 우리더러 어쩌라는겨 ㅅㅂ ㅠㅠ
무섭다
존나 내번호 어디서 털렸는지 좃같음 문자 존나 오는데 이젠 걍 문자함에 들어가질말아야겠노
ㅅㅂ정직하게사시라고오ㅡ!!!!!!!!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한살림 오 그런거구나 나도 어젠가 카톡와서 식겁했는데
난 빵집에서 도도포인트적립햌ㅋㅋㅋ
이걸 어케 피해요...
그럼..그럼 대체 어떻게 해?
문자 앞으로 안읽는다
뺏길돈이없다 이제는 오프라인시대인가
그럼 찐 부자들은 어떡할까 궁금하네
난 뭐거지라…
ㅅㅂ 개새들아 돈 정정당당히 벌으라고
아니 시발 뭐 어떻게 하라고 그럼
1 떠있는거 못보는데 하.... 문자만 읽어도 해킹이라니ㅠㅠ